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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6차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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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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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2.1.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등장
2.2.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효과 감소
3. 변수
3.1. 전염병 확산 억제 불가
3.2. BA.2.75 변이의 등장
3.3. 세포성 면역의 중요성
3.4. 심리 방역의 어려움
3.5. 의료 대응 체계의 변화
3.6. 변이 백신의 도입
3.7. 예측 모델의 불확실성
4. 경과
5. 대응
5.1. 2022년 7월
5.2. 2022년 8월
5.3. 2022년 9월


1. 개요[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6번째 대유행이다.[1] 2차 오미크론 대유행이라고도 불린다.


2. 원인[편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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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과정에서 면역 회피력이 증가된 세부 변이들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인해 5차 대유행 이후로도 몇번의 유행은 이미 예견되었다. 단지 언제 시작되느냐의 문제였다. 자연감염을 겪은 인류의 항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인 6월부터 재유행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1.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등장[편집]


5차 대유행을 주도했던 오미크론 변이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켜 일시적인 집단면역을 유도했다. 이때 당시의 우세종은 BA.1BA.2였다.

문제는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강했다는 것.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 집단면역의 대상이 된 BA.1과 BA.2는 도태되고 항체 회피력이 증가한 새로운 오미크론 아형들이 등장하였다. BA.2.75, BA.4, BA.5는 인류의 집단면역을 무너뜨리는 성격을 가지다 보니 홍역보다도 더 강한 전파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로운 변이라고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라는 범주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BA.2.75 변이도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주로 변이가 일어났으머 내부 구조에는 거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병원성은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게 중론이다. 한동안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코로나계를 장악하는 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효과 감소[편집]


백신 접종을 받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든 항체를 통한 면역은 단기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반면에 세포성 면역은 반영구적이며 오로지 생물학적인 나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에는 항체 면역이 중요하다. 세포 면역은 중증화 방지라는 기능을 할 순 있어도 완치 전까지 바이러스 배출량을 줄여주지는 못한다. 항체 면역만이 바이러스 활성률을 낮출 수 있다. 풍토병으로 굳어진 오미크론 변이부터는 백신을 맞는 것만으로는 항체 역가를 충분히 끌어올리기는 어렵고 돌파감염을 통한 하이브리드 면역까지 동반되어야 단기적으로라도 강력한 항체 면역이 일어나 집단면역이 형성되면서 확진자수를 감소세로 반전시킬 수 있다. 자연감염이나 돌파감염 둘 중 하나만 경험할 경우 항체 역가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하지 못한다.

앞으로 몇 번의 중대한 유행이 남아있다고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집단면역은 일회성이 아닌 주기성을 지닌 면역 전략이다. 개개인의 항체 역가가 떨어지면 재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필연적으로 바이러스 유행과 집단면역 국면은 계속해서 교대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한편, 코로나-19는 전파력이 강해진 대신에 치명률이 낮아지는 추세로 변이하고 있으므로 몇 번의 유행을 더 겪으면 확진자수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다.


3. 변수[편집]


일상회복을 맞이하면서 겪는 첫 유행인데다가 대유행 중에 갑작스럽게 또다른 변이가 나타났기에 앞으로의 유행 추세가 갑작스럽게 바뀔 수도 있다. 지금으로써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3.1. 전염병 확산 억제 불가[편집]


이미 오미크론 변이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델타 변이와는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산을 저지할 수 없는 전염병이 되었다. 5차 대유행은 그나마 우세종이 델타 변이에서 오미크론 변이(BA.1, BA.2)로 바뀌는 시기였기에 거리두기를 강화하다가 점진적으로 완화해서 의료체계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다. 6차 대유행에는 처음부터 오미크론 변이 간의 경쟁 구도로 전개되는 만큼 그 기간 동안 처음부터 거리두기 없이 오로지 의료체계로만 버텨야 한다.

