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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중장비부대/화력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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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녀전선/중장비부대
Fire Support Team
1. 개요[편집]
소녀전선의 중장비부대 편제 중 하나.
약어인 FST(Fire Support Team)로 표시되며 대전차무기(ATW), 유탄발사기(AGL), 박격포(MTR) 세 종류가 있고 각각 주 역할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난류연속'과 함께 새로이 추가되었다. 화력소대는 8-5전역을 클리어하면 해금되어 사용할 수 있고, 관련 시설로는 정보 센터, 격납고가 있다.
이하 내용은 3.03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이전 내용이다. 업데이트 이후 시스템이 완전히 개편되었으므로 주의할 것.[1]
2. 상세[편집]
신규 시스템 소개 - 중장비 부대 시스템
신규 시스템 소개 - 중장비 부대 시스템(2)
아군 제대가 전투할 때 지원 포격을 해주거나 맵 상에서 일정 범위 내의 적 시설에게 포격을 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건만 부합하면 다수의 화력 소대 지원 포격을 동시에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전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과 마주치면 전투 장면 없이
기존의 인형 제대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일반 헬리포트에는 배치할 수 없고 새로 추가되는 발판인, 치누크 같은 대형 헬기가 그려진 대형 헬리포트에서만 배치, 수복, 무손실 퇴각이 가능하다. 대형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부대 규모'가 상승하는데, 중장비 부대를 배치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대 규모가 필요하며 부대 규모 상한 이상으로 배치할 수는 없다. 2018년 8월 17일 업데이트 때 8전역~10전역[3] 의 일부 헬리포트가 대형 헬리포트로 바뀌게 된다. 중장비부대와 관련해서는 지휘부는 일반 헬리포트와 동급으로 취급된다.
입수를 위해선 새로이 추가되는 숙소 부속시설인 정보센터에서 원시 데이터 샘플과 순정 데이터 샘플을 모아 분석해야 한다. 샘플은 시간에 따라 채워지는 걸 수거하거나(8시간 간격으로 각각 1:00, 9:00, 17:00시에 채워진다.) 임무를 완수해서 얻을 수 있으며, 샘플을 분석하면 소대 조각(핵심 데이터) 또는 칩셋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칩셋이 나올 확률이 높으며, 순정 데이터 샘플을 분석하면 등급이 높은 칩셋과 소대 조각이 나올 확률이 상승한다. 조각을 최초 5개 모으면 해당 소대를 해금할 수 있으며, 이후로 조각을 일정량 모아 승진시키면 소대의 등급이 올라가며 장비로 얻을 수 있는 최대 능력치가 상승한다.
레벨업의 경우는 전투로 가능하기는 하나, 제대에 단독으로 배치되는 중장비부대의 구조상 자원을 줄이면서 레벨업하는 거지런이 불가능한데다 능동적인 전투도 힘들다. 때문에 전투로 렙업하려면 막대한 자원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실질적으로는 격납고의 훈련장에서 전지와 특수작전보고서를 소모하여 레벨업을 하게 된다. 아래 설명된 칩셋의 최고 레어도는 5성인데 중장비부대가 5성 칩셋까지 착용가능케 하기 위해선 중장비 부대 60랩이 필요하므로 가능하면 이를 1순위 목표로 하면 좋다..
남는 핵심 데이터를 분해[4] 하면 데이터 패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5성 100레벨을 달성한 소대의 버전 업을 진행할 수 있다. 버전 업을 할 때마다 능력치가 약간 상승한다. 상승하는 능력치는 소대, 버전업 단계에 따라 다르다. 화력소대의 경우 아이템획득 형태인 인형이나 요정과 달리 잠금된 슬롯을 해금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핵심 데이터가 남는다고 해서 같은 종류의 2호기를 만들 수는 없다. 때문에 남는 핵심 데이터는 어차피 분해하는것 외에는 딱히 용도가 없으니 쿨하게 분해해서 쓰도록 하자.[5]
수복 설비랍시고 격납고에 있는 물건은 골 때리게도 드럼세탁기다. 겉보기로만 그렇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기기에 대한 설명을 읽어봐도 분명히 "세탁" 시설임을 알 수 있다. 화력소대가 적과 직접 조우할 경우 전투를 포기한 채 장비를 내팽개치고 도망치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수복이라고 해봐야 씻겨주고 의복 세탁해주는 정도가 다인지도 모른다. 심지어 만렙찍은 수복설비의 설명을 읽어보면 인형이 여기에 들어가기 싫어서 떼를 쓰는 모양이다. 소대에 인형이 서넛은 있으니까 하나하나 달래야 하고... 하나 집어넣으면 그 옆에서 다른 하나가 떼쓰고, 그거 달래서 집어넣으면 또 다른 하나가 떼쓰고, 그거 달래서 집어넣으면 이번엔 끝나고 나온 인형이 투정부리는 모양새.
