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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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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주로 주말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서 이상우와 더불어 주말드라마계의 황태자로 불렸다. 하지만 악의 꽃을 기점으로 체중 감량과 스타일링 변화로 이미지가 크게 달라졌고 필모그래피도 꽤 변했다.
JTBC의 예능 크라임씬2와 크라임씬3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크라임씬2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은 모습
출연 작품들을 보면 법조인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본인은 크라임씬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수 있었다면서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2015년 8월 10년 동안 몸담았던 하이스타ENT와의 계약 종료로 FA로 활동하다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었다.
2018년 10월 경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데뷔 시절 함께 일한 적 있는 정진혁 대표와의 인연으로 빅픽처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종이의 집 공개 이후 해외 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계에서는 활동이 약한 편이었으나, 이충현 감독 영화인 발레리나에서 커리어 중 몇 안되는 악역 연기를 맡았는데, 사악하고 추악한 연기까지 잘 소화해서 호평을 받았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연극[편집]
3.4. 예능[편집]
3.5. 시사[편집]
3.6. 뮤직비디오[편집]
4. 수상[편집]
5. 논란[편집]
- 2022년 3월, 본인 인스타에서 더 배트맨을 신랄하게 혹평하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비판 이유가 대체로 "나의 배트맨은 이렇지 않아!" 같은 주관적인 입장이 강한지라 히어로 팬덤 뿐만 아니라 영화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반응은 아니다. 물론 개인으로서 실망한 점이 있다면 혹평은 누구나 자유겠지만 김지훈은 개인적인 평가라고 보기 힘든 수준의 악평을 적었다. 김지훈 본인은 영화 업계에 종사하는 배우이고, 동종업계에서는 웬만해서는 타인의 작품에 대해 대놓고 혹평하는 것은 결례이기에 그다지 좋은 자세는 아니다. 특히나 배우 콜린 패럴과 폴 다노의 연기경력을 폄훼하는 듯한 감상평도 남겼는데 이는 같은 배우로서 발언하기에는 상당히 무례한 태도라고 지적받고 있다. 결국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고 결국 해당 인스타를 삭제했다.[7]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맡은 '덴버' 역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인터뷰를 했는데, 커뮤니티 등에서 사투리에 대한 편협한 사고방식이라며 논란이 되었다.
"덴버의 단순, 무식, 다혈질 면모를 표현하려면 제가 원래 쓰는 서울말로는 조금 부족할 것 같았다.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사투리가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종이의 집' 김지훈 "사투리 연기, 2명의 선생님에게 배워서 완성"[인터뷰③] #
6. 여담[편집]
SM 엔터테인먼트 출신 연기자로, # 2002년 SM이 연기자 매니지먼트 업무를 시작함과 동시에 데뷔했다.[8] 원래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데뷔하려던 그룹이 무산되고 본인도 가수로서 재능은 없다고 판단해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후 5년 동안 SM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07년 소송을 제기한 후 SM에서 나왔다.
- 군생활을 하며 친해진 박효신의 2012년 콘서트에 가려고 했으나 콘서트 준비로 바쁜 박효신이 연락을 안 받아서 못 갔다. 그 다음 콘서트인 2014년에는 라디오에 나와서 박효신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요구했다. [9] 박효신이 연락을 안 받아서 콘서트에 못 갔음에도 일에 모든 열정을 쏟는 박효신의 완벽주의적 성향을 존중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칭찬했다.
데뷔 초에 서민정과 함께 리포터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둘다 신인으로서 같이 고생하다 보니 친해졌고, 나중에 연예인으로서 뜨면 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자는 약속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같이 출연했다.
- 농빠다. 2020년 11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농구 동호회에 5년 동안 소속되어 있으며 스킬트레이닝 센터 GP&B에서 농구 훈련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인스타그램에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플레이오프 소식이 확정된 날 이를 게시하기도 했다. 데미안 릴라드의 팬인 듯 하다.
-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두 번째 출연 때 학원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공부 중이다.
- 아스트로 차은우의 중년 버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크라임씬3/캠핑장 살인사건이 방영된 이후부터는 사실 숨겨진 친척관계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김지훈의 과거 사진을 보면 차은우와 굉장히 똑 닮았다.
[1] 드라마 출연 전인 2001년부터 EBS 어린이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팡팡》 MC로 활동했었다. 참고로 후임 MC가 지현우였다.[2] 개설은 2016년에 했으나, 약 1년간 인스타그램 업뎃 위주로 글이 올라오다가 인별갤 몇몇 고닉들이 꾸준히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인별갤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현재는 유동닉들도 글을 많이 올리고 있고 최근 케이크 조공도 계획했었지만, 총대가 나타나지 않은 관계로 무산되었다.[3] 서민정과 공동 MC.[4] 드라마 '러빙유' 홍보차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했다.[5] 2008년 7월 22일 190회~ 2009년 2월 24일[6] SM에 있던 시절부터 뮤직비디오 출연작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사이트에는 이상하게도 이 작품만 표기되어 있다.[7] 이럴 거면 아예 인스타 자체를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이어지는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나홀로 악평을 쏟은 셈이라 본의 아니게 영화 취향이 공개된 셈이다.[8] 2000년대 초중반 이연희와 함께 SM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자주 출연한 것도 이러한 이력 때문이다.[9] 2016년, 2019년 박효신 콘서트는 올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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