엄중식, 김동현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확산 저지 정책을 도입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그에 대한 개선책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 엄밀히 말하자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보다는 방역의 역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확산 속도를 지연시킬 대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즉, 자율 격리에 들어가는 개인의 의료 비용에 대해서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선제적으로 병상 여유분을 어느정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부의 자율 방역 대책이 비판받는 요인 중 하나가 유인책과 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는 데에 있다. 다만, 5차 대유행을 지켜보며 강제 격리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체감한 방역 전문가들이 자율 방역의 취지 자체를 비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엄중식은 또 초기에 거리두기를 했어야 했다는 투의 발언을 했다.


3.2. BA.2.75 변이의 등장[편집]


BA.2.75 변이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인해 코로나-19 등장 이래 처음으로 서로 다른 변이가 공존이 아닌 경쟁을 하는 상황이 생겼다.[2] 이로 인해 8월이나 9월 정도에 일일 신규 확진자수 20만 명에서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예측 시나리오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앞으로 BA.2.75, BA.4, BA.5 사이에서 전파력이 제일 큰 변이가 이번 유행의 정점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고 현 시점에서는 어떤 변이가 더 우세한지 단정지을 수 없어 정부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파악하여 이에 대해 최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동안 BA.4와 BA.5 대응책을 강구했던 백신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BA.2.75라는 돌발변수에도 대처해야 해서 골치 아픈 상황이다. 이미 BA.4와 BA.5 대응 백신을 어느 정도 개발하고 있던 화이자의 입장에서도 기존의 설계도를 갈아엎어야 하고 이제 해당 변이에 대한 특화 백신을 개발하려는 모더나의 처지에서도 차기 백신의 출시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되었다. 제약 업계에서 앞으로의 백신 개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3. 세포성 면역의 중요성[편집]


6차 대유행의 행방을 결정짓는 또 다른 요소다. 바로 위중증률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이 홍역 수준으로 증가했어도 그에 비례해서 상대적으로 입원 환자가 더 적게 나오면 엔데믹 대응 방식으로써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5차 대유행으로 인해 생긴 인류의 항체 면역력은 수 개월 이내에 감소한다. 그렇지만 중증을 방지하는 T세포와 B세포의 면역력은 노화가 아닌 이상에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인이 병상을 차지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들고 의료계에서는 그 만큼 고위험군 환자들을 더 많이 수용할 수 있어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가능성은 줄어들 것이다.


3.4. 심리 방역의 어려움[편집]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고, 방역 시스템이 일상회복 체제로 바뀌면서 맞이하는 첫 여름인지라 코로나 블루 및 코로나 레드를 겪고 있던 사람들은 보복성 소비를 하며 그간 제대로 하지 못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에 따라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무너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방역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마스크만 하더라도, 실외 마스크만 해제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는 사례도 많이 늘어났다.

또한, 코로나-19가 사실상 풍토병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더 이상 고위험군의 안전을 위해 일반인의 권리를 제약하는 방식으로 방역을 하지 않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은 세포성 면역을 믿고, 이제는 전염병에 걸려도 괜찮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3] 의료계에서는 아직 코로나-19가 고위험군에게는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있고, 의료계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미 2020년 초부터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대중시설 이용, 여행을 비롯한 문화/생활 전반에 큰 제약을 받아온 일반인들에게는 더 이상 고위험군을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고위험군도 재원 위중증이 아닌 이상 일반인들과 똑같이 자비로 진료받고 내원해 약만 처방받는 상황이 부지기수인 지금, 일반인이 고위험군을 위해 이전과 같은 수준의 제약을 감수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반박당할 뿐이다. 이는 2년 반 동안 이어진 폐쇄적인 고강도의 거리두기 조치로 지친 것에 대한 반발의 심리도 크고 그 반발이 결국 정권교체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참패로 연결되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3.5. 의료 대응 체계의 변화[편집]


과거에는 중환자실을 많이 확보하고 응급 환자 이송 시간을 줄이는 것이 코로나-19 대응 체계의 핵심이였다. 그러나 이제는 경증 환자가 쏟아져 나올 것이고 오히려 경증 환자가 중증을 겪기 전에 시기적절한 진료와 의약 처방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고위험군이 최대한 입원하지 않도록 의료계가 선제적인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대응 체계의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

