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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2015) The Beauty In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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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멜로, 로맨스 |
감독 | 백종열 |
기획 | 임승용 |
제작 | 임승용 |
프로듀서 | 박태준 |
각본 | 김선정, 박정예 |
원작 | 광고 《더 뷰티 인사이드》 |
촬영 | 김태경 |
조명 | 홍승철 |
미술 | 이하준 |
소품 | 전재욱, 오유진 |
동시녹음 | 이은주 |
의상 | 안지현 |
분장 | 박예리 |
헤어 |
음악 | 조영욱 |
편집 | 양진모 |
음향 | 홍예영, 성지영 |
시각효과 | 백경수 |
특수효과 | 전건익 |
색보정 | 박진영 |
출연 | 한효주, 김대명,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현우, 이진욱,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外 |
촬영 기간 | 2014년 11월 6일 ~ 2015년 2월 14일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2015년 8월 20일 |
상영 시간 | 127분 |
제작비 | 45억 원 |
월드 박스오피스 | $14,193,786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58,205명 (최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스트리밍 | |
2015년 8월 20일 개봉한
한효주 주연의
판타지 멜로 영화. CF감독 출신인 백종열의 영화 연출 데뷔작.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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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 가을 ver. 스페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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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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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045 | 우진060 | 우진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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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064 | 우진074 | 우진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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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092 | 우진100 | 우진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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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109 | 우진123 | 홍이수 |
12종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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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번째 생일 이후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김우진". 그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인지 병인지 모르는 이 증상에 적응하기 위해 매일 수많은 안경, 수켤레의 신발, 수가지의 옷을 갈아입는다. 이 증상을 아는 건 그의 어머니와 그의 친구 "상백".
[1] 상백이 우진의 집에 놀러 온 날, 우진은 아줌마의 모습이 되어있었고 낮술을 한 상백은 그것도 모르고 실실거리다 우진의 진실을 알고 곤욕을 겪는다. 이때 상백이 우진인 걸 확인하려는 질문과 우진의 대답이 아주 가관인데, 처음엔 같이 가는 장소 정도를 확인하다가 S.E.S.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도 맞히더니 스타크래프트를 대자마자 주 종족도 알아맞히고 플레이스타일에다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를 물어본 게 화룡점정.
[2] 골 때리는건 우진이 미모의 젊은 여자로 바뀐 날 상백과 한잔 했는데 상백이 술에 꼴아서 친구에 대한 의리라며 우진에게 한 번만 자자고 한다.
이후 김우진은 가구를 디자인하고 만들며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지낸다. 어느 날 대학을 졸업하고 가구회사를 다니다 가구회사에서 김우진의 디자인을 모방한 것에 염증을 느낀 상백은 우진에게 가구회사를 창업할 것을 권유하고 이에 응한 우진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모든 사람이 맞춤 디자인을 해 편하게 쓸 수 있는 가구브랜드 "알렉스(ALX)"
[3] 감독이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원작에서 우진역 이름이 알렉스이다.
[4]를 창업한다. 김우진의 비밀 때문에 인기가 있고 다른 회사에서 러브콜이 들어옴에도 거부하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경영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낳는다.
2. 어느 날, 김우진은 다른 가구점 "마마스튜디오"에 들렀다 가구를 안내해주는 "이수"를 만난다. 이수를 보자마자 좋은 느낌을 받은 김우진
[5]은 이수와 가구에 대해 몇 마디 나누다가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이후 김우진은 이수를 보기 위해 매일 바뀌는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매일 마마스튜디오에 들려 이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점점 이수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김우진은 매일 바뀌는 모습때문에 이수에게 자신은 그저 매일 달라지는 손님일 뿐이라며 한계를 느끼지만 이수에게는 호감을 표시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잘생긴 모습으로 일어난 김우진은
[6] 이제 때가 되었다고 느끼며 평소처럼 가구를 구입하다가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우진과 달리 이수는 처음 보는 사람이었기에 경계하지만 데이트 신청을 계속 연습했다는 말에 그를 따라 초밥을 먹으러 간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일식집이 아닌 알렉스의 작업장이었다. 이수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작품을 보여준 우진은 뿌듯함을, 이수는 흥미를 느끼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7] 물론 이수에겐 자신이 디자이너임을 숨기고 알렉스의 직원이라고만 밝힌다
헤어진 뒤 우진은 자신의 잘생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자명종들을 곁에 두고
붕붕드링크를 마시는 등 잠을 자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한다. 마침내 자신의 모습을 유지한 김우진은 이수와 데이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쏟아지는 피곤함 때문에 이수와 헤어지고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게 된 우진은 자신의 얼굴이 변해
[8] 다음날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던 우진은 약속장소로 나가지만 이수에게 말을 걸수 없었고 다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수의 연락을 피한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고 느낀 우진은 이수가 자신을 아직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마스튜디오에 알렉스를 입점시킨다
[9] 그동안 이수가 메일로 계속 마마스튜디오에 알렉스의 입점을 요구하였으나 신비주의 콘셉트로 거절하고 있었다.
