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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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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2022년 10월, 해외 투어 중인 그룹 OMEGA X의 멤버 재한이 소속사 대표 아내 강성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벌어진 사건이다.
대중은 8~90년대에나 벌어졌을 일이 벌어졌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당시에는 폭력에 대한 반응이 지극히 미온적이기도 했거니와 CCTV나 녹취록이 일반적으로 퍼져 있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사건을 부인했지만 이미 해당 일이 벌어졌던 국가에서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사건이 드러난데다 팬들의 증언, 멤버들의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해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강성희 대표가 사퇴를 했지만 어차피 남편이 대표로 있는 한 사퇴 자체는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다.심지어 멤버들의 증언으로 술자리에 자주 부르거나 술먹고 팔짱을 끼는 행위 등 신체적 접촉이 많았다는 게 밝혀지면서 성추행 의혹까지 드러났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사건을 부인하고 멤버들에게는 미정산금과 함께 그룹 해체라는 협박을 가했는데 폭행과 폭언, 심지어 성추행 의혹까지 커지면서 역으로 고소를 당할까봐 적반하장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정산금을 멤버당 3~4억원을 배상하라고 되어 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당시까지 나온 앨범이 4개뿐인 데다 뮤직비디오를 보다시피 세트장에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았고 앨범발매 이후 싸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수십차례 열며 앨범도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해외팬 비중이 높은 만큼 해외투어 수익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멤버가 11명에 달하지만 그동안 활동한 내역과 투어 수익을 제외하고도 30~40억 가량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당장 12명에 달하는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조차 100억은 언플이며 실제 금액은 20억 정도라고 밝혀졌다. 게다가 사건이 처음 촉발된 시점이 미국 공연 도중이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 활동은 꾸준하게 했다.
또한 코로나에 걸린 멤버를 강제로 무대에 세우도록 했는데 이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사실상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거나 다름없다. 한국에서도 저런 짓을 하면 욕을 엄청나게 먹는데, 하물며 해외였기 때문에 제대로 국제망신을 시켰다는 반응이 많이 쏟아졌다. 이전부터 팬들의 의심을 받았던 브이라이브 강제 종료와 멤버들이 소통 창구로 사용하는 SNS가 없었다는 점[8] 도 계약서가 공개되면서 부당한 계약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소속사의 추태에 크게 분노했으며 #PROTECTOMEGAX 태그로 한국과 해외 팬들이 모두 대동단결해 소속사의 범법행위를 규탄했다. 또한 멤버들의 계약 해지는 물론 소속사를 해체시키고, 황 이사와 강 대표 부부 모두 형사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물며 오메가엑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돌의 팬들 역시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 많이 보였고 오메가엑스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회사의 불법행위를 규탄했다.
이후 11월 16일 멤버 태동의 가족이 전 소속사 2Y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추가 증언을 이어갔다.기사
한편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슷한 시기에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9] 이 연이어 발생한지라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의 계약 분쟁, 기획사의 갑질 등의 논란에 엔터업계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다수 제기되기도 하였고 한참 전에 두 선배 그룹도 같은 처지였기 때문에 서로의 팬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었다.
처음 논란을 제기한 인지웅의 의혹 폭로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FIFTY FIFTY 편 편파보도로 발생한 논란을 오메가엑스에게 향하게 하여 해당 사건이 뉴스기사화 되는 등 멤버들이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 이뤄져야할 증거의 제시가 미뤄지면서 점차 해당 폭로의 사실성 자체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의 상황은 서로가 모든 돈을 걸고 손모가지까지 건 상황이라 패배한 쪽은 업계에서 매장되는 것이 확정적인 상황인데, 특히 해당 사건의 핵심증거인 강경윤기자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인지웅이 라이브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녹취록 공개를 요청하자 수차례 해당 시청자의 닉네임을 부르며 모욕을 주었고, 이진호가 반박영상을 올리고, 스파이어측에서 오메가엑스 맴버들에게 행한 욕설과 행동들이 다시 재발굴되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집혔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 인지웅은 이진호가 거대 카르텔 중 한명이라 비난하였는데 아무리 거대한 카르텔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가정한들, 제3자 입장에서 법원 판결과 언론 취재 내용보다 일개 유튜버의 주장이 신뢰도가 높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폭행사건도 팬들의 제보로 먼저 시작했다는 점이 더욱 신뢰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인지웅, 스파이어 측과 강경윤 기자, ipq측이 대립하고 있는 논쟁점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인지웅의 1차 폭로 이후 연예뒤통령 채널의 이진호가 1차 취재영상을 올리며 인지웅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을 올렸다. 문제는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대로 된 크로스 체크 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보냈다고 비판을 했는데, 해당 영상에선 본인이 제대로 된 크로스 체크와 설명 없이 스파이어 엔터의 대표가 폭언을 일삼는 내용만 올리는 실수[11] 를 저질렀다.[12] 이에 시청자들이 해당 문제를 지적하고 인지웅 역시 3차 영상에서 이 이 부분을 반박하는 내용을 올린 데다 해당 영상에는 섞연치 못한 이진호와의 통화 내용 녹취까지 나오면서 이진호 측 취재 내용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떨어져 버리며 인지웅 측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조금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진호 역시 2차 취재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진 못했다.
물론 현재 인지웅 측 역시 결정타가 될 만한 증거[13] 는 내놓지 못한 상태인데다 많은 업계인들이 알고 있다는 주장과는 달리 인지웅의 주장에 동조하는 업계인이 아직 한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라 주장에 대한 신뢰성이 아예 없다.
하지만 일단 국민적 공분을 산 사태로 인해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충분한 관심과 정당한 명분[14] , 여기에 언더독 효과[15] 까지 앞세워 한동안은 우세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은 번 상황이랄 수 있다.