주류 의료계에서는 중환자실 확보를 주장하고 있으나 천은미 교수는 치료제를 확보하고 외래 진료 비용을 정부가 충분히 부담해야 한다며 고위험군 확진자가 입원할 필요가 없도록 외래 대응 체계를 계속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6. 변이 백신의 도입[편집]


모더나화이자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BA.4 및 BA.5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가을에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고, 모더나는 BA.1과 우한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백신을 8월 중순 이후나 9월 정도에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때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 6차 대유행은 정점이나 막바지에 다다를 것으로 보여 백신 접종을 하기에 시기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의구심을 제기하는 의사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재유행이 대유행 수준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막으려면 정부는 가을이나 추석 시즌에라도 전체 성인 대상 변이 백신 접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백신 접종 완료율이 40~50%대에 그치고 있는 세르비아와 러시아는 80% 이상의 접종 완료율을 기록하면서 치명률이 백신 접종 개시 직전의 1/10 밑으로 떨어진 한국과는 달리 오미크론 전파에도 치명률이 한국의 최소 5배 이상을 기록하였고#1#2, 초과사망률의 경우 한국보다 훨씬 더 안 좋은 만큼#1#2 동유럽의 사례를 따라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변이에 대응한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다.

모더나 BA.1은 10월 11일, 화이자 BA.1은 11월 7일, 화이자 BA.4/5는 11월 14일부로 접종이 시작되었다.

3.7. 예측 모델의 불확실성[편집]


다양한 변이의 유행으로 인해 앞으로의 유행 추세를 모델링하기가 어렵다. 거기에 단계적 일상회복이 본격화된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통하지 않는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만큼 모델링에 반영할만한 과거 데이터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여름 휴가철 전후로 전국 이동량의 변화가 심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의 유행 정점은 오리무중이며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서 모델링 결과에 편차가 심할 수 밖에 없다.

한국보다 조금 일찍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유행이 시작된 영국은 7월 4주차로 접어들면서 확산세가 꺾이는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참고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4. 경과[편집]


6월 중순부터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더니, 7월부터는 BA.5의 유입과 유행으로 더블링에 준하는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BA.5가 면역을 회피하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이하여 침투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우려가 큰 편이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주로 항체 회피를 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만 변이가 주로 이루어진 점, BA.5는 BA.2에 비해 통증이 조금 더 심하다는 후기가 많지만 현재까지 세계적인 통계를 보았을 때에 치명률은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은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세포성 면역이 정상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BA.5가 딱히 더 위험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고위험군의 생존률에만 조금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갖되 과도한 공포심은 경계해야 한다.[4]

BA.2.75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유행 추세의 정점은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 BA.5와의 대결 구도에서 한 아형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이며 그 변이가 유행의 정점을 좌우할 것이다. 하지만 2022년 여름의 코로나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BA.5로, 8월 3주차에는 93.8%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은 BA.4, BA.2.3 순으로 BA.2.75는 큰 변수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이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5] 다만 이것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이상, 병원성이나 전염성의 강도와는 별개로 오미크론이 그러했듯이 면역이 있는 대부분의 인류에게는 위협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다.


발표는 모두 0시 기준이다.

[ 2022년 7월 펼치기 · 접기 ]
날짜신규 확진자재원 위중증자사망자보도
7월 1일9,528명56명8명#1 #2 #3
7월 2일10,715명53명6명#1 #2 #3
7월 3일10,059명53명8명#1 #2 #3
7월 4일6,253명56명4명#1 #2 #3
7월 5일18,147명54명2명#1 #2 #3
7월 6일19,371명61명7명#1 #2 #3
7월 7일18,511명56명10명#1 #2 #3
7월 8일19,323명62명12명#1 #2 #3
7월 9일20,286명62명12명#1 #2 #3
7월 10일20,410명67명19명#1 #2 #3
7월 11일12,693명71명18명#1 #2 #3
7월 12일37,360명74명7명#1 #2 #3
7월 13일40,266명67명12명#1 #2 #3
7월 14일39,196명69명16명#1 #2 #3
7월 15일38,882명65명16명#1 #2 #3
7월 16일41,310명70명16명#1 #2 #3
7월 17일40,342명71명14명#1 #2 #3
7월 18일26,299명81명11명#1 #2 #3
7월 19일73,582명91명12명#1 #2 #3
7월 20일76,402명96명12명#1 #2 #3
7월 21일71,170명107명17명누적 확진자 19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2 #3
7월 22일68,632명130명31명#1 #2 #3
7월 23일68,551명140명30명#1 #2 #3
7월 24일65,433명146명18명#1 #2 #3
7월 25일35,883명144명17명#1 #2 #3
7월 26일99,327명168명17명#1 #2 #3
7월 27일100,285명177명25명이로써 6차 대유행 중 최초로 확진자 수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였다. #1 #2 #3
7월 28일88,384명196명25명#1 #2 #3
7월 29일85,320명234명35명#1 #2 #3
7월 30일82,002명242명35명#1 #2 #3
7월 31일73,589명284명20명#1 #2 #3