. 그리고 우연인 건지, 알렉스 입점 당일에 우진은 "한채경"
[10] 이란 이름으로 마마스튜디오의 수습직원으로 들어간다. 이수에게 자신의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한 우진은 일이 끝나고 이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고 자신이 디자인한 가구들과 컴퓨터에 기록해놓은 과거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모든 진실을 밝힌다.
[11] 이 장면은 매우 직접적으로 레즈비언의 커밍아웃 상황을 암시한다는 해석이 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수는 황급히 김우진의 집을 떠난다. 하지만 그와 보냈던 시간을 잊지 못한 이수는 다시 그의 집을 찾아와 얼굴이 진짜 변하는 것을 확인
[12] 이때 우진은 우에노 주리가 연기했다. 특이한 것은 일본인이 되어 일본어를 하지만 정작 일본어는 못알아듣는다.
하며 우진이 겪었을 고통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수는 우진이 변하는 모습은 확인하기 위해 같이 잠을 자자하고
[13] 우진이 변하는 모습을 확인한 이수는 그런 김우진과 연인이 된다.
3. 이수와 연인이 된 김우진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이수는 김우진이 자신이 마마스튜디오에 입점시키기위해 러브콜을 보냈던 알렉스의 디자이너임을 알게 된다.
[14] 솔직히 여기서 끝날 줄 알았던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진의 비밀 때문에 비밀스러운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두 사람은 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에 부딪힌다. 매일 사귀는 사람이 바뀐다는 식의 수근거림에 이수는 마마스튜디오 파티에서 우진을 정식적으로 소개한다.
[15] 이 때 할머니의 모습이었던 우진이 파티에 가기 위해 자려고 뒹굴거리는 것은 그야말로 개그포인트.
[16] 이때 연기한 배우는 이진욱인데 잘생긴 외모와 느끼하면서도 로맨틱한 눈빛 연기가 일품이다. 한효주와의 케미도 좋아서 관객들의 환호성이 나왔다고
[17] 이 장면 이후 이수와 우진의 베드신이 나오는데 감독의 영상 연출이 최고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12세 관람가에 맞는 수위로 나오기 때문에 기대하는 그런건 나오지 않는다.
둘의 사랑이 점점 깊어질 무렵 우진은 이수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직접 나무로 만든 반지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수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상담하고
[18] 우진과의 만남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그 특별함을 극복하려하지만 결국 사랑으로 커버되지 못할 만큼 스트레스가 쌓여 여기저기 몸도 아픈 신체화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등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었다. 이 부분이 우진에게 직접적으로 처음 나타나게 된것은 약속장소에서 전화하여 우진을 찾을때 날 찾아보라며 장난을 치는 것에 진심으로 화를 낸 장면이다.
[19] 각주 3과 같이, 상담의는 이수를 조현병의심으로 진단하고 조현병 치료제를 처방한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등 계속 정신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인다.
[20] 그럼에도 헤어지지 못한 이유는 이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였다
이때 상담 중 이수가 했던말이 "
우진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였다. 사실 이수는 우진을 사랑하지만 매일 바뀌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있는 우진을 찾을수 없었다. 둘의 사랑이 깊어졌다 생각한 우진은 외출했을 때 이수에게 프로포즈를 하지만
[21] 이수는 자신이 준비가 안되었고, 많이 힘들다며 토로하다 스트레스가 고조되어 병원상담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으려다 쓰러진다. 당황해 이수를 병원으로 데려간 우진은 여태까지 이수의 상태를 몰랐냐며 약에 대해 말하는 의사의 말에 집에 돌아와 약을 검색해 본 후 충격을 받게 되고, 여태까지 이수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만 했다고 깊은 죄책감에 빠진다. 그러던 중 그의 어머니에게 찾아갔지만
[22] 어머니가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는데
그의 아버지도 우진과 같다는 것이다!! 우진의 아버지는 그의 어머니가 매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힘들어할 것이라고 여겨 우진과 그의 어머니를 두고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이수가 퇴원하고 얼마 뒤, 우진은 그의 아버지처럼 그녀에게 짧게 이별을 고한다.
