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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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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Gaston Egmond Thorn
자크 상테르는 제19대 룩셈부르크 총리이다.

1928년 9월 3일 룩셈부르크에서 태어났다.


2. 상세[편집]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59년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59년부터 1969년까지 약 10년간 유럽의회 의원, 1961년부터 1963년까지룩셈부르크 시의원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1962년부터 1969년까지 민주당 대표도 역임하였다.

1969년부터 룩셈부르크 외무부 장관을 맡으면서 1974년 룩셈부르크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사회주의 노동자당 연정을 성사시켜 총리로 선출되었다. 룩셈부르크에서 전후 최초의 기독사회인민당 출신이 아닌 총리이다. 그리고 전후 최초로 기독사회인민당은 내각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1]

그러나 1979년 선거에서 다시 기독사회인민당이 총리직을 탈환하여 그는 부총리직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1981년부터 EU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약 4년간 직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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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룩셈부르크는 전후 총 8명의 총리를 배출하였는데 기독사회인민당 출신이 아닌 총리는 가스통 토른과 현재 룩셈부르크 총리인 그자비에 베텔 뿐이다. 두명 다 민주당 소속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민주당 출신의 총리 때를 제외하고 기독사회인민당은 항상 내각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