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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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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문화훈장 1. 개요[편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정부 포상을 확대 개편한 상이다."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제도입니다. 가수, 배우, 희곡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역사를 쓴 원로에서부터 미래의 한류를 책임질 신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내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자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포상자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한류가 세계를 향해 그 위세를 떨치고 있는 지금, 대중문화예술인의 날에 개최될 2015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이 가진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 입니다.
2. 특징[편집]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 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에게 수여함을 원칙으로 하지만 대중문화예술 특성상 공로가 매우 뛰어날 경우 예외적으로 수여하기도 한다.[1]
재포상의 경우 기존 포상을 받은 시점에서 훈장을 받으려는 자는 7년, 포장은 5년, 표창은 3년이 지나야 추천 될 수 있지만 공로가 매우 뛰어날 경우 재포상하기도 한다.[2] 정부 기준
2020년 12월 22일 국방부는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문화훈장 또는 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병역법이 개정되었다. 문화훈장, 포장 수훈자 중 미필 남성은 방탄소년단[3] 뿐이며, 원래는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만 28세까지 입대해야 한다.
역대 수상정보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중문화예술상 외로 훈장, 표창을 수여받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경우에는 아래 명단에 이름이 없다.일례로 2022년 이정재, 황동혁이 국무회의 결정과 대통령 재가로 금관문화훈장을 대중문화예술상과 별도로 수여받았다.
3. 포상 부문[편집]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간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4. 역대 부문별 수훈자[편집]
4.1. 문화훈장[편집]
상훈법 시행령에 의해 1급 금관부터 5급 화관까지 '금,은,보,옥,화' 등급이 있다. 1등급의 금관훈장은 대수[4], 2~3등급의 은관훈장과 보관훈장은 중수, 4~5등급의 옥관훈장과 화관훈장은 소수로 되어 있다. 정장(正章)·부장(副章)·약장(略章)·금장(襟章)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부장(副章)은 세계 각국의 1~2등급(금관, 은관) 훈장 수훈자에게만 메달과 함께 주어진다.
4.1.1. 금관문화훈장[편집]
나무위키의 문화훈장 문서에서 역대 수훈자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2020년까지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적이 없었다가[5] 2021년에 영화 미나리로 대한민국 배우 최초 오스카 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4.1.2. 은관문화훈장[편집]
4.1.3. 보관문화훈장[편집]
4.1.4. 옥관문화훈장[편집]
4.1.5. 화관문화훈장[편집]
4.2. 대통령 표창[편집]
4.3. 국무총리 표창[편집]
4.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편집]
4.5.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표창[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37:51에 나무위키 대중문화예술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예로 매우 뛰어난 업적 덕분에 경력 5년만에 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있다.[2] 그 예로 2017년에 '은관훈장'을 받았던 윤여정이 2021년에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받은 공로로 '금관훈장'을 수훈했다.[3] 2021년에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입대 연기 신청을 완료했다.[4] 綬, 즉 훈장의 띠를 말한다. 대수는 길고 소수는 짧다.[5] '2013 문화의 달 기념식', '2020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등에서 수여된 적이 있다.[BTS] A B C D E F G 문화훈장 특성상 방탄소년단 멤버 각 개인별로 수훈했다. 한류와 한글 확산의 공로, 화관 수훈자 중 최연소.[6] 당시 만 21세에 문화훈장 역대 남자 최연소로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