8월 25일, 인지웅 측에서 "강경윤 기자와의 녹취록이 없다"라고 밝혔다. 스파이어 엔터의 대표가 이 말을 들을 때 당연히 녹취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질렀는데 하지 않고 있었다고. 덕분에 이 사태에서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부재하게 된 데다 인지웅 측에서 설레발성 거짓말을 한 것이 되어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진호는 예고한 대로 인지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저격 영상을 올렸고 인지웅 측에서는 이진호에 대한 반격과 그나마 설득력을 갖출 수 있는 오메가엑스의 상표권 등록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4번째 영상을 올리며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의 행보에는 큰 고난이 예상된다.
그 후, 5번째 영상을 올리면서 뜬금 오메가엑스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어트랙트 대표에게 사과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면서 오메가엑스와 관련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제시되지 못하고 논점을 흐리면서 넘어가 버렸다.
8월 30일, 인지웅이 제시했던 유일한 탬퍼링 증거인 녹취록의 주인공 오메가엑스 전 매니저가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탬퍼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유튜브에서 공개된 녹취록은 그 부분이 편집되었다. 동의 없이 실명과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까지의 논란 자체가 무의미하게 끝나고 말았다. 스파이어와 인지웅은 "전 매니저가 다날과 ipq의 브로커였으며 스스로 탬퍼링에 대해 사과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전혀 반대였던 것.# 즉 인지웅은 앙심을 품고 ipq와 오메가엑스를 흠집내려고 했던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거짓 주장을 선동한 셈이 되었다. ipq는 인지웅에게 형사 고소를 완료했으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형사 고소도 진행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9월 1일, 인지웅은 가로세로연구소 하위 유투브 채널 세이엔터에 출연하여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이후 스파이어 엔터 의장과 대표가 멤버들에게 한 폭언과 성희롱, 가스라이팅이 담긴 영상과 녹취록들이 폭로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16]
이로인해 여론이 나빠지자 인지웅은 급하게 '자신은 강 대표의 마이크 역할을 했을 뿐이고 법정 싸움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겠다'는 아몰랑 식의 해명을 해 공분을 샀다.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강경윤 기자의 자백 녹취록에 대해 묻는 네티즌 중 한 명을 지목하여 닉네임을 반복해서 부르며 욕설을 하였는데 이에 분노한 해당 네티즌이 인지웅이 비밀로 하고있던 실제 경력을 밝혀버리면서 그동안 그의 주장의 근거가 되었던 '중국에서 3년 한국에서 3년, 6년경력의 아이돌 트레이너'라는 인지웅의 주장이 허위경력임이 밝혀지고, 그가 해당사건을 조사하며 폭로의 근거로 주장했던 여러 인물들과의 대화에 대해 각각 인지웅이 밝힌 내용은 자신이 한 말과 다르다. 또는 만난적도 대화를 한적도 없다며 반박하며 해당 내용을 인증하면서 인지웅의 주장은 신뢰를 잃고 있다.
, OMEGA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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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0월, 해외 투어 중인 그룹 OMEGA X의 멤버 재한이 소속사 대표 아내 강성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벌어진 사건이다.
2. 전개[편집]
2.1. 2022년[편집]
- 2022년 10월 해외 투어 중이던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재한이 소속사 대표 아내 강성희[1] 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오메가엑스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본을 올리며 오메가엑스가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 행선지인 LA에서 공연을 마무리 지은 당일 그녀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음성 텍스트
- 10월 23일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단답형 입장만을 내놓았다.
- 이 와중에 멤버들이 미국 투어를 마친 뒤 예정됐던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23일(현지시간) 미국 LA를 출발해 미국으로 오는 항공편에 탑승하기로 됐었으나 논란이 확산된 직후였던 23일 새벽 해당 항공편 예약이 갑작스럽게 취소되어 멤버 11명 모두 해당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한 반면 공연에 참여했던 스태프들은 당초 예정됐던 비행기에 탑승한 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와 관련해 강성희는 "멤버들이 탑승할 비행기 좌석이 팬들과 섞일 수가 있어서 3일 전부터 취소를 상의하고 있었다. 멤버들을 미국에 억류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에 대해서도 "회사에 대한 안티 팬이 퍼뜨린 일방적인 주장이다. 나 역시 며칠 동안 밤을 새워서 매우 힘들고 코피도 쏟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제대로 위로도 해주지 않고 케어해주지 않아서 서운해서 그랬다. 하지만 평소엔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꼬박꼬박 할 정도로 예의를 갖춘다."고 설명했다. 기사
- 곧이어 소속사 측에서 "항공권 이슈로 인해 귀국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기사 1 기사 2 기사 3
- 10월 24일 오후 'SBS 연예뉴스'에서 당시 정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길거리에서 시작된 폭언과 폭행은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이어졌다. 강성희는 "멤버들에게 고성을 지른 적도 폭행을 저지른 적도 없다.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나도 주저앉고 재한이도 주저 앉았다. 진짜 서운해서 '너네 나 지켜준 적이 있냐'고 한 거다. '너희는 내가 이렇게 힘들 때 지켜줬냐'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 원 작성자 반응 및 대표 페북글.
- 10월 25일 오전 멤버 11명과 해외 투어를 담당했던 소속사 매니저 1명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멤버들이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소속사의 경제적 지원 없이 사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귀국길에 오른 것. 또한 강성희가 항공권 취소 이후에도 호텔 복도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문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호텔 경비원들의 제지를 받고 현지 경찰이 2차례 출동한 사실도 알려졌다. 기사
- 10월 25일 저녁 멤버 모두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SEN 기사 어려운 와중에도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 10월 29일, 소속사 대표의 아내 강성희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무고하다는 증거를 올렸다. 하지만 무고를 입증하기보단 오히려 본인이 갑질하고 직원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을 더 자백하는 꼴이 되었다.
