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대문로1가에서 넘어왔습니다.
남대문로
덤프버전 :
||남대문로의 중심상권이자 금융중심지인 한국은행 앞 교차로
1. 개요[편집]
▲ 한국은행사거리 앞. 사진 정면으로 난 길이 남대문로이고 좌우로 뻗은 길은 소공로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오거리(숭례문)에서 시작하여[2] 청계천 청계1가사거리(광교)에서 끝나는 서울의 간선도로.
광교를 지나면 우정국로와 직결된다. 총연장 1.5km의 짧은 도로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 구간의 세종대로(구 태평로)[3] 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성계의 한양 천도 이후부터 서울의 중심 가도였다.
1914년부터 남대문통이라 불렸고 46년 일본식 동명 정리 사업에 따라 남대문로로 바뀌었다
2. 상세[편집]
숭례문오거리, 한국은행사거리, 을지로입구역, 광교사거리, 종각네거리가 남대문로의 전부이지만 세종대로, 종로와 함께 서울 한양도성 도심의 주요 도로축이다. 숭례문, 남대문시장, 명동을 끼고 있어 통행량은 항상 많다. 특히 롯데(구 미도파)앞은 주말과 명절 때는 제정신으로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다.
약간 북적거리는 걸 감수할 수 있다면, 차가 막히는 시간엔 쇼핑하러 갈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시간 절약엔 좋다. 그리고 2호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출근 시간은 이 근처인 을지로입구역 근처부터 빠져나가는 인원들이 아주 많다. 4호선 역시 마찬가지로 출근시간엔 남대문로 근처 역들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물론 퇴근시간에도 이 지역들에서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들이 많아 혼잡하지만, 그나마 퇴근시간은 사람들이 각 지역으로 분산되고 귀가는 혼잡시간을 피해 조금 당기거나 늦출 수 있는지라 오전 출근보다 약간 나은 편이다.
서울 광역버스와 경기도 대부분의 직행좌석버스,광역급행버스가 서울시내를 돌고 대부분 모조리 이 구간을 통과하고 명동거리 앞 정류장에 정차하기 때문에 첨두시간,비첨두시간 할것 없이 시도때도 없이 이 버스들로 인한 정체가 심하다. 특히 퇴근시간대에는 명동 정류장에 퇴근인파가 몰리는 탓에 승하차시간까지 오래 걸려 한국은행 사거리가 마비되기 일수인데 정작 서울 시내버스와 경기도 광역버스들이 4차로 도로 전체에 엉켜 있는 탓에 을지로입구역 사거리 쪽엔 차가 하나도 없이 한산한데 한국은행 사거리만 차들이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다.
금융덕들에게는 여의도, 테헤란로와 더불어 다른 의미로 유명한 곳이다. 바로 은행의 본점과 옛 본점들이 남대문로에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 전성기에는 조상제한서가 모두 남대문로에 있었고 한국은행 본점까지 있다. 지금도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구 조흥은행, 구 보람은행 본점과 광주은행 서울영업부가 남대문로를 지키고 있다. 지금은 화폐박물관으로 쓰는 구 한국은행 건물도 이 근처에 있다.
3. 경유하는 노선버스[편집]
수도 없이 많다. 아래는 전구간을 완주하는 노선들이다.
이중 151, 162는 청계1가사거리(광교)에서 직결되는 우정국로까지 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