[ 2022년 8월 펼치기 · 접기 ]
날짜신규 확진자재원 위중증자사망자보도
8월 1일44,689명287명21명#1 #2 #3
8월 2일111,789명282명16명#1 #2 #3
8월 3일119,922명284명26명누적 확진자 2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2 #3
8월 4일107,894명310명34명#1 #2 #3
8월 5일112,901명320명47명#1 #2 #3
8월 6일110,666명313명45명#1 #2 #3
8월 7일105,507명297명27명#1 #2 #3
8월 8일55,292명324명29명#1 #2 #3
8월 9일149,897명364명40명#1 #2 #3
8월 10일151,792명402명50명#1 #2 #3
8월 11일137,241명418명59명#1 #2 #3
8월 12일128,714명453명58명누적 확진자 2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2 #3
8월 13일124,592명469명67명#1 #2 #3
8월 14일119,603명512명57명#1 #2 #3
8월 15일62,078명521명50명#1 #2 #3
8월 16일84,128명563명37명#1 #2 #3
8월 17일180,803명469명42명#1 #2 #3
8월 18일178,574명470명61명#1 #2 #3
8월 19일138,812명492명83명#1 #2 #3
8월 20일129,411명511명84명#1 #2 #3
8월 21일110,944명531명64명#1 #2 #3
8월 22일59,046명551명65명#1 #2 #3
8월 23일150,258명487명52명#1 #2 #3
8월 24일139,339명573명63명#1 #2 #3
8월 25일113,371명566명108명#1 #2 #3
8월 26일101,140명575명81명#1 #2 #3
8월 27일95,604명579명86명#1 #2 #3
8월 28일85,295명581명70명#1 #2 #3
8월 29일43,142명597명49명#1 #2 #3
8월 30일115,638명591명71명#1 #2 #3
8월 31일103,961명569명75명#1 #2 #3

[ 2022년 9월 펼치기 · 접기 ]
날짜신규 확진자재원 위중증자사망자보도
9월 1일81,573명555명112명#1 #2 #3
9월 2일89,586명508명64명#1 #2 #3
9월 3일79,746명520명74명#1 #2 #3
9월 4일72,144명548명79명#1 #2 #3
9월 5일37,548명562명56명#1 #2 #3
9월 6일99,837명536명44명#1 #2 #3
9월 7일85,540명521명56명#1 #2 #3
9월 8일72,646명493명64명#1 #2 #3
9월 9일69,410명504명68명#1 #2 #3
9월 10일42,724명525명48명#1 #2 #3
9월 11일28,214명532명47명누적 확진자 2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2 #3
9월 12일36,938명553명22명#1 #2 #3
9월 13일57,309명547명35명#1 #2 #3
9월 14일93,981명507명60명#1 #2 #3
9월 15일71,471명491명72명#1 #2 #3
9월 16일51,874명516명60명#1 #2 #3
9월 17일43,457명477명57명#1 #2 #3
9월 18일34,764명489명46명#1 #2 #3
9월 19일19,407명508명39명#1 #2 #3
9월 20일47,917명497명24명#1 #2 #3
9월 21일41,286명494명59명#1 #2 #3
9월 22일33,009명428명59명#1 #2 #3
9월 23일29,108명399명68명#1 #2 #3
9월 24일29,353명418명63명#1 #2 #3
9월 25일25,792명416명73명#1 #2 #3
9월 26일14,168명427명33명#1 #2 #3
9월 27일39,425명401명26명#1 #2 #3
9월 28일36,159명375명46명#1 #2 #3
9월 29일30,881명363명46명#1 #2 #3
9월 30일28,497명352명42명#1 #2 #3

