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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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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잡스
애플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를 다룬 전기 영화이다. 애쉬튼 커쳐가 잡스를 연기했던 '잡스'와 다른 점은, 이번 작품은 월터 아이작슨이 잡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저술하여 2011년에 출간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잡스를 다룬 동명의 공식 전기를 원작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28일 후, 트레인스포팅,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센세이셔널 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대니 보일이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 전설적인 미국의 야구 단장 빌리 빈의 일화를 다룬 머니볼 등의 실존 인물들의 일대기를 다루는 데 능숙하며 할리우드에서 탁월한 각본가로 인정받는 에런 소킨이 각본을 맡았다. 그리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스티브 잡스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소킨은 제작 초기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 같이 작업하기를 원했고 거기에 핀처 감독도 동의를 해서 연출을 맡기로 했었다. 그러나 주연 배우를 두고 제작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연출직에서 하차하면서 대니 보일 감독이 대신 투입됐다. 그 과정에서 주연 배우도 크리스천 베일에서 마이클 패스벤더로 교체되었다. 거기에 배급사가 소니 픽처스에서 현재 유니버설로 바뀌기까지 하는 등 제작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지만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모인 만큼 영화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던 작품이다. 그리고 실력 있는 제작진들이 모여 만든 작품인 만큼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화질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6mm→35mm→디지털 순으로 카메라를 바꿔가며 찍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촬영 장비의 변화는 시대가 흐르며 기술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영화는 1984년 매킨토시 이벤트, 1988년 NeXT 이벤트, 1998년 아이맥 이벤트 직전 30분의 상황을 다룬다.
]]1. 개요[편집]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작
제 73회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각본상 수상작
애플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를 다룬 전기 영화이다. 애쉬튼 커쳐가 잡스를 연기했던 '잡스'와 다른 점은, 이번 작품은 월터 아이작슨이 잡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저술하여 2011년에 출간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잡스를 다룬 동명의 공식 전기를 원작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2. 상세[편집]
28일 후, 트레인스포팅,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센세이셔널 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대니 보일이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 전설적인 미국의 야구 단장 빌리 빈의 일화를 다룬 머니볼 등의 실존 인물들의 일대기를 다루는 데 능숙하며 할리우드에서 탁월한 각본가로 인정받는 에런 소킨이 각본을 맡았다. 그리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스티브 잡스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소킨은 제작 초기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과 같이 작업하기를 원했고 거기에 핀처 감독도 동의를 해서 연출을 맡기로 했었다. 그러나 주연 배우를 두고 제작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연출직에서 하차하면서 대니 보일 감독이 대신 투입됐다. 그 과정에서 주연 배우도 크리스천 베일에서 마이클 패스벤더로 교체되었다. 거기에 배급사가 소니 픽처스에서 현재 유니버설로 바뀌기까지 하는 등 제작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지만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모인 만큼 영화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던 작품이다. 그리고 실력 있는 제작진들이 모여 만든 작품인 만큼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화질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6mm→35mm→디지털 순으로 카메라를 바꿔가며 찍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촬영 장비의 변화는 시대가 흐르며 기술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세상을 바꾼 3번의 무대
그 뒤에 숨겨진 천재의 열정과 광기!
3번의 혁신을 선사한 프레젠테이션 무대 30분 전,
누구와도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로 인해 그의 주변 인물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된다.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는 전부가 아니다!
2016년 새해 첫 혁신적 영감과 열정을 선사할 최고의 영화!
5. 등장 인물[편집]
- 스티브 잡스 (마이클 패스벤더 분)
- 조안나 호프먼 (케이트 윈슬렛 분)
- 스티브 워즈니악 (세스 로건 분)
- 존 스컬리 (제프 대니얼스 분)
- 앤디 허츠펠드 (마이클 스툴바그 분)
- 크리스앤 브레넌 (캐서린 워터스턴 분)
- 리사 브레넌 (메켄지 모스(6세)/리플리 소보(10세)/펄라 헤이니자딘(20세) 분)
- 앤드리아 커닝햄 (사라 스누크 분)
- 조엘 포체이머 (존 오티즈 분)
- 애비 테베니언 (애덤 샤피로 분)
- 마이크 매컬라 (존 스틴 분)
- 조지 코츠 (스탠 로스 분)
- 존 재널디 (마이란 슬로전 분)
6. 줄거리[편집]
영화는 1984년 매킨토시 이벤트, 1988년 NeXT 이벤트, 1998년 아이맥 이벤트 직전 30분의 상황을 다룬다.