- 11월 7일 오후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사과하며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대표(강성희)가 자진 사퇴를 했다고 밝혔다. 기사
- 11월 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입국한 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아 소속사의 숙소가 아닌 각자 자택에서 휴식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공식입장문과 달리 실제로는 멤버들에게 “단체행동에 싹을 자르겠다”, “정신을 못 차린다”, “(한국에) 들어오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심리적으로 압박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며 멤버들은 강성희의 사퇴 발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멤버들이 수차례 강성희의 행동에 대해 회사에 항의했으나 고쳐지지 않았다고. 기사
- 11월 11일 오전 'SBS 연예뉴스'에서 멤버들은 "더 이상 소속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성희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를 수차례 호소했으나 회사에서는 묵인하기 급급했다는 게 멤버들의 주장이다. 멤버 4명은 공황 및 불안증세, 불면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대표 황성우는 "강성희의 행동이 잘못된다는 건 안다."면서도 "단체 행동을 하는 걸 용납할 수 없다.", "버르장머리 없는 오메가엑스", "한국에 오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며 멤버들을 압박했다고 하며 멤버들은 "강성희의 갑질은 해외 투어 동안에만 벌어진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멤버는 "강성희는 연습 시간이 아닐 때도 새벽마다 전화를 해서 1~2시간씩 말을 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이에 대해 답하지 않으면 크게 화를 냈다. 이로 인한 공황 증상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의 일이 있었을 당시 매니저가 멤버를 대신해 강성희의 연락을 피하자 강성희는 멤버와 매니저에게 '타고 있던 비행기에서 당장 하차하라'는 폭언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해외 투어 도중 9월 말 멤버 4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정신력으로 무장하라."며 다음날 투어 공연에 오르도록 강요했다는 의혹도 있다. 감염된 멤버 2명은 공연 리허설은 했지만 결국 고열로 인해 무대에 오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회사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고, 문제가 된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임을 했다."면서 더 이상 문제 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의 감염 사실을 은폐하고 해외 투어 공연을 진행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소속사는 10일 1인당 미정산금이 3~4억원에 이르는 정산서를 멤버들에게 보냈다. 기사
다른 만행들이 담긴 추가 영상 및 녹취도 공개됐다.
미국에서의 일이 있었을 당시 매니저가 멤버를 대신해 강성희의 연락을 피하자 강성희는 멤버와 매니저에게 '타고 있던 비행기에서 당장 하차하라'는 폭언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해외 투어 도중 9월 말 멤버 4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정신력으로 무장하라."며 다음날 투어 공연에 오르도록 강요했다는 의혹도 있다. 감염된 멤버 2명은 공연 리허설은 했지만 결국 고열로 인해 무대에 오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회사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고, 문제가 된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임을 했다."면서 더 이상 문제 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의 감염 사실을 은폐하고 해외 투어 공연을 진행하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소속사는 10일 1인당 미정산금이 3~4억원에 이르는 정산서를 멤버들에게 보냈다. 기사
다른 만행들이 담긴 추가 영상 및 녹취도 공개됐다.
- 11월 11일 오후 'YTN star'에서 대표의 사임으로 일단락된 듯 보이나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오메가엑스 측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장본인은 언론에 가해자로 알려진 강성희뿐만이 아니라고 말하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실제 대표이사 황성우가 강성희의 폭행 및 폭언을 방임하고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의장이라 최대주주로 경영 책임집니다"는 황성우는 강성희의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도 자신의 소속사 경영 의지를 피력했다. 강성희는 사임이 결정됐으나 "강성희의 갑질을 방임한 그의 남편이자 최고 책임자 황성우가 있는 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해당 관계자의 생각이다.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대화 내용 일부도 공개됐다. 강성희가 "수면제를 먹었다. 더 이상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 조용히 보내주시길"이라는 말과 함께 유언장 사진 등을 멤버들에게 보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으며 황성우는 강성희의 협박에 "강대표 죽으러 갔습니다. 나도 이제는 다 포기합니다"라고 동조하며 멤버들을 함께 압박했다.
또한 강성희가 멤버들의 귀국 비행기를 모두 취소했다고 했고 황성우는 컴백 관련 일정을 본인이 혼자 결정하겠다고 멤버들에게 통보했다. 이 사태가 보도되고 귀국이 걱정됐던 부모들의 연락이 이어지자 황성우는 단체 대화방에 "의장님은 멤버들이 생각하는 위치와 다르다고 할게. 나 멤버들 부모님 전화 연락 받는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으며 "별거 아닌 이 일로 이런 전화받고 해명한다", "이렇게 나를 대우한다", "멤버들 정신상태 다시 생각할게", "오메가엑스 나갈 멤버 나가세요", "미친 연예인이다"라고 멤버들을 비난했다.
언론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알려진 소속사 입장 발표를 황성우는 23일 밤(한국시간) 다음날 발표될 소속사 공식입장 내용을 공유하며 "내일 기사 예정. 아님 오메가엑스 완전체 마지막이라는 기사. 5시간 안에 결정해. 그리고 참고 나 오늘 생파(생일파티)라 바쁘다"는 말을 남긴 채, 멤버들에게 공식입장에 동조할 건지, 아니면 해체인지 둘 중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관련 보도가 나간 당일에도 황성우는 "누구든 가라고요 강대표 방에"라며 강성희에 대한 멤버들의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사 측은 "강 대표는 현재 일선에서 물러나 사임한 것이 맞다. 현재 멤버들과 사태를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사
또한 강성희가 멤버들의 귀국 비행기를 모두 취소했다고 했고 황성우는 컴백 관련 일정을 본인이 혼자 결정하겠다고 멤버들에게 통보했다. 이 사태가 보도되고 귀국이 걱정됐던 부모들의 연락이 이어지자 황성우는 단체 대화방에 "의장님은 멤버들이 생각하는 위치와 다르다고 할게. 나 멤버들 부모님 전화 연락 받는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으며 "별거 아닌 이 일로 이런 전화받고 해명한다", "이렇게 나를 대우한다", "멤버들 정신상태 다시 생각할게", "오메가엑스 나갈 멤버 나가세요", "미친 연예인이다"라고 멤버들을 비난했다.