[ 2022년 10월 펼치기 · 접기 ]
날짜신규 확진자재원 위중증자사망자보도
10월 1일26,960명356명39명#1 #2 #3
10월 2일23,597명353명44명#1 #2 #3
10월 3일12,150명361명20명#1 #2 #3
10월 4일16,423명353명19명#1 #2 #3
10월 5일34,739명333명16명#1 #2 #3
10월 6일28,648명325명29명#1 #2 #3
10월 7일22,298명329명41명#1 #2 #3
10월 8일19,431명287명32명#1 #2 #3
10월 9일17,654명305명29명#1 #2 #3
10월 10일8,981명311명23명#1 #2 #3
10월 11일15,476명313명10명#1 #2 #3
10월 12일30,535명263명15명누적 확진자 2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2 #3
10월 13일26,957명266명25명#1 #2 #3
10월 14일23,583명237명35명#1 #2 #3
10월 15일22,844명245명25명#1 #2 #3
10월 16일21,469명247명32명#1 #2 #3
10월 17일11,040명248명11명#1 #2 #3
10월 18일33,248명247명6명#1 #2 #3
10월 19일29,503명243명43명#1 #2 #3
10월 20일25,431명249명23명#1 #2 #3
10월 21일24,751명233명30명#1 #2 #3
10월 22일26,906명196명22명#1 #2 #3
10월 23일26,256명212명16명#1 #2 #3
10월 24일14,302명226명10명#1 #2 #3
10월 25일43,759명225명17명#1 #2 #3
10월 26일40,842명242명26명#1 #2 #3
10월 27일34,987명242명26명#1 #2 #3
10월 28일35,924명252명31명#1 #2 #3
10월 29일37,321명270명31명#1 #2 #3
10월 30일34,511명272명27명#1 #2 #3
10월 31일18,510명288명18명#1 #2


2022년 11월 현황[6]
날짜신규 확진자재원 위중증자사망자
11월 1일58,379명288명33명
11월 2일54,766명303명30명
11월 3일46,896명290명41명
11월 4일43,449명304명35명
11월 5일40,903명314명41명
11월 6일36,675명346명18명
11월 7일18,671명365명18명
11월 8일62,273명360명30명
11월 9일62,472명336명59명
11월 10일55,365명323명52명
11월 11일54,519명345명40명
11월 12일54,328명371명46명
11월 13일48,465명396명48명
11월 14일23,765명413명44명
11월 15일72,883명412명39명
11월 16일66,587명411명47명
11월 17일55,437명380명67명
11월 18일49,418명365명63명
11월 19일50,589명419명65명
11월 20일46,011명451명41명
11월 21일23,091명465명35명
11월 22일72,873명461명45명

5. 대응[편집]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치명률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확진자의 병원 입원률이 현저히 낮은 만큼 윤석열 정부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옵트 아웃(Opt-Out) 방식의 격리 조치는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신에 상황이 악화될 경우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미시적인 옵트 인(Opt-In) 방역을 취하겠다고 했다. 또한, 변이 백신 도입 전까지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증화 방지를 위해 노약자는 지금 4차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5.1. 2022년 7월[편집]


  • 7월 1일, 정부는 코로나19 진료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일된다고 밝혔다. #1 이 가운데 코로나19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6천206곳을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1만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돼 운영된다. #2

  • 7월 13일,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발표하면서 4차 접종을 50대로 확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전면 재도입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 4차 백신 접종의 대상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모임 제한, 실내 취식 금지, 실외 마스크 의무화 등 이전 유행시 시행했던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치명률 증가 등 유행 상황에서 중대한 변화가 생기면 요양병원·시설 등의 감염취약계층에 대해 면회제한, 운영 최소화 등 선별적·부분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2

