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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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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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아버지는 "한국 연극계의 거물" 배우 겸 연출가 김동훈이고 어머니는 성우 장유진[1]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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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 후 연극과 뮤지컬에서 오래 활동해왔으나, 2010년 근초고왕에 출연하면서 TV 드라마에도 진출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20년 스토브리그의 유경택 역, 2021년 검은태양의 하동균 역,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의 최창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입지를 다졌다. 그 전과 후에도 다작을 하며 조연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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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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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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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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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연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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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뮤지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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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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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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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립에 굉장히 능하다. 김재범 배우와 함께 하던 시절의 데스트랩은 아직까지도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이 아버지가 남편의 앞길을 막자 '자식 앞에 재 뿌리는 아버지가 어딨냐'라고 화를 내는 장면 뒤에 최창제가 '종종 있어'라고 하는 대사가 유머러스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역시 김도현의 애드리브였다.

•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에릭과 동창. 누나와 친했다고 한다.

• '재벌집 막내아들' 속 최창제는 와이프에게 기죽는 남편으로 나오는데, 실제 남편으로서 김도현은 생각보다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편에다가 아내보다 수다쟁이라고 한다.

•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따르면 MBTI는 ENFJ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방송 내내 감성에 젖거나 따스한 면모를 보여주고, 또 우왕좌왕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