언론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알려진 소속사 입장 발표를 황성우는 23일 밤(한국시간) 다음날 발표될 소속사 공식입장 내용을 공유하며 "내일 기사 예정. 아님 오메가엑스 완전체 마지막이라는 기사. 5시간 안에 결정해. 그리고 참고 나 오늘 생파(생일파티)라 바쁘다"는 말을 남긴 채, 멤버들에게 공식입장에 동조할 건지, 아니면 해체인지 둘 중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관련 보도가 나간 당일에도 황성우는 "누구든 가라고요 강대표 방에"라며 강성희에 대한 멤버들의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사 측은 "강 대표는 현재 일선에서 물러나 사임한 것이 맞다. 현재 멤버들과 사태를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사
- 11월 11일 오후 'SBS 뉴스 D리포트'에서 강성희가 "너희같은 XX들이 사람한테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너 뭐하는 XX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라고 소리치는 영상, "야이 XXX야 노력하라고 했지? 나 지옥 가거든 너희 부모들 싹 다 불러 올릴 거야" 및 "(코로나19로)격리하고… 격리하면 우리 다 망해야 돼. (멤버 B : 속여야 하는 거잖아요.) 이 시간 이후로 아무도 코로나 검사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뭐가 마음에 걸려? 성공하고 싶은 XX들 맞아?"라고 말하는 녹취, 단톡방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원치 않는 신체 접촉도 있었다고 밝혔으며 "불려간 술자리에서 신체접촉이 있었다", "공항에서 술을 마신 채 팔짱을 끼고 끌어안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멤버는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일을 하고 있어야 되나'라는 좀 회의감도 들고 연습시간이랑 이런 개인 시간들을 다 뺏겨가면서 그런 술자리를 가지고 해야 되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불만을 얘기하면 협박이 이어졌다고. 기사
강경윤 기자는 이를 보도하면서 멤버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도 밝혔다. 단순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보니 기나긴 법정싸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강경윤 기자는 이를 보도하면서 멤버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도 밝혔다. 단순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보니 기나긴 법정싸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11월 14일 오전 멤버들이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자회견에는 멤버들이 선임한 법률 대리인 등이 함께 참석했다. 기사1 기사2
폭언 및 폭행은 2021년 11월부터 시작됐고 강성희가 술자리와 흑기사를 강요했으며 성희롱 발언뿐 아니라 허벅지와 얼굴을 만지거나 손을 잡거나 자신의 얼굴을 멤버들에게 가까이 해 숨소리까지 느끼게 하는 등 성추행도 지속됐다고 밝혔다. 술자리를 거부하면 "다음 앨범은 없다고 했다"고 말했고 공황장애를 호소했다가 “다음 앨범은 10인조”라며 탈퇴 협박을 받았다고.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하고 대표를 형사고소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종합1 종합2 종합3 종합4 Full 영상 Full 영상 및 비하인드
- 11월 16일 오후 5시에 스포츠경향 단독으로 강성희의 이같은 행동이 멤버들에 국한되지 않고 임직원들을 향해서도 있었음이 폭로되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메가엑스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한 영상을 봤는데 관계자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워낙 일상적인 일이라 A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으며, A씨의 고성과 폭언으로 인해 업무를 진행하기 어려웠다는 호소도 있었다. 실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내부 직원과 스태프가 수시로 바뀌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도 여러 차례 변경됐다는 것이다. 이는 멤버들뿐 아니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임원들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것. 기사 이것 역시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웬만한 블랙 기업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악의 근무환경 그 자체인 셈.
오메가엑스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스키야키는 이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태동의 친누나가 SNS로 추가 폭로글을 올렸다.
한편 태동의 친누나가 SNS로 추가 폭로글을 올렸다.
2.2. 2023년[편집]
- 2023년 1월 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체결한 전속계약을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하였다. 이로서 멤버들은 소속사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기사1 기사2 통상 이런 소송이 길게는 2년도 끌어서 활동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우려와 달리 이슈 발발 이후 약 3개월만에 판결이 그것도 승소로 나와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본안 사건이 아니라 가처분이니 빨리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2]
2.2.1. 탬퍼링 의혹 주장[편집]
- 2023년 8월 20일, 유튜버 인지웅이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과 관련되어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이 나오기 직전 "만약 그알이 제대로 된 방송을 만들지 않는다면, 그동안 연예계에 엠바고가 걸려있던 사실 하나를 풀 것이다. 아주 단단히 벼르고 있다"라는 언급을 한 후 실제로 편파 방송이 나오자 'SBS가 아이돌 편향적인 편파방송을 한 것은 SBS 자신들이 다날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아이돌 탬퍼링에 직접 관여했기 때문이며, 그 아이돌이 바로 오메가엑스다'라는 주장을 했다.
-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인지웅이 주장한 내용은 이렇다.
- 휴대폰 소액결제로 유명한 다날그룹 계열 음원 유통사가 엔터 분야 상장을 하기 위해 아이돌ip가 필요했고, 연습생부터 새로 키우기보다는 단기간에 ip를 확보하기 위해 적당한 아이돌 그룹[3] 인 오메가엑스에 눈독을 들여 약 50억 정도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게 투자를 했다. 우회상장과 맥락이 비슷하다.[4]
- 이후 오메가엑스와 다날은 서로 합심해 sbs 기자에게 청탁을 넣어[5] 스파이엔터 대표의 폭행사건을 기사화하여 스파이어엔터의 여론을 악화시키고 다날이 스파이어엔터를 압박해 계약을 해지하도록 했다. 투자한 50억을 다시 되돌려달라는 조건은 중소기업에서 지키기 어려우니, 대신 그룹을 내놓으라는 식이었다.
