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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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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제6대 민정수석비서관
김영식
金泳植 | Kim Yeong-sik
파일:20211229102903859002.png
출생1967년 (56세)
전라남도 함평군
현직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재임기간문재인 정부 제6대 민정수석비서관
2022년 1월 17일 ~ 2022년 5월 9일
학력송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경력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행정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1. 소개
2. 생애
3. 논란



1. 소개[편집]


대한민국법조인, 전 정무직 공무원이다. 법관 출신 변호사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 생애[편집]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으로 광주 송원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0기. 연수원 수료 후 판사에 임용된 뒤, 서울행정법원 판사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내고 사직하여 법무법인 지평에 들어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을 했다.

2019년 문재인 정부 3년차에 법무비서관에 발탁됐다. 2021년 7월부터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판사 재직 시절 진보 성향 법관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이었다. 이 연구회 내에서 정치 색채가 강한 소모임으로 꼽히는 인사모(인권과 사법제도 소모임)의 회장도 지냈다. 그는 2017년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가 터졌을 때 ‘양승태 대법원’ 공격에 앞장섰고, 이에 연루된 판사들의 탄핵을 주장했었다.

2022년 1월 17일 청와대 민정수석에 내정되어 임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임명되자마자 바로 비판을 받게되었는데, 판사 출신인 김 수석으로 인해 법원 판결에 판사의 정치적 편향성이 담길 수 있고, 이는 사법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

2022년 5월 9일 공직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 광장으로 복귀했다.

3. 논란[편집]



3.1.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판결 논란[편집]


2016년 4월 광주지방법원 형사3부의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중 지적장애인의 임금을 떼먹고 장기간 부려먹은 염전 전주에게 징역 6월의 1심을 깨고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가벼운 처벌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당시 판결문에서 박 씨의 죄질이 나쁘지만 뒤늦게나마 범행을 뉘우치고 7500만원을 변제한 점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기사
[1] 물론른 당초 끝까지 갈 예정인 김진국 수석이 예상치못한 일로 물러나면서 급하게 사람을 찾아야 했다는 옹호도 나오고 있다. 대통령 임기 말에 청와대의 고위직으로 간 인물들은 끝이 좋지 못했는데 이래서 순장조라는 멸칭까지 들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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