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송유진(군인)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송유진 문서
송유진번 문단을
송유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송유진
Song Eugene
파일:external/pbs.twimg.com/Bzwn6JFCEAIMJyF.jpg
출생1959년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복무대한민국 육군
1984년 ~ 2014년
임관육군사관학교 (40기)
최종 계급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제17보병사단[1]
주요 보직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제3보병사단 연대장

1. 개요
2. 성범죄 사건
3. 여담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군인이었던 민간인[2]

1959년에 경상남도 마산시(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1978년 마산고등학교를 37회로 졸업했다.[3] 이후 3수 끝에 1980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입학했다.

1984년 육군사관학교 졸업과 함께 보병 병과 소위로 임관하였고 육사 40기 가운데 2012년 11월 소장으로 1차 진급하면서 제17보병사단장으로 부임했다.[4][5] 여기까지만 보자면 전형적인 육사 출신 엘리트 코스를[6] 거치면서 성공적인 군 생활을 했던 군인이으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하여 불명예 전역당했고 군인 연금도 박탈당했다.

2. 성범죄 사건[편집]



2014년 10월에 여군 부사관 하사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였다는 제보의 대상이 되어[7] 당시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의 명령으로 군사경찰(당시 헌병대)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 군납비리와 뇌물수수나 보안사건[8]으로 현역 장성이 구속된 적이야 몇 번 있지만 성추행으로 현역 국군 장성이 구속된 것은 창군 이래 최초였다.

얼마나 막장스러운 사건이냐면 피해를 당한 부사관은 이 사건 이전에도 다른 가해자에 의한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였으며 가해자는 징역을 살고 있던 상태라는 점에서 경악케 했다. 그것도 2014년 당시 윤 일병 사건, 임 병장 사건이 잇달아 터져서 군 내부에서 각종 대책을 내놓았음에도 국군 장병 인권문제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시기라면 행동에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던 때에 이런 일을 벌였다는 거다.

더 한심한 사실은 육군은 위의 두 사건 이후 전 부대에 인권과 관련한 정밀 조사를 실시했음에도 이런 짓을 하고 있던 것을 전혀 파악하지도 못하고 이 인간을 구속되기 단 사흘 전에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9]으로 영전시킬 예정이었단 것이다. 실제로 구속 직후 해당 요직은 어부지리로 동기인 당시 3사단장 김운용이 영전했다.

항소심에서도 그는 징역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았고 국군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즉 성범죄자 알림e 등재)도 명령받았다.기사 이와 더불어 범죄 사실로 구속된 만큼 당시 명령권자인 한민구 장관의 명령에 승인권자인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승인으로 불명예 전역 조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법원에서도 징역 6개월을 확정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중장 진급은 물론 대장 진급도 가능했을 것이다.[10] 그리고 그가 수감되어 있을 때 동기인 김병주김운용이 대장 진급을 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법원도 인정한 진정한 똥별이자 성범죄자 알림e 등재 1호 장성으로 영원히 기록에 남게 되었다.

2021년 8월 20일 제21대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 성폭력 피해 여군 부사관 중사 자살 사망 사건 관련해서 신원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일갈한 일례에 따르면 당시 육군 17사단 본부에서 근무중인 성과 관련된 성 고충을 상담해 주는 민간인 상담사가 육군참모총장에게 바로 직보 즉 긴급 보고를 하여 48시간 이내로 사건이 종결된 아주 빠른 대처의 예를 들며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일갈하였다. 이러한 예를 들어 지휘계통을 고집하지 말고 특수한 상황에서는 위와 같은 선례로 처리하고 그것이 보편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이 신원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주장이였다. 참고로 신원식은 송유진이 사건을 일으킬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으로 근무 중이었고 서욱은 육군 제25보병사단의 사단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3. 여담[편집]


마산고등학교 37회 졸업 동기로 박원수[11], 조국제[12]가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육사 38기와 39기로 육사에서는 송유진의 선배이다.

17사단 홈페이지의 역대 지휘관 메뉴에 들어가면 유일하게 사진이 걸려 있지 않다.