- 사건 후 오메가엑스는 다날의 부속회사인 ipq 소속이 되었다.
- 또한 해당 사건의 발화점이었던 폭행 영상도 모두 '멤버들이 연기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몇 달 전부터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대표를 긁어대는 언행을 해왔다고 한다.
- 이후 해외투어 중 스파이어엔터의 대표가 부친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며 대표가 잠시 한국에 돌아간 사이 멤버들은 공연이 끝나면 매일 술을 마시고,[6] 여성 스태프들을 방으로 불러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등의 행위로 공연에 제대로 임하지 않았다고 한다.[7]
- 부친상을 마친 후 돌아온 대표가 이를 알고 멤버들을 혼내자 일부 멤버가 쓰러지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고, 이를 다른 멤버들이 몰래 영상으로 찍은 것을 팬들이 찍어 올린 것으로 언플을 해 여론을 조작했다.
- 해당 사건에서 안성일과 같은 중간 브로커 역할을 했던 이는 오메가엑스의 매니저였다고 한다. 그는 다날에서 일이 잘 해결되면 자신의 자리도 마련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를 실행했으나, 오메가엑스의 소속사가 바뀌자 다날에선 그를 신경쓰지 않았고, 그는 결국 다시 스파이어엔터에 돌아와 이를 모두 실토했다고 한다.
- 사실 인지웅 본인도 처음에는 관련 영상을 올리며 스파이어엔터를 욕했다가 사실을 알게 된 후, 영상을 내리고 스파이어엔터에 가서 사과까지 했다고 하며, 이후 관련 자료를 취합해왔다고 한다. 각종 녹취는 물론 증인까지 확보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 차례대로 영상을 올릴 것을 예고했다.
- 8월 21일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ipq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의혹은 사실 무근이며 의혹을 공개한 유튜버 인지웅과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에게 법적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 ipq의 법적대응 예고에 인지웅은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하나하나 까보자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였다.
- 영상에서 언급된 SBS 강경윤 기자 또한 입장문을 밝혔다.
- 8월 21일 오후, 이와 관련한 두 번째 영상이 올라왔다.
- 해당 영상에선 중간 브로커 역할을 했던 매니저의 실명이 공개되고, 그와 함께 나눴넌 얘기들의 녹취록이 일부 공개됐다. 또한 해외투어 당시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가 나눴던 메신저 대화도 일부 공개되었다.
- 그 후 인지웅과 스파이어 측이 다날의 브로커라고 주장하는 매니저의 발언을 제외한 이렇다할 탬퍼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로, 인지웅이 사실 강경윤 기자의 녹취록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주장의 신빙성이 많이 떨어졌다. 스파이어는 ipq가 성인영화를 많이 제작했다는 탬퍼링과는 무관한 사실을 언론에 퍼트리며 네거티브를 시도하였다. 또한 스파이어는 오메가엑스 IP 이전 계약에서 오메가엑스 측 대리인이 권한을 위임받지 않아 이전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ipq는 이에 대해 분명히 위임장을 가지고 있다고 반발하며, 세계일보 측에 계약 날짜 하루 전에 체결된 위임장을 공개했다.# 8월 29일, ipq는 입장문을 발표해 인지웅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했고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 중임을 알렸다.
- 강경윤 기자에게 사주해 영상을 퍼트렸다고 저격당한 멤버 예찬의 아버지도 인지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 인지웅과 스파이어 측이 증거로 제시했던 녹취록의 주인공인 오메가엑스 전 매니저가 한경 측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스파이어 측 변호사와 대화할 때 탬퍼링이 아니었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고백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는 오메가엑스와 함께 독자 법인을 설립하려다가 멤버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실패하고 쉬기 위해 ipq를 퇴사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생일을 계기로 스파이어 H대표와 만나게 되었는데 H대표가 IP 양도 계약이 위반이기 때문에 A씨가 스파이어에게 고소 당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A씨는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스파이어 측 변호사와 대화를 하게 되었고 유튜브에 공개된 녹취록은 그 대화 중 녹취된 것이었다. 스파이어측 변호사와 강성희가 "멤버들과 계약을 했느냐"라고 묻자, A씨는 오메가엑스 멤버와의 전속계약으로 이해하고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는 사실 IP 양수도 계약 위임 여부를 물어본 것이었고 스파이어는 권한 위임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오해하여 IP 양수도 계약 무효를 주장하게 된다. 물론 A씨는 적법하게 권한을 위임받고 양수도 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대화 중 스파이어측 변호사와 H대표는 A씨에게 다날, IPQ와 사전접촉했었느냐(탬퍼링이었느냐)고 떠봤지만 A씨는 사전접촉이 없었으며 탬퍼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그 부분이 편집되었다. A씨는 자신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실명과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당황스럽고,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반응[편집]
3.1. 탬퍼링 의혹 발생 이전[편집]
대중은 8~90년대에나 벌어졌을 일이 벌어졌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당시에는 폭력에 대한 반응이 지극히 미온적이기도 했거니와 CCTV나 녹취록이 일반적으로 퍼져 있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사건을 부인했지만 이미 해당 일이 벌어졌던 국가에서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사건이 드러난데다 팬들의 증언, 멤버들의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해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강성희 대표가 사퇴를 했지만 어차피 남편이 대표로 있는 한 사퇴 자체는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다.심지어 멤버들의 증언으로 술자리에 자주 부르거나 술먹고 팔짱을 끼는 행위 등 신체적 접촉이 많았다는 게 밝혀지면서 성추행 의혹까지 드러났다.