화력소대는 맵에 제대 리더만 나오는 일반 제대와 달리 구성원 전원의 SD가 나오고, 이동시와 적 조우시 세밀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등 소소한 볼거리가 있다. 맵 상에서 도수 운반으로 이동을 하고 이동지점에 도착하면 그 자리에서 차려 포를 하는데 이 SD모션이 제법 꼼꼼하다. 특히 적과 조우해서 퇴각할 때 장비들을 내팽개치고 후다닥 도망치는 모션이 꽤 귀엽다는 평이 많다.
화력소대는 각 전투 맵에 고유한 투입 제대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일반 인형 제대와 똑같이 배치할 때 행동 점수를 1점 사용하고 다음 턴에 행동 점수를 +1점 해준다. 또한 이동시 행동 점수를 소모하고, 거점 점령이 가능하며, 인질 구출도 가능하다. 사실상 일반 인형 제대와 다른 점이라면 자체 공격력이 0이라는 점과 배치할 때 인력 소모가 0이라는 점이다.
그 외의 특징으로 화력소대는 기본적으로 대형 헬리포트에서만 소환이 가능하지만, 이후 소환된 상태면 대형 헬리포트/헬리포트
2.1. 스탯[편집]
화력소대의 스탯은 살상력, 파쇄력, 정밀성, 장전 4개가 있다.
- 파일:GF_아이콘_HOC_살상력.png파일:GF_아이콘_HOC_살상력_화이트.png 살상력 : 인형의 화력과 같은 개념으로, 살상력이 높을수록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파일:GF_아이콘_HOC_파쇄력.png파일:GF_아이콘_HOC_파쇄력_화이트.png 파쇄력 : 적이 왜곡방벽[7] 을 가지고 있다면 파쇄력만큼 적의 왜곡방벽을 까버린다. 또한 파쇄력이 높을수록 적 건물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적의 왜곡방벽이 0이면 파쇄력의 10%가 추가 피해량으로 가산된다. 추가 피해량은 "대미지 편차 ± 15%→장갑 계산→크리 계산"까지 다 하고 파쇄 계산 때 추가되는 방식이므로 스킬 배율의 영향을 받는 살상력과는 연관성이 없다.
- 파일:GF_아이콘_HOC_정밀성.png파일:GF_아이콘_HOC_정밀성_화이트.png 정밀성 : 인형의 명중과 같은 개념. 하지만 내부 계산식이 달라 실제로는 정밀 8당 인형의 명중 1 정도의 효율을 보인다. 대신 기본 명중률 40%가 항상 보장되어있고, 그리폰 제대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야시능력이 100%이기 때문에 야간전 패널티는 없다.
- 파일:GF_아이콘_HOC_장전.png파일:GF_아이콘_HOC_장전_화이트.png 장전 : 인형의 사속과 같은 개념. 역시 내부 계산식이 달라 실제 사속 계산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사속으로 변환시 최소 사속 10, 최대 사속은 50으로 제한되어있다. 장전구간표
화력소대는 각각 고유한 관통 수치를 가지고 있다. ATW는 400, AGL은 80, MTR은 40의 관통 수치를 가지고 있다. 게임 상에서 표시되지는 않는다.
중장비 부대의 스텟은 오로지 강화캡슐로만 올릴 수 있으며, 그 동안 사용처가 마땅히 없었던 강화캡슐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었다. 참고로 인형강화에만 강화캡슐을 쓸 수 있었던 이전에는 인형강화 그 자체는 전투로 쏟아져 나오는 2성 인형으로 충분히 강화할 수 있었고, 아무 생각 없이 강화캡슐을 마구 쓰기에는 지속적으로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었는데, 특히 모의작전으로 구하는 것은 가성비가 너무 형편없었다.
다만 인형에 강화캡슐을 쓰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스텟 상승효과가 있는데, 인형에서의 강화캡슐은 처음에는 1개당 모든 스텟 +1이 되다가 투입량이 많을수록 전체 스텟 증가량이 증폭되는 효과가 추가로 생기는 반면, 중장비부대의 스텟 상승 수단으로 사용하는 캡슐의 경우, 캡슐 당 스텟은 투입량과 무관하게 스텟 별로 항상 일정한 수치가 오른다.
투입량이 0인 상태에서 -를 누르는 경우 최대치를 투입하게 되는데, 살상을 제외한 나머지 스텟은 곧이 곧대로 넣으면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상승하는 스텟량을 체크하고 투입하는 것이 좋다.