제3보병사단 연대장을 역임했으며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13]과 기획참모차장을 역임했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목록
[ 펼치기 · 접기 ]
A: 성추행, B: 업무상 위력 성범죄, C: 불법촬영, 성착취물 등 디지털 관련 성범죄, D: 마약 및 약물 사용 성범죄, E : 공연음란, F: 외국인 성범죄, Fa: 성폭력 무고 및 조작, G: 집단 성폭행, H: 성희롱, I: 피해자 협박 및 2차 가해, K: 피해자 납치 및 감금, M: 살인 결합, N: 시신 강간 및 훼손, Na: 국가행정조직 연루, O: 성매매 관련, P: 아동 대상 성범죄, R: 강간, Ra: 강간미수, S: 연쇄 성폭행, T: 절도 및 강도 결합, V: 폭행 및 상해 결합, Y: 청소년(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 사건 경위 불명 및 미제사건
[ 조선~대한제국 ]
[ 광복~1960년대 ]
[ 1970년대 ]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1972)Fa M Na R P ? 김대두 사건(1975)M R S T
[ 1980년대 ]
죽음을 연출한 사진(1982)C D M 공주 연쇄살인 사건(1983~1987)M Ra S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1986)A Na 정명석 성폭행 사건(1987)A G H I K P R S Y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1986~1994)M N Na P Ra S T Y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1987)M P Ra S T 오이균 사건(1989) M P R S Y
[ 2000년대 ]

2000부산 미용사 살인사건G M ? 고창 연쇄 살인 사건A M K Ra S P V Y 강릉 지적장애 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A F M N T
2001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M R Y
2002용인 연쇄살인 사건G K M T 대구 빨랫줄 연쇄성폭행 사건(~2007)S T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O Y
2003김지연 군 살인 사건A F M Y 스포츠조선 임산부 술 강권 및 성희롱 사건A B H 유영철 사건(~ 2004)K M O
2004정남규 사건( ~2006)A M R S T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G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M N Ra T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R T S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M R ?
2005강호순 사건( ~2009)K M R S T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E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Fa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A K M ?(~2006) 수원 발바리 사건R S T(~2007) 광주 인화학교 사건G R P Y
2006김근식 연쇄 성폭행 사건K P S Y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K M N R Y 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A P V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A M ?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M P
2007보성 어부 살인 사건A M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A K M N P Ra
2008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F M Ra Y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G K M T 조두순 사건K P R V 부산 재송동 모텔 성폭행 사건G V Y
2009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G Y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M / 군산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2010)G P

[ 2010년대 ]

2010김길태 사건K M P R 김수철 사건K P R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G Y 장흥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G Y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2013)A R S Y
2011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성폭행 사건A Ra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A G 초안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건국대 토목공학과 성폭행 사건
2012수원 토막 살인 사건F K M N Ra T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K M P Ra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B C I R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M Ra V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K P R
2013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M R V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M N Y 원주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유명 골프장 회장 아들 성관계 불법촬영 사건(~2021)C
2014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K M R V Y 게임물관리위원회 회식자리 성추행 사건A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G K M N O V Y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M T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A B G H I M Na T V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I K M R T V 하은이 집단 성폭행 사건G P 신안 여중생 성폭행 사건Y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사건E 박희태 성추행 사건A Na 인천 가방 시신 사건M Ra 천민기 성폭행 사건D I R V
2015안산 인질극 사건H I K M R Y 워터파크 여자 탈의실 도촬 사건C 천안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C G R Y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Fa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Fa
2016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19)B C D G H I S O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G 잠실야구장 치어리더 성추행 사건A 2016년 남자 연예인 음란물 유포사건C 청주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C G Y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A Y 탁수정에 의한 이진우 시인 성폭행 누명사건Fa 홍대거리 스웨덴 여행객 성폭행 사건G 가톨릭합창단 지휘자 성희롱 사건H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O
2017창원 교실 몰카 사건C Y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B I Na R 경남 여교사 초등생 의제강간 사건A H P R S 왁싱샵 살인 사건M Ra T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A K M Ra Y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C D P R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Fa 창원 6세 여아 성폭행 사건P
2018성폭행 피해자 부부 자살 사건I R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A I 2018년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B C I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C I 안희정 성폭력 사건A B I R Na 강은일 성추행 무고 사건Fa 성남시 공공도서관 불법촬영 사건C
2019버닝썬 게이트B C D F G Na O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Ra V Y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20)C I O P Y 강간 상황극 거짓말 사건R 송도국제도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A P 태백경찰서 집단 성희롱 사건(~2021)H

[ 2020년대 ]