소속사에서는 해당 사건을 부인하고 멤버들에게는 미정산금과 함께 그룹 해체라는 협박을 가했는데 폭행과 폭언, 심지어 성추행 의혹까지 커지면서 역으로 고소를 당할까봐 적반하장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정산금을 멤버당 3~4억원을 배상하라고 되어 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당시까지 나온 앨범이 4개뿐인 데다 뮤직비디오를 보다시피 세트장에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았고 앨범발매 이후 싸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수십차례 열며 앨범도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해외팬 비중이 높은 만큼 해외투어 수익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멤버가 11명에 달하지만 그동안 활동한 내역과 투어 수익을 제외하고도 30~40억 가량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당장 12명에 달하는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조차 100억은 언플이며 실제 금액은 20억 정도라고 밝혀졌다. 게다가 사건이 처음 촉발된 시점이 미국 공연 도중이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 활동은 꾸준하게 했다.
또한 코로나에 걸린 멤버를 강제로 무대에 세우도록 했는데 이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사실상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거나 다름없다. 한국에서도 저런 짓을 하면 욕을 엄청나게 먹는데, 하물며 해외였기 때문에 제대로 국제망신을 시켰다는 반응이 많이 쏟아졌다. 이전부터 팬들의 의심을 받았던 브이라이브 강제 종료와 멤버들이 소통 창구로 사용하는 SNS가 없었다는 점[8] 도 계약서가 공개되면서 부당한 계약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소속사의 추태에 크게 분노했으며 #PROTECTOMEGAX 태그로 한국과 해외 팬들이 모두 대동단결해 소속사의 범법행위를 규탄했다. 또한 멤버들의 계약 해지는 물론 소속사를 해체시키고, 황 이사와 강 대표 부부 모두 형사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물며 오메가엑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돌의 팬들 역시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 많이 보였고 오메가엑스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회사의 불법행위를 규탄했다.
이후 11월 16일 멤버 태동의 가족이 전 소속사 2Y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추가 증언을 이어갔다.기사
한편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슷한 시기에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9] 이 연이어 발생한지라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의 계약 분쟁, 기획사의 갑질 등의 논란에 엔터업계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다수 제기되기도 하였고 한참 전에 두 선배 그룹도 같은 처지였기 때문에 서로의 팬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었다.
3.2. 탬퍼링 의혹 발생 이후[편집]
처음 논란을 제기한 인지웅의 의혹 폭로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FIFTY FIFTY 편 편파보도로 발생한 논란을 오메가엑스에게 향하게 하여 해당 사건이 뉴스기사화 되는 등 멤버들이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 이뤄져야할 증거의 제시가 미뤄지면서 점차 해당 폭로의 사실성 자체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의 상황은 서로가 모든 돈을 걸고 손모가지까지 건 상황이라 패배한 쪽은 업계에서 매장되는 것이 확정적인 상황인데, 특히 해당 사건의 핵심증거인 강경윤기자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인지웅이 라이브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녹취록 공개를 요청하자 수차례 해당 시청자의 닉네임을 부르며 모욕을 주었고, 이진호가 반박영상을 올리고, 스파이어측에서 오메가엑스 맴버들에게 행한 욕설과 행동들이 다시 재발굴되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집혔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 인지웅은 이진호가 거대 카르텔 중 한명이라 비난하였는데 아무리 거대한 카르텔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가정한들, 제3자 입장에서 법원 판결과 언론 취재 내용보다 일개 유튜버의 주장이 신뢰도가 높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폭행사건도 팬들의 제보로 먼저 시작했다는 점이 더욱 신뢰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인지웅, 스파이어 측과 강경윤 기자, ipq측이 대립하고 있는 논쟁점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강성희 스파이어 전 대표의 폭행과 폭언이 정말 조작이었는가?
- 스파이어 측은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먼저 강성희 전 대표를 감정적으로 긁어댔으며 공개된 영상도 멤버들의 연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모두 조작이었다고 주장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FIFTY FIFTY의 사례와 오메가엑스의 사례의 가장 큰 차이점은 FIFTY FIFTY는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하였으며, 오메가엑스는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것이다. 또한 FIFTY FIFTY의 사례는 멤버들이 자신들은 선급금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주장하며 선급금의 변제는 어트랙트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오메가엑스의 사례는 스파이어가 부담해야할 선급금 전액을 오메가엑스 멤버들에게 모두 부담시켜 오메가엑스가 책임져야할 금액은 물론 스파이어가 책임져야할 금액까지 모두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책임이 되어 스파이어의 손해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재판부는 제출된 모든 증거들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강성희 전 대표의 폭력과 폭언이 우발적이라고 보기 힘들고 인격권을 침해했음을 인정했다. 강성희가 직접 폭언, 폭행을 행사한 영상과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면 망한다면서 이제부터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담긴 녹취록, 비행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하여 귀국을 방해한 사실 등이 있어 물증적 측면에서도 강성희 전 대표가 불리하다.[10]
또한 강성희의 폭언과 폭행이 정말 긁는다고 해서 유도할 수 있는 정도였는가를 차치하고서도 정말 일부러 폭언, 폭행을 유도하여 제 3자에게 영상을 찍도록 시키고 이를 퍼트리는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 강성희가 언제 폭언, 폭행 등을 할지 미리 예측하거나 촬영자를 모든 스케줄에 따라다니도록 하지 않는 이상 실행하기 어려운 작전이기 때문이다. FIFTY FIFTY와 더불어 많은 연예인들이 전속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때는 외부자가 진실을 알기 어려운 정산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비하면 일부러 폭력을 유도하여 영상을 찍는다는 전략은 실현시키기가 매우 힘들다. 인지웅과 스파이어 측이 과연 어떤 증거를 통해 "폭언과 폭행을 멤버들이 일부러 긁으면서 유도했다"는 주장을 납득시킬지가 관건이다.실제로 이 부분을 인지웅에게 얘기한 댓글러도 있다.