[23] 이수를 데려다주면서 집앞에서 정말 짧게 "헤어지자" 이 한마디만 건네고 떠난다
[24] 이 때의 배우는 김주혁인데 그의 깊은 연기가 짧은 이별을 더 절절하게 했다.
얼마뒤 이수의 집에 우진이 이수를 위해 제작한 의자가 선물로 오게되고 그것을 본 이수는 "같이 먹었던 거, 같이 갔던 곳, 같이 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 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 나..."하며 오열한다.
[25] 사실 이별 당시 이수의 감정은 "다행이다"였다. 그를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던 셈.
[26] 이 장면에서 이수의 말을 듣는 언니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언니 역을 맡은 이미도 배우의 얼굴만 봐도 이수가 어떤 표정으로 말하는 지가 다 읽힐 정도이다.
4. 10개월 후, 마마스튜디오에서 계속 일하는 이수는 모든 것이 김우진을 만나기전으로 돌아온 듯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김우진과의 데이트중 들었던 음악소리가 들리자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못내 우진을 그리워 하고 있었다. 알렉스의 입점 계약 연장을 위해 알렉스에 방문한 이수는 차가운 상백의 반응에
[27] 철저히 일 얘기 위주로 대화는 최소로 하고 아예 "전화로 해도 될 걸 그러셨네. 다음부터 담당을 바꾸는 게 어때요?"라고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씁쓸한 미소를 짓고 사라진 김우진의 행방을 묻지만 상백은 묵묵부답이다.
[28] 이수와 우진이 병 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된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듯 상백에게는 결과적으로 자신의 오랜 친구인 우진이 해외로 떠나 혼자 외롭게 살게 된 원인이 바로 이수이니, 그녀를 이해는 해줘야겠지만 한편으로는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하는 게 어쩔 수 없는 감정일 것이다.
이수는 돌아가려간 찰나 "Made In Czech"라고 쓰여진 자재를 보고 무언가를 짐작한다. 그 시각
체코에서는 김우진
[29] 여권이란게 하루만에 나오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출국했는지는 그냥 눈감아 주도록 하자.
이 LEA라는 블로그 이름으로 가구를 만들며
[30] 마마스튜디오에서도 LEA의 가구에 관심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수는 그것이 김우진의 작품이란걸 눈치챈다
한국에 보내는 등 바뀌는 매일에 하루하루 적응해나가는 중이었다.
[31] 하지만 여전히 우진은 이수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체코인으로 바뀌었을 때도 상백에게 체코말로 이수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일을 하던 중 초인종이 울려 나가보니 밖엔. 놀랍게도 이수가 서있었다. 김우진의 집이 맞냐는 질문에 김우진
[32] 유연석이 연기했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123번째 김우진의 모습이다
은 아니라고 말한 뒤 문을 닫아버리려 한다. 하지만 이수는 우편함에 LEA라는 이름을 보고 가구라도 볼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김우진은 이수를 자신의 방으로 안내한다. 이수는 천천히 김우진의 방에서 구두와 여자옷이 널부러져있는것을 보고 둘은 서로를 모른척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그가 김우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33] 집 안에 들어왔을 때 널린 온갖 사이즈의 옷과 신발, 여성용 의류도 같이 있는 것부터 우진이라는 걸 모를 수가 없다.
