'''{{{-2 사랑을 해본 모든이들에게 한번은 있었을 설렘 또 그 사랑이 눈녹듯 사라지고 난 후의 절망적인 감정 데뷔곡 ’첫사랑‘은 10대의 끝자락에서 짧고 아팠던 기억을, 어쩌면 마냥 즐거웠던 우리를, 그때의 너를 또 그때의 행복했던 나를, 소중한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마냥 속상했던 결말을 후회하고 ‘처음과 끝인 그대’ 라는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는 ‘첫사랑’ 이라는 단순하고도 가슴시린 단어를 회상하며 부른 곡입니다, 나의, 그리고 당신의 첫사랑에게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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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했던 감정으로 내 하루를 자연스레 채워준 그대
차마 못 지웠나 봐 눈을 감아도 너만 보여 난 please save my heart 혼자라는 게 익숙해지지 않아 의미 없는 하루를 또 세어보다 지쳐 잠들어버린 밤 지울 수 없는 미련한 내 첫사랑은 오직 너인데 가져봤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짧아요 다시 우리 그때로 돌아가면 달라 질 까요 내 첫사랑의 끝이 아니길 바래 보며 오늘 하루도 그리워해요 미련한 내 맘을 왜 몰라 주 나요 이별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가봐 그리운 뒷모습까지 지우지 못 한 채 그리워하는 밤 so i'll be waiting 처음만난 그때처럼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저문 내 첫사랑은 오직 너인데 가져봤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짧아요 다시 우리 그때로 돌아가면 달라 질 까요 내 첫사랑의 끝이 아니길 바래 보며 오늘 하루도 그리워해요 미련한 내 맘을 왜 몰라 주 나요 처음과 끝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