20202020년 교회 아동성착취 사건A C G K P R V Y 오거돈 성추행 사건A B Na 최신종 사건K M R S T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A B H I V 박원순 성폭력 사건A B H I Na 부산시의원 성추행 사건 A Na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C I 대구 달서구의회 성희롱 논란H Na 부산 황령산 혀 절단 사건K R V
2021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C P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I Na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Na 오창 여중생 동반자살 사건R Y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I M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M P R 일산 마두역 사건Y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C I Y 최찬욱 성착취 사건C I Y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들 여중생 성폭행 사건F G Y 안양시 초등학교 도촬 사건C 가세연의 김병욱(1977)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Fa 엘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C I Y (~2022)
2022스토킹 피해 남직원 여성혐오자 몰이 사건H I 대구 달서구 여고 현수막 사건Y 남양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P R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R 신당역 살인 사건I M 라이베리아 2인조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사건F R Y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A B H I V 경찰 간부 성관계 요구 사건A I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I R V 광주 건물주 아들 세입자 주택 불법촬영 사건C
2023평창 마을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서준원 성범죄 사건Y 서울예대 공연계 원로 교수 성폭행 사건B I 제주 방문 몽골 부시장 성폭행 사건F R 경찰 간부 공연음란행위 사건E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B C Y? 강남 호텔 판사 성매매 사건O AI 활용 아동 성착취물 제작 사건C 대안학교 목사의 탈북민 성추행 사건A 의왕 아파트 강간치상 사건R V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범죄 논란F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M R V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B G Y 논산 중학생 강도 및 성폭행 사건R T V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코치 성범죄 사건Y 홍대 무인사진관 성폭행 사건V 황의조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C? 대구 원룸 강간미수 및 살인미수 사건Ra 제주 고교 불법촬영 사건C 마포 택시기사 만취 승객 성폭행 사건R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7:44:53에 나무위키 송유진(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7사단 홈페이지 역대 지휘관 메뉴를 보면 사진이 없다.[2] 예비역 신분이 박탈되어 예비역 군인이 아닌 그냥 민간인이다.[3] 마산고등학교 직속 선배가 12.12 군사반란에 병력을 이끌고 총리공관을 점거한 전 육군참모차장 정동호, 비리로 수감된 전 해군참모총장 정옥근, 전 공군참모총장 최차규다. 무려 마산고 4대 똥별이다.[4] 1차 진급자로 서상국, 이순광, 김해석, 구홍모가 있다. 그러나 서상국은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이순광은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으로 둘 다 보직해임됐다. 김해석은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나 인사참모부장 다음 보직으로 '인사사령관'을 맡으면서 군단장을 맡지 못했다. 인사자력상 군단장을 못 하면 대장 진급이 불가에 가깝고 인사 직능이었으니 1차 진급자 4명 중에서 사고만 안 쳤더라면 송유진은 대장 진급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5] 그리고 2013년 4월 육사 40기 소장 2차 진급자 중 김병주김운용은 대장까지, 구홍모이종섭은 중장까지 진급했다.[6]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도 장성으로 진급하기는 정말 어렵다. 과거에는 육사만 나오면 숨만 쉬고 있어도 대령까지는 가고 별을 다는 것도 무난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요즘은 육사 출신도 위상이 예전에 비해서는 떨어지고 비육사 출신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중령 이상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게 되었고 장성이 되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졌다.[7] 피해자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강제로 껴안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나왔다. 육군 17사단 본부근무대 소속의 성고충상담관이 피해를 당한 여군 부사관으로부터 피해 사실을 제보받고 바로 육군참모총장에게 군 전용 이메일로 긴급하게 사건 및 상황 보고를 한 덕분에 빠르게 사후 조치가 이루어졌다.[8] 간첩단에 포섭. 육군 12사단장을 거쳐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을 수행하며 중장 진급을 앞둔 김인동(육군 3사관학교 12기) 소장이 이런 식으로 보직해임 후 수감되었다.[9] 작전 글씨에 주목할 것. 3군 모두 작전 글자가 붙은 지휘관, 참모 보직은 진급 필수 코스이며 육군 정작부장은 소장 보직이지만 사실상 중장(진)급이라 봐도 좋은 보직이다. 실제로 수많은 1군, 3군 사령관이 거쳐갔으며, 무려 전직 대통령도 거쳐간 자리다.[10] 육사 40기는 바로 1기수 선배들이 알자회를 고발할 때 함께 목소리를 냈는데 한 술 더 떠서 아예 25기수 선배인 권영해 장관을 찾아가서 알자회의 군내퇴출을 가장 강력하게 요구한 기수이다. 특히 김운용 전 지상작전사령관이 더 적극적이었는데 이 때문에 알자회를 가장 강력하게 후원한 박근혜 정부 시절에 소장 진급을 사실상 막차를 탔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었더라면 육사 40기는 강제 예편될 예정이었다지만 육사 40기 선두주자다 보니 유일하게 대장 진급이 가능했을 것이다.[11] 예비역 소장, 학생중앙군사학교장 역임[12] 예비역 소장, 제15보병사단장 역임[13] 육군 준장 보직 중 합참 작전1처장과 함께 최고 요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기수의 엘리트들이 주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