또한 강성희의 폭언과 폭행이 정말 긁는다고 해서 유도할 수 있는 정도였는가를 차치하고서도 정말 일부러 폭언, 폭행을 유도하여 제 3자에게 영상을 찍도록 시키고 이를 퍼트리는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 강성희가 언제 폭언, 폭행 등을 할지 미리 예측하거나 촬영자를 모든 스케줄에 따라다니도록 하지 않는 이상 실행하기 어려운 작전이기 때문이다. FIFTY FIFTY와 더불어 많은 연예인들이 전속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때는 외부자가 진실을 알기 어려운 정산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비하면 일부러 폭력을 유도하여 영상을 찍는다는 전략은 실현시키기가 매우 힘들다. 인지웅과 스파이어 측이 과연 어떤 증거를 통해 "폭언과 폭행을 멤버들이 일부러 긁으면서 유도했다"는 주장을 납득시킬지가 관건이다.실제로 이 부분을 인지웅에게 얘기한 댓글러도 있다.
- ipq가 다날의 부속회사인가?
- 인지웅은 ipq가 다날의 부속회사라고 주장했고 ipq 측은 다날과 계열사 및 지분 관계 등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은 별개의 회사라고 주장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다날은 의무적으로 기업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ipq가 다날의 부속회사라면 금세 증거가 드러날 것이다. FIFTY FIFTY 사태가 큰 화제로 이어진 것도 워너뮤직코리아 측의 바이아웃 계약, 워너뮤직코리아와 더기버스 사이에서 오간 말들이 실체로 드러난 후 였기 때문에 다날과 ipq 사이의 관계를 밝혀내는 것은 오메가엑스의 탬퍼링 의혹을 증명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ipq는 다날의 오랜 하청업체였기 때문에 전혀 무관계한 사이의 기업은 아니다. 그러나 오메가엑스와 관련된 다날과 ipq간의 금전적 관계에 대한 증명없이 다날이 오메가엑스를 탬퍼링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ipq가 다날에게 갑질을 당했거나 엄청난 호구라는 얘기밖엔 안된다. ipq는 오메가엑스를 인수할 때 스파이어가 다날에게 진 투자빚마저 흡수했기 때문이다. 만약 워너뮤직코리아와 더기버스 간의 계약 건처럼 다날과 ipq간의 오메가엑스와 관련된 거래가 있었음이 증거로 증명된다면 FIFTY FIFTY사태처럼 오메가엑스 탬퍼링 의혹도 더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 SBS가 정말 오메가엑스 탬퍼링에 관여했는가?
- 인지웅은 SBS 기자가 기자 출신인 오메가엑스 멤버 아버지와 다날의 청탁을 받아 강성희 전 대표의 폭언, 폭행 영상을 언론에 퍼트렸다고 주장한다. 또한 SBS 기자가 직접 이 사실을 인정했으며 인정한 발언이 녹음된 녹취록도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강경윤 기자 본인은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자신은 절대 인정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어서 떳떳하니 정말 녹취록이 있으면 얼른 공개하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 부분에선 인지웅과 강경윤 기자가 서로 외나무 다리를 탄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녹취록이 정말 존재하는가 아닌가에 따라 여론의 향방이 극적으로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녹취록이 공개된다고 해도 인지웅이 주장한 것처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FIFTY FIFTY를 감싼 것과 강경윤 기자가 오메가엑스 탬퍼링에 관여한 것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다고 보기에는 애매하긴 하다. 강경윤 기자는 SBS 연예뉴스의 기자고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국 시사교양본부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청탁을 받아 일부러 영상을 언론에 퍼트린 것이 강경윤 기자의 개인적인 일탈이 아니라 다날과 SBS간의 거래였음을 증명하는 것은 녹취록의 존재 여부와는 또 다른 문제가 될 것이다.
인지웅의 1차 폭로 이후 연예뒤통령 채널의 이진호가 1차 취재영상을 올리며 인지웅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을 올렸다. 문제는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대로 된 크로스 체크 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보냈다고 비판을 했는데, 해당 영상에선 본인이 제대로 된 크로스 체크와 설명 없이 스파이어 엔터의 대표가 폭언을 일삼는 내용만 올리는 실수[11] 를 저질렀다.[12] 이에 시청자들이 해당 문제를 지적하고 인지웅 역시 3차 영상에서 이 이 부분을 반박하는 내용을 올린 데다 해당 영상에는 섞연치 못한 이진호와의 통화 내용 녹취까지 나오면서 이진호 측 취재 내용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떨어져 버리며 인지웅 측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조금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진호 역시 2차 취재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진 못했다.
물론 현재 인지웅 측 역시 결정타가 될 만한 증거[13] 는 내놓지 못한 상태인데다 많은 업계인들이 알고 있다는 주장과는 달리 인지웅의 주장에 동조하는 업계인이 아직 한명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라 주장에 대한 신뢰성이 아예 없다.
하지만 일단 국민적 공분을 산 사태로 인해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충분한 관심과 정당한 명분[14] , 여기에 언더독 효과[15] 까지 앞세워 한동안은 우세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은 번 상황이랄 수 있다.
8월 25일, 인지웅 측에서 "강경윤 기자와의 녹취록이 없다"라고 밝혔다. 스파이어 엔터의 대표가 이 말을 들을 때 당연히 녹취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질렀는데 하지 않고 있었다고. 덕분에 이 사태에서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부재하게 된 데다 인지웅 측에서 설레발성 거짓말을 한 것이 되어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진호는 예고한 대로 인지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저격 영상을 올렸고 인지웅 측에서는 이진호에 대한 반격과 그나마 설득력을 갖출 수 있는 오메가엑스의 상표권 등록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4번째 영상을 올리며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앞으로의 행보에는 큰 고난이 예상된다.
그 후, 5번째 영상을 올리면서 뜬금 오메가엑스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어트랙트 대표에게 사과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면서 오메가엑스와 관련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제시되지 못하고 논점을 흐리면서 넘어가 버렸다.
