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에이 리부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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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활약중인 폴란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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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스는 지역팀 펠리칸 워버치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 여름, MSP 샤모투위로 팀을 옮겨 한 시즌간 활약한 뒤 자국의 명문 레기아 바르샤바로 스카웃 되었다. 2007년 11월 15일, 엑스트라클라사 컵 디스코볼라 그로지스크비엘코폴스키 전에서 데뷔하였으며, 2007년 12월에는 구르니크 자브제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네 시즌 동안 레귤러로 활약했다.

2012년 초, FC 아흐마트 그로즈니에 입단하여 네 시즌 반동안 뛰다가 2016년 6월 21일, 올랭피크 리옹과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그러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1년만에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하면서 러시아 리그로 복귀했다.

2022년 6월 1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대부분의 외국인 선수들이 러시아 리그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2년. 그의 이적 소식에 많은 축구팬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 다만 10년 가까이 러시아에 거주했고, 러시아인 아내와 자식을 두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참작해야 한다. 서방 언론에선 이에 대한 언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마치 리부스가 전쟁을 옹호하는 듯한 사람으로 비쳐졌다.

폴란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그제고시 크리호비악은 어떠한 대표팀 선수들도 리부스의 결정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하였다.

22-23시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이렇다할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계약을 해지하고 루빈 카잔에 입단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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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루마니아를 상대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틀 뒤 캐나다전에서는 데뷔골을 넣었다.

데뷔 이후 대표팀 레귤러로 거듭나면서 UEFA 유로 2012, 2018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2022년 6월 20일, 폴란드 축구협회는 러시아의 구단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한 리부스를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대표팀 감독도 폴란드 축구협회의 결정에 지지를 보내면서 더 이상 그를 대표팀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상기된 대로 감독과 달리 선수단은 리부스의 결정을 지지하였다.

3.1. UEFA 유로 20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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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티모테우시 푸하치에 밀려 벤치에 앉게 되었다. 팀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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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러시아인 라나와 결혼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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