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쿨라코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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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쿨라로프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소속팀은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2. 선수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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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다가,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하였다. 이후 2003년 7월 18일에 샤흐타르 2군팀에서 우크라이나 2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 6월 19일에는 샤흐타르 1군팀으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그 데뷔전에서 골도 넣었다. 이후, 2006년에는 마리우폴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007년에 그는 보르스클라 폴타바로 이적하였고, 7월 14일에 조랴 루한스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8년 6월, 보르스클라 폴타바로 이적하였다. 2009년 5월 31일에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우크라이나 컵에서 이기면서 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펼쳐진 디나모 키예프와의 슈퍼컵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이후, 2009년 6월에 그는 우크라이나 2009년 골든 볼 후보에 들어갔지만 23위를 기록하였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소속으로 뛰었다. 2013/14시즌에는 드니프로 소속으로 10경기를 뛰었으며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4년 6월에는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5년 7월, 그는 우랄 예카테린부르크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년. 등번호는 15번을 받았다.

2015년 7월 20일에 쿠반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 출장해 팀의 2대0 승리에 일조하였다.

2016-17시즌에는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 11월 24일에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상대로 우랄 소속 데뷔골을 넣었으며,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팀은 2대1로 승리하였다.

2022년 전쟁 발발 직후에는 모습을 감췄으나, 22-23시즌 시작 이후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관중들은 교체출장하는 그를 따뜻한 박수로 맞아주었다. 러시아 국적임에도 우크라이나계 가족이라 팀을 떠난 야로슬라프 고주르와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2023년 6월, 우랄과 다시 한번 1년 연장 계약을 하였다. 러시아에서 계속 뛰는 이유를 아직 밝힌 적이 없다.

2.1. 국가대표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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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연령별 국가대표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선수다. 2010년 9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소집을 받았으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45분 출장하였다. 국가대표 자격으로 뛴 마지막 경기는 캐나다와의 경기였다.

3.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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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보르스클라 폴타바 소속

• 우크라이나 컵 우승: 2008-09

개인 자격

• 우랄 예카테린부르크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16-17
•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 후보: 2009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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