2.2. 칩셋[편집]
칩셋조합기
중장비부대는 폴리오미노 모양의 '칩셋'[8] 을 장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커뮤니티에선 칩셋을 맞추는 것을 테트리스라고도 부른다.
칩셋은 숙소에 있는 정보 센터에서 데이터 샘플을 분석해 얻을 수 있으며 격납고에 있는 창고에 보관된다.
소대별로 등급에 따라 다른 형태와 칸을 가지는 회로에 배치하는 식으로 장착하게 된다. 회로와 같은 색 칩셋을 일정 칸 수 이상 배치하면 추가적인 스탯 보너스(공명 보상)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칩셋 장착시엔 회로와 같은 색깔만 사용한다. 칩셋의 장착과 해제는 자유롭지만, 칩셋을 회전시킨 채로 저장하기 위해선 교정권을 칩셋 한 개당 50장씩(5성 기준) 소모해야 한다.
칩셋의 등급이 높을수록, 칸 수가 많을수록 단위면적당 능력치가 높다. 칩셋의 형태[9] 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가장 효율좋은 5성 6칸과 5칸 B형 칩셋만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5칸 A형 칩셋은 효율이 약간 낮지만 예외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강화 재료로 소모해선 안 된다. M2는 6칸과 5칸 B형만으로 회로를 꽉 채울 수 없고 형태가 복잡해서 풀스텟을 위해선 대체로 다른 종류의 칩셋들을 섞어야 하며, AGS-30은 능력치 상한이 낮아 5칸 A형 칩셋이나 4칸 칩셋을 사용하기도 한다. 2B14는 살상을 한계치까지 높이는 경우 5칸 A형 칩셋을 쓰는 경우도 있다.[10]
칩셋의 스탯은 랜덤으로 정해져서 칩셋 한 칸당 스텟 하나가 분배되는데, 편의상 이를 1pt라는 단위로 부른다. 1pt는 '살상 4.4, 파쇄 12.7, 정밀 7.1, 장전 5.7'[11] 중 하나로 적용된다.[12] 이 때 스탯의 소숫점 아래는 올림 처리되므로, 스탯이 몰린 경우엔 최종 능력치에서 약간 손해를 보게 된다.[13] 이러한 pt 개념은 게임 상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칩셋의 능력치를 간결하게 나타낼 수 있기에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인다.
칩셋을 통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능력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스탯 상한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칩셋을 맞춰야 한다. 그러나 그러면서 6칸, 5칸 B형 칩셋만으로 회로를 가득 채우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엔 모양과 색깔만 맞춰서 대강 쓰다가 중장비 부대가 5성이 되었을 때 칩셋 조합기를 사용하여 칩셋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버전에선 칩셋 추출 기능[14] 이 추가됐는데, 와이파이 옵션에서 프록시 설정을 맞춰야 한다. 프록시 설정이 된 상태에선 로딩 속도가 느려지고 인터넷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칩셋 추출 후에는 프록시를 '없음'으로 돌려놓는 게 좋다. 칩셋 조합기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칩셋 조합기 활용법을 참고할 것.
- 같은 색 칩셋을 강화 재료로 사용하면 경험치를 1.2배 얻는다.
- 강화된 칩셋을 강화 재료로 사용하면 누적 경험치의 80%만큼이 추가로 전달된다. 따라서 칩셋 저장 공간이 너무 부족하거나 중장비부대를 당장 써야 해서 적당한 칩셋을 강화하여 쓰다가 나중에 최종적으로 쓸 칩셋에 강화 재료로 쓰는 경우, 장비의 경우는 경험치 전부를 손해보는 셈이지만 중장비부대의 칩셋은 20%의 경험치만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 물론 자원은 얄짤없이 중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칩셋을 선택해서 강화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예) 주황색 칩셋을 파란색 5성 칩셋으로 강화할 경우 300만큼 경험치를 얻는다.
예) 주황색 칩셋을 주황색 5성 칩셋으로 강화할 경우 300 * 1.2 = 360만큼 경험치를 얻는다.
예) 주황색 칩셋을 강화된 파란색 5성 칩셋(누적 경험치 500)으로 강화할 경우 300 + 500 * 0.8 = 700만큼 경험치를 얻는다.
예) 주황색 칩셋을 강화된 주황색 5성 칩셋(누적 경험치 500)으로 강화할 경우 300 * 1.2 + 500 * 0.8 = 760만큼 경험치를 얻는다.
- 4성은 5성의 2/3만큼, 3성은 1/3만큼 필요하며, 2성 칩셋은 강화가 불가능하다.