8월 30일, 인지웅이 제시했던 유일한 탬퍼링 증거인 녹취록의 주인공 오메가엑스 전 매니저가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탬퍼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유튜브에서 공개된 녹취록은 그 부분이 편집되었다. 동의 없이 실명과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까지의 논란 자체가 무의미하게 끝나고 말았다. 스파이어와 인지웅은 "전 매니저가 다날과 ipq의 브로커였으며 스스로 탬퍼링에 대해 사과했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전혀 반대였던 것.# 즉 인지웅은 앙심을 품고 ipq와 오메가엑스를 흠집내려고 했던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거짓 주장을 선동한 셈이 되었다. ipq는 인지웅에게 형사 고소를 완료했으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형사 고소도 진행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9월 1일, 인지웅은 가로세로연구소 하위 유투브 채널 세이엔터에 출연하여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이후 스파이어 엔터 의장과 대표가 멤버들에게 한 폭언과 성희롱, 가스라이팅이 담긴 영상과 녹취록들이 폭로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16]
이로인해 여론이 나빠지자 인지웅은 급하게 '자신은 강 대표의 마이크 역할을 했을 뿐이고 법정 싸움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겠다'는 아몰랑 식의 해명을 해 공분을 샀다.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강경윤 기자의 자백 녹취록에 대해 묻는 네티즌 중 한 명을 지목하여 닉네임을 반복해서 부르며 욕설을 하였는데 이에 분노한 해당 네티즌이 인지웅이 비밀로 하고있던 실제 경력을 밝혀버리면서 그동안 그의 주장의 근거가 되었던 '중국에서 3년 한국에서 3년, 6년경력의 아이돌 트레이너'라는 인지웅의 주장이 허위경력임이 밝혀지고, 그가 해당사건을 조사하며 폭로의 근거로 주장했던 여러 인물들과의 대화에 대해 각각 인지웅이 밝힌 내용은 자신이 한 말과 다르다. 또는 만난적도 대화를 한적도 없다며 반박하며 해당 내용을 인증하면서 인지웅의 주장은 신뢰를 잃고 있다.
4. 둘러보기[편집]
[1] 언론에서는 대표라고 보도되었으나 서류상 대표 자리에는 남편인 황성우의 이름만이 올라와 있었으며 강성희는 사내이사로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강성희가 대외적으로 대표로 소개하며 움직인 것으로 보이며, 황성우는 대내외적으로 '의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했다.[2] 본안 사건이었으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의소'와 같은 '소'의 형태이다. 법원에게 이 계약의 효력이 없다고 확인해달라는 내용의 소.[3] 앨범 판매 10만 장 정도/ 중소 소속사 그룹[4] 다날그룹의 경우, 계열사는 제법 있지만 사업 내실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있다. 상세는 항목 참조.[5] 멤버 중 한 명의 아버지가 sbs 기자 출신이라 청탁이 쉬웠다고 한다.[6] 공연을 따라오는 팬들에게 에어드랍을 보내, 같이 마셨다고 한다.[7] 해당 사건에서 지목된 여성 스태프는 허위사실 유포 등의 죄목으로 인지웅에게 형사고발할 예정임을 밝혔다.[8] 멤버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이 있긴 하지만 사건이 처음 알려지기 직전인 10월 20일에 올라온 한겸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갱신이 없으며, 멤버 개개인의 SNS는 아직 개설되지 않은 상태이다.[9] 다만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우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외주 업체의 탬퍼링에 넘어가 계약 해지 소송을 통보한 사건이며, 이후 이 사건 역시 같은 탬퍼링 사건이라는 의혹이 생기면서 두 사건은 웬만한 계약 분쟁 사건과는 기류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10] 여러 주변인들이 스스로 미담을 공개하며 지지했던 전홍준 대표와 달리 강성희 전 대표는 업계 관계자들이 강성희 전 대표의 갑질과 고압적인 태도를 증언하며 평판도 좋지 않은 상태이다.[11] 폭언을 한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앞뒤 정황이 다 짤려있는(즉 괜히 폭언을 한 것인지 아니면 욕먹을 상황을 멤버들이 만들었는지 등)데다, 팬이 녹화한 영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찍힌 영상들 뿐이다. 게다가 해당 영상들은 전부 해외 투어중에 찍힌 영상들 뿐인데 공연중에 팬이 무대 뒤까지 빈번히 침입하고 영상까지 찍어대는데 아무도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는건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폭언과 폭행을 당해 왔다고 주장했는데 보여지는 영상은 대부분 해외투어 중의 영상 뿐이며, 인지웅의 주장에 의하면 이 시기는 멤버들이 욕먹기 위해 일부러 대표의 심기를 긁어댄지 몇 개월쯤 된 시기인지라 그 이전 시기부터 폭언 폭행을 당해다는 증거가 필요한데 아직은 그 수가 너무 적다.[12] 사실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서의 활약한것과 별개로 이진호 역시 평소에는 잘못된 취재로 인한 렉카질이 꽤 잦은 편이었다.[13] 일단 1차전에서 가장 쟁점이 될 만한 내용은 강경윤 기자의 자백 녹취록일 수 있다. 이 사태가 피프티 피프티 사건과 엮여 시작되었고 인지웅이 일개 개인이라는 입장상 문서나 사진자료 보다는 단순 녹취록 위주의 상대적으로 부실한 자료 위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것을 통해 최소한 탬퍼링 자체의 신빙성을 높여야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있다.[14] 어디까지나 연예계의 부당한 탬퍼링을 근절하고 싶다고 주장 중이다.[15] 대기업 다날과 SBS라는 거대 방송국은 둘째쳐도 IPQ만 해도 엄연히 기업이기 때문에 일개인인 인지웅이 혼자 상대하기엔 버겁고 오메가 엑스의 팬들도 상대해야 한다. 게다가 이미 고소까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고난도 확정되어 있다.[16]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및 녹음을 들어본 후 스파이어의 의장과 대표가 내지른 폭언과 영상에 PTSD 걸릴 것 같다며 공포스럽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