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일린 우들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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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영화 프로듀서, 환경 운동가.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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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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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살의 나이에 데뷔해 여러 미드에서 아역 연기를 선보였다. 2003년에는 《The O.C.》의 시즌 1에서 마리사 쿠퍼의 동생 케이틀린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1], 《디센던트》의 딸 역할로 주목을 받은 뒤, 첫 주연으로 2008년 《미국 10대의 비밀 생활》에서 임신한 15세 학생 에이미 주르겐스 역을 맡아 2013년까지 열연했다.

2012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메리 제인 왓슨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까지 마쳤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13년에 개봉한 영화에서는 완전히 편집이 되었다. 이후 소니 픽쳐스가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와 협상 하면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제작 무산 되면서 완전히 볼 수 없게 되었다. 링크

2014년, 국내에서는 호응이 안 좋았지만[2] 북미권에서 소설 원작의 영화 《다이버전트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도 많은 팬을 모았다. 또한 같은 해, 동명의 청소년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안녕, 헤이즐》에서 주인공 헤이즐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안셀 엘고트와 연인으로 출연했는데, 같은 해에 개봉한 다이버전트에서는 남매 역으로 나온다.

그러나 2015년부터는 1년 이상 휴식기를 가졌는데 유명 프랜차이즈들에 차례로 출연하면서 많이 지쳤다고 한다. 그래서 환경운동에 집중하며 아예 에이전트에게 "어떤 대본이던 보내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

그러다 2017년부터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 주연 중 하나인 제인 체프먼 역으로 복귀했다. 극의 가장 큰 서사를 책임지고 있는 역할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역할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8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에 주인공 태미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제작자로도 참여했으며 연기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부터는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 《모리타니안》, 《더 라스트 레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2. 환경운동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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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어머니와 공동으로 비영리 단체인 All It Takes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운동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2016년 9월, 제20회 Global Green Environmental 시상식에서 All It Takes의 공동창립자 자격으로 Entertainment Industry Environmental Leadership상을 받았다. 또한 10월에는 제26회 환경 미디어 협회 시상식에서 Female EMA Futures상을 수상했다.

2016년 10월, 26명의 시위대와 함께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Dakota Access Pipeline, DAPL) 반대시위를 하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이는 셰일석유를 노스다코타 주에서 일리노이 주로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으로 자연 훼손 문제가 극심하다는 이유로 많은 환경운동가들의 비난을 받았던 사업이다. 쉐일린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받았다. #

2019년 7월, 그린피스 홍보대사가 되어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UN에서 논의 중인 새로운 해양조약 협의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3.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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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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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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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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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럭비선수인 벤 볼라볼라와 사귀기 시작했고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2020년 4월, 벤 볼라볼라가 직접 헤어졌다고 언급했다.

이후 NFL 선수인 애런 로저스와 사귀기 시작했고, 2021년 2월에 약혼했다. # 그러나 2022년 2월, 파혼하면서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한다. #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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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과 2020년에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