  • 7월 20일, 정부는 4천여 병상을 더 확보하고 검사소를 늘리는 등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1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점 시기의 확진자 수가 30만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런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하루 확진자 30만명 수준에 대응하려면 코로나19 치료 병상이 4천여개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접촉면회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 관리를 적용한다. 한편 지난 18일 기준 전국 4곳으로 줄었던 임시선별진료소도 단계적으로 다시 확충한다. #2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 (mRNA-1273.214)에 대한 사전검토에 착수했다. #

  • 7월 29일, 정부는 8월 1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치료체계가 완전히 대면진료 체계로 바뀐다고 밝혔다. #1 이에 따라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 구분이 없어지고, 집중관리군에 대한 일일 1회 건강모니터링도 실시하지 않는다. #2 한편, 정부는 8월 2일부터 무증상자가 의사 판단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에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3 이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에서 의사의 기본 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므로 환자는 진찰료로 본인부담금 5천원(의원 기준)만 부담하면 된다. #4


5.2. 2022년 8월[편집]


  • 8월 5일, 정부는 군 훈련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 입영자 대상 PCR 검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1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입영장정을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해 입영 전 3일 이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영장정 PCR 검사는 이달 16일 입영자부터 시행되며, 검사를 받으러 갈 때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 이 장관은 아울러 "최근 검사수요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PCR 검사의 당일 예약기능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PCR 검사 대상이라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문자나 앱을 통해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면 검사 예약이 완료된다. #2

  • 8월 31일, 정부는 내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1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것이다. 그러나 입국 1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한편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유행의 우세종인 BA.5 변이에 효과적인 2가 백신(개량백신)을 4분기 중에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 백신에 대한 접종도 시작된다. 정부는 또 내달 9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면제를 추진한다. #2


5.3. 2022년 9월[편집]



  • 9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2주(mRNA-1273.214) 81만 회분에 대해 국가출하승인했다. #

  • 9월 23일, 정부는 오는 26일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1 이에 따라 50인 이상 모이는 야외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시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 마스크 착용 없이 야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고, 프로야구 가을야구(포스트시즌)를 관람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야외에서 하는 대규모 종교행사나 집회에 참가할 때도 마스크 착용 의무는 사라진다. 그러나 정부는 ▲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호흡기질환자, 미접종자)인 경우 또는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하는 경우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2 한편, 정부는 우리 국민의 97% 이상이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8~9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표본 추출한 5세 이상 1만 명에 대해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 중 데이터 적합성을 검토 중인 이들을 제외한 9천901명의 항체양성률을 분석한 결과 감염과 접종을 모두 포함한 S항체 양성률은 97.38%였다고 설명했다.

  • 9월 30일,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가 입국 후 1일 이내에 받아야 하는 PCR 검사 의무를 폐지하고, 다음 달 4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다시 허용된다고 밝혔다. #1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안정된 방역 상황과 높은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10월 4일부터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를 시행한다"며 "방문객은 면회 전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라도 대면 면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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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언론들은 6번째 코로나 파동(The 6th Wave of COVID)이라고 표현하고 있다.[2] BA.1과 BA.2는 초기 PCR 검출률에만 차이가 있지 전파력은 서로 비슷해서 5차 대유행 때에는 두 변이가 서로 공존하는 구도가 형성되었다.[3] 다만 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가 많았던 4, 5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낮다. 실제로 언론 보도 역시 이제는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에만 집중할 뿐, 재원 위중증 환자나 4, 5차 대유행 대비 위험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다. 즉 통계상 수치만 놓고 심각성을 과장하는 공포 심리를 이용하는 셈.[4] 코로나가 에이즈 수준의 치명률을 갖지 않는 이상에 면역 세포까지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5] 그렇게 되면 그리스 문자를 오랜만에 쓰게 될텐데, 그 변이는 파이 변이가 될 것이다. 물론 뉴나 크시처럼 발음이나 표기 문제상 건너뛸 변수도 존재한다.[6] 질병관리청 트위터 일일보도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