7. 사실과 다른 점[편집]
- 월터 아이작슨이 쓴 동명의 전기를 원작으로 했다지만, 전기를 읽은 사람들은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다. 전기의 내용의 98%는 영화에서 다루어지지 않았고 영화의 주요 장면들은 거이 다 창작된 것들이기 때문에 전기와 상관없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 마음 편하다.[2]
- 전반적으로 실제 있었던 파편적인 사건들을 훓어보기 보다는, 실제 있었던 일과 있을법한 일을 동일한 시간대로 몰아 잡스와 그 주변인물들의 성격을 드러내는데
잡스가 이렇게 나쁜놈이다 라는걸 보여주는데집중하고 있다. 영화는 실제 사건보다 더 사실적으로 시대의 흐름과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잘 드러낼수 있는 가상의 사건들을 구성하고 있다.
- 사건 자체는 사실이나, 사건의 시점을 의도적으로 조정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잡스는 실제로 워즈니악을 레인 맨(Rain Man)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단어의 출저인 영화 레인 맨이 개봉한 시점은 1989년으로, 작중 넥스트 장면의 시점인 1988년 보다 늦다.
- 리사가 듣고 있는 곡은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이다. 작중 리사는 한 곡의 두 버전을 듣고 있다고 하는데, 나이가 든 조니 미첼이 새로 녹음한 Both Sides Now는 2000년도에 나왔다. 따라서 1988년의 리사가 Both Sides Now의 새로운 버전을 듣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잡스의 전기에는 Both Sides Now의 2000년도 버전을 듣고 잡스가 감상에 젖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러한 잡스의 후회를 드러내기 위한 의도적 장치이다.
- 케이트 윈슬렛이 맡은 조애나 호프먼은 실제로 1998년에 애플에 있지 않았다. 그녀가 잡스를 따라 넥스트로 간 건 맞지만, 이후 넥스트를 나와 1990년대 초반에 제너럴 매직의 마케팅 담당을 맡았다가 1995년에 은퇴했다.
- 잡스의 생부는 실리콘 밸리에 지중해 식당을 운영했으며 잡스의 여동생 모나 심슨이 생부를 찾았을 때 식당을 크게 운영할 때 만났으면 좋았을 것이며 식당에 유명인이 많이 왔고 스티브 잡스도 자주 왔다고 전해진다. 여러 기사에서 언급되며 공식 평전에도 나오는 일화인데, 스티브잡스는 시리아계 식당주인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그때는 아버지인지는 몰랐다고 한다.
- 잡스는 아이맥 이벤트 때 그의 시그니처 의상인 검은 터틀넥과 청바지를 입지 않았고, 당시 자료를 살펴보면 그는 정장을 입고 있었다. 아마 터틀넥과 청바지를 한 번쯤은 보여주고 싶어서 약간 무리해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 그들의 영화에 대한 호평은 잡스와 주변인물에 대한 성격 묘사이지 영화에 나온 사건의 존재는 부정한다. 워즈니악은 자신의 성격상 그런 발언은 할 수 없다고 했으며(영화에서 워즈니악의 주장은 공감?) 존 스컬리는 잡스가 이 영화를 환영했을거라 주장한다. 영화상 묘사나 연출에 대해 큰 그림에 있어 이런 시각과 대립이 있었다 정도이고 구체적인 상황은 각색이라고 보면 될듯하며 월터 아이작의 전기를 기반하지만 구성으로봐도 전기영화는 아닌듯.
- 전기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스컬리를 현실 왜곡장으로 자신과 교감했다고 속인 것처럼 묘사되며 영화에서는 깊은 교감이 있었던것에 무게를 두었다. 3번의 프레젠테이션에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스컬리가 허술한 경비를 뚫고 잡스와 독대하는 장면묘사는 마치 잡스 혼자 내면과 하는 대화 같은 연출, 실재사건보다 인물의 내면을 묘사하려한 의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