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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트 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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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아탈란타 BC 소속의 알바니아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취리히[편집]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르비아계 알바니아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취리히 아폴테른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07년 FC 취리히로 옮겨 유스 및 리저브를 거친 뒤 2011-12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2012년 3월 3일, 시옹을 상대로 후반 39분 교체 출전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2년 5월 20일에는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를 상대로 첫 선발 출전 및 데뷔골을 터트리며 원정에서 1:0 귀중한 승리를 따내는데 공헌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레귤러로 발돋움하며 2015-16 시즌 전반기까지 취리히에서 뛰었다.
2.2. 아탈란타 BC[편집]
2016년 1월 18일, 세리에 A의 아탈란타와 3년 반 계약을 체결했음, 등번호는 55번을 부여받았다.
데뷔전은 그 해 5월 3일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가졌고, 팀은 1:2로 패했다.
2016-17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은 아탈란타 1군이 아닌 타 세리에팀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그러다 2018-19 시즌부터는 아탈란타 1군에 잔류하여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레귤러로 거듭났다.
2020-21 시즌,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아탈란타의 수비 안정화에 기여했다.
2022년 2월 18일, 올림피아코스 FC와의 UEFA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반 0:1 스코어를 후반에 혼자서 두골을 때려박으며 팀의 2:1 승리를 안겨주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세르비아 출신 알바니아계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짐시티는 초기에는 자신이 나고 자란 스위스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으나, 2014년에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출 제의를 거절하고, 2015년 9월 4일에 덴마크와의 경기로 알바니아 소속으로 A매치 데뷔를 했다.
2016년 5월 21일, UEFA 유로 2016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명단에서는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피지컬이 좋은 파이터형 센터백. 191cm의 키 덕분에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강점이 있고, 몸싸움에 능해서 1대1 대인마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수비 시에 집중력이 좋고 스피드도 빨라서, 공을 끝까지 따라가 태클로 끊어낸다. 파이터형 수비수이지만, 숏패스 한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탈란타의 3B에서 로메로는 전방으로 뛰쳐나와 도전적인 수비를 펼치고, 톨로이도 빌드업을 주도하면서 우 측면에서 전진한다면, 짐시티는 후방에 남아서 최후방 수비수로써 빠른 스피드로 후방을 커버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키가 큰 선수답게 민첩성이 떨어지고, 롱패스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편집]
- 슬하에 두 아이를 가진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