이수는 그가 곁에 있어 아픈 것보다 그가 곁에 없는 것이 더 아프다는 것을 말하고 그를 껴안는다. 여전히 이수를 사랑하고 있었던 우진은 눈물을 흘린다. 밖으로 나온 김우진과 이수는 그간 서로를 그리워했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체코의 강변에서 이수는 김우진에게 정식적으로 프로포즈하며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이 힘든 것보다 크다고 한다. 이에 김우진은 예전에 이수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거부했을 때를 했던 말들을 따라하며 농을 던진다. 그리고 김우진은 안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프로포즈를 실패하고 자신의 서랍에 보관해놓은 그가 직접 만든 반지였다. 그동안 변했던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김우진과 이수를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5.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
젊은 시절 어머니를 떠난 아버지였지만 살아가는 동안 계속 다른 모습으로 주변에서 어머니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대화. 이때 아버지역은 이경영
[34] 쿠키 영상 전 크레딧에 이경영의 이름이 나오자 대다수의 관객들이 "어? 이경영 나왔었어?"하는 의문을 가졌으나 곧바로 쿠키 영상에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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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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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조영욱 (작곡: The Soundtrackings) |
발매일: 2015. 09.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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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러닝 타임 | 링크 | 01 | True Romance (엔딩 테마) by CITIZENS! | 04:03 | | 02 | 뷰티 인사이드 Beauty Inside | 03:37 | | 03 | 베스트 프렌드 Best Friend | 01:35 | | 04 | 설레이다 Fluttering | 02:25 | | 05 | 첫 데이트 First Date | 01:45 | | 06 | Amapola (Guitar ver.) (이수의 테마) 🆃 | 01:58 | | 07 | 어느 날 갑자기 Oneday, Suddenly | 03:04 | | 08 | 그녀 She | 03:32 | | 09 | 그녀와 함께 With Her | 01:44 | | 10 | 거리에서 At the Street | 00:42 | | 11 | 아쉬움 Missing | 01:32 | | 12 |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Night | 01:20 | | 13 | 바라보다 Stailing | 02:38 | | 14 | 갈등 Trouble | 00:31 | | 15 | 마주보기 Stailing Each Other | 03:28 | | 16 | He | 03:03 | | 17 | 두려움 Fear | 00:50 | | 18 | 사랑이란 Love Is... | 02:33 | | 19 | 우진 U-Jin | 01:18 | | 20 | 청혼반지 Wedding Ring | 00:56 | | 21 | 엄마 Mommy | 01:35 | | 22 | 기다리다 Waiting | 02:57 | | 23 | 이별 Seperation | 03:24 | | 24 | Amapola (Orchestra ver.) | 03:28 | | 25 | 재회 Meet Again | 05:59 | | 26 | True Romance (Populette Remix) by CITIZENS! | 05:46 | | 전체 재생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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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전편에 흐르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멜로디 영화 ‘뷰티 인사이드’ OST
2015년 하반기를 물들인 로맨스 무비 “뷰티 인사이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제35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2014) 조영욱 음악감독 참여 메인 테마 곡 < Amapola >와 엔딩 곡 < True Romacne > 등 26곡 수록!
2015년 여름과 가을로 이어지는 국내 극장가 대작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독특한 소재의 로맨스 멜로 영화 한 편이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
CF감독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작을 만들어낸 백종렬 감독이 처음 메가폰을 잡고 연출한 첫 번째 영화로 여주인공 이수 역은 한효주가 맡아 신흥 ‘로맨스 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범수, 김상호, 김주혁, 김대명, 유연석, 우에노 주리, 천우희, 박신혜, 고아성, 박서준, 서강준 등 21명의 배우와 103명의 단역 연기자들이 주인공 우진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전하고 있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판타지 로맨스’란 독특한 컨셉으로 다가선 “뷰티 인사이드”는 2~30대 여성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2015년을 대표하는 멜로 영화란 평가를 얻고 있는데, 작품 전편에 흐르는 영화음악 역시 ‘웰메이드 사운드트랙’으로 발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명장 조영욱 음악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홍대성, 조혜원, 윤소라 작곡가들과 더불어 수많은 명 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최고의 오리지널 스코어 곡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주인공 우진과 이수를 이어주는 메인 테마 곡 < Amapola >는 Joe’s Film Orchestra와 Yung Strings의 완벽한 협연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으로 각인되어 “뷰티 인사이드”란 영화의 잔상을 오랫동안 남게 할 것이다.
아울러 영화 트레일러 배경 곡으로 등장했고 주요 장면 및 엔딩 크레딧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국 출신 밴드 Citizens!의 < True Romance >도 2가지 버전이 “뷰티 인사이드”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영화 전편에 흐르던 26곡을 감상할 수 있는 “뷰티 인사이드” OST. 아마도 2015년에 발표된 영화 사운드트랙 중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대표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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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테마곡인 True Romance는 본래 영화와 무관하게 2012년에 나온 영국의 밴드 CITIZENS!의 곡이며, 본 영화에서 테마곡으로 쓰면서 뷰티 인사이드 공식 OST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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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9050| | 기자·평론가 5.47 / 10 | 관람객 8.26 / 10 | 네티즌 7.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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