- 칩셋 강화에는 재료로 쓸 칩셋 외에도 4종 자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경험치 100당 소모하는 자원은 인력 20, 탄약 20, 식량 20, 부품 7 이다. 같은 색깔 칩셋으로 강화하여 1.2배 보너스를 받을 경우, 인탄식은 항상 정량이 적용되지만 부품의 경우는 올림 처리 때문에 단위가 잘 맞지 않아서 경험치를 100 단위로 끊지 않으면 장비 강화처럼 조금씩 자원 손해를 보게 된다. 색깔이 다른 것을 쓰는 경우는 2성을 빼면 항상 100단위로 끝나기 때문에 2성을 짝수로 넣어 줘야 한다는 걸 빼면 몇개를 넣든 부품 손해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
같은 색깔의 칩셋으로 강화하는데 부품 손해를 피하고 싶으면 1회 강화시 개발치 총량을 100 단위로 맞춰주면 된다. 좀 더 간단명료하게 하면, 같은 성급끼리 5개씩 맞춰서 넣어주거나, 10의 자리를 어떻게든 맞춰서 없애주는 것이 부품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다. 참고로 2성과 5성은 개당 10의 자리가 완전히 같기 때문에 2성과 5성을 같이 섞어서 5개를 맞춰도 된다.
각 성급당 남는 10의자리는 다음과 같다.
2.3. 스킬훈련[편집]
결국 하나의 1스킬을 끝까지 올리는데는 전지 690, 훈련자료는 각 단계별로 1200개가 필요하며, 걸리는 시간은 요정 스킬을 끝까지 올리는 것보다 약간 적게 걸리는 정도다. 2,3스킬은 전지 소모량은 690으로 동일하지만 훈련자료와 걸리는 시간이 1스킬에 비해 절반씩 소모된다. 문제가 있다면 스킬 성능이 중장비소대 셋 모두 1스킬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 올려줄 수 밖에 없다는 것.
3. 유닛[편집]
3.1. 대전차무기(ATW)[편집]
ATW (Anti-Tank Weapon): 대전차화기. 적의 왜곡방벽 파쇄에 탁월하며 정밀도도 높다. 그 대신 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 높은 파쇄 능력을 살려 왜곡방벽을 두껍게 두르고 나오는 특수한 적을 상대하는 용도.
개발 도중 RPG → ATM → ATW로 3차례에 걸쳐 개명되었으며 ATM → ATW 변경은 방송 공개 직전에서야 바뀐 듯 PV상에서 ATM으로 표기되었다. 이는 대전차화기라는게 RPG를 쓰자니 미사일도 있고, ATM을 쓰자니 로켓도 있기 때문. 2018년 8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바로 습득할 수 있는 부대이다.
ATW의 공격은 개조 M4A1의 2스킬처럼 주 타격과 범위 타격으로 나뉜다. 즉, 적 1체에게 투사체가 명중하면서 1.5배 살상+1배 파쇄를 적용하고, 동시에 범위 1.5 이내에 0.5배 살상+1배 파쇄를 적용하는 구조. M4A1의 2스킬과 마찬가지로 주 타격의 대상에게는 범위 타격의 효과도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투사체가 명중한 적에게는 살상과 파쇄가 모두 표기 수치의 2배로 적용된다. 이런 공격구조 때문에 다른 중장비부대와 겉으로 보이는 파쇄 수치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도 실전에서는 압도적인 파쇄력 차이를 보이게 된다. 단 공격범위가 좁고 범위 살상력도 낮아서 왜곡방벽이 없는 제대를 상대로 한 화력 지원 용도로는 성능이 시원찮다.
3.2. 유탄발사기(AGL)[편집]
AGL (Automatic Grenade Launcher) : 자동유탄발사기. 한 방 화력이 낮지만 장전 속도가 빠르다. 파쇄 효과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다수의 얇은 왜곡방벽을 가진 적들을 상대 할 수 있다.
AGL의 지원공격은 각각 2 범위 이내에 0.33배 살상+0.33배 파쇄력을 발휘하는 유탄 3발을 뿌리는 것인데, 이 때문에 명중 여부에 따른 살상력의 편차가 다른 중장비보다 적다. 파쇄력은 명중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차이가 없으며, ATW에 비하면 파쇄력이 낮지만 장전속도가 빨라 어느 정도 차이가 줄어든다. 다만 왜곡역장의 현재 수치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왜곡역장이 높은 적이 다수 존재하면 번갈아가면서 때리느라 파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고역장 몹 상대용으로는 좀 아쉬운 성능을 보인다.
살상력도 파쇄력도 애매하지만 사거리가 길고, 수치 상의 파쇄력은 그럭저럭 나오기 때문에 전투 뿐 아니라 시설물 철거에도 화력지원소대를 동원해야 하는 랭킹전에서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 사거리를 따지지 않고 선택하기만 하면 지원이 오는 국지전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