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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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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2017년 12월 3일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약 2년 뒤인 2019년 10월 26일에 일본에서 개봉했다. 사에카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인 카메이 칸타는 이번 극장판이 TVA 1~2기의 총집편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못박았으며, 완결을 남겨두고 극장판 진행을 하려고 각본을 쓰고 있다 밝혔다. 애니와 스토리 라인이 매끄럽게 하기 위해 힘이 든다고.
그리고 2018년 10월 21일에 열린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대감사제 2018에서 극장판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정보는 막상 얼마 없었는데 제목이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ine’로 2019년 가을에 개봉한다고 한다. 여기서 공개된거라곤 제목, 개봉일, 티저 이미지 딱 세가지 뿐. 제작 멤버를 밝히긴 했지만 애초에 기존 애니에서 바뀐건 하나도 없으니 의미가 없다. Fine가 끝낸다는 뜻이라서 이걸로 끝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당시에 발표를 담당한 여주인공 성우 3명이 하긴 했는데 저래놓고 Fine 리턴즈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본인들도 극장판 이후를 들은게 없는 듯.
개봉후에 공개된 스토리라인에 따르면 TVA 2기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와 바로 이어지며, 애니화 되지 않았던 원작 9~13권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ine의 공식 페이지에서 9월 25일 수요일에 성우가 커버한 미연시곡 앨범을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가격은 3,200엔(세금 미포함)이며 쿠레히토 작가의 신작 재킷 일러스트를 원안으로한 클리어 파일이 점포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점포별 특전은 공식 사이트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발표된 수록곡은 勇気の神様, Leaf ticket, You(Vocal Version), Heart To Heart 외 7곡으로 총 11곡이며 다른 새로운 곡이 수록된 것으로 보인다. 미연시곡 앨범 페이지 바로가기[1]
(지역 제한때문에 vpn으로 시청해야 한다. 재업로드 예정)
블루레이와 미연시곡 앨범 발매가 결정된 것을 기념하여 아이치와 도쿄에서 각각 10월 12일과 19일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아니메이트, 게이머즈, 소프 맵, 토라노아나, ANIPLEX + 에서 블루레이와 앨범을 구매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응모 티켓이 발급되며 필요한 사항을 기입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된다고 한다. 자세한 시간 및 장소는 공지되지 않았으며 카토 메구미를 맡고있는 야스노 키요노,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를 맡고있는 오오니시 사오리,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역을 맡고있는 카야노 아이등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블루레이와 앨범 페이지의 하단 정보 참조)
그리고 2019년 6월 30일 생방송에서 개봉일이 2019년 10월 26일임을 밝혔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어느 봄날, 아키 토모야는 벚꽃이 흩날리는 언덕길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소녀 '카토 메구미'를 메인 히로인으로 삼아서 동인 게임을 제작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미술부 소속이지만 동인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인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우등생이면서 라이트노벨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3학년 선배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를 영입한 그는, 게임 제작 동아리 ‘블레싱 소프트웨어’를 결성해서 시행착오 끝에 첫 작품을 발표한다.
에리리와 우타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코사카 아카네가 기획을 맡은 대작 게임 [필즈 크로니클]의 개발 멤버로 스카우트된다. 한편 블레싱 소프트웨어 대표인 토모야는 서클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시마 이즈미, 프로듀서인 하시마 이오리, 음악 밴드 아이시 테일의 효도 미치루, 그리고 부대표 메구미와 함께 신작 게임의 개발을 시작하는데…
에리리와 우타하의 대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토모야와 메구미의 관계에 변화가?!
과연 블레싱 소프트웨어의 신작의 행방은?
시원찮은 히로인을 둘러싼
청춘 그래피티, 그랜드 피날레.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맨 처음에는 아이시 테일의 공연에 추가적으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게임의 홍보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 직후 뒷풀이 파티에 블레싱 소프트웨어 멤버들, 아이시 테일 멤버들에 우타하와 에리리까지 모두 모여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우타하와 에리리는 TV판에서 활약 끝났으니 극장판의 분량이 없을 거고 엔딩 크레딧도 저 밑에 있을 거라는 메타 드립을 날린다(...).[2] 그리고 카토가 여기서 우타하와 토모야가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에 코우사카 아카네가 등장해서 필즈 크로니클의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가지고 우타하와 에리리와 대판 소리치면서 싸우는 바람에 졸지에 거기에서 밥을 먹던 덕후들이 스포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아카네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고기까지 모두 돈을 대는 대신에 다 잊으라고 협박을 하고 결국 가게의 모든 고기를 품절시킨다.
이후 토모야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쓰다가 메인 히로인 스토리에서 진행이 막히는데 우타하에게 자신이 쓴 시나리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나 부재중이었고 여기서 코우사카 아카네를 만나 서로 명함을 교환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아카네가 읽어보고는 엄청나게 웃으면서 오나니를 연발(...)하고[3] 표현 등이 작가들과는 다르다면서 까다가 결국에는 이게 너의 강점이라며 좋은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메인 히로인 스토리를 쓰기 위해 토모야는 메구미에게 사실상의 데이트를 신청하는데 그게 메구미의 생일날이었고 메구미가 기다리던 도중에 토모야가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라며 못가게 되었다고 하고는 그대로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는 아카네가 입원해 있었고 아카네가 휴대폰도 지갑도 없이 현금만 들고 다니다 보니 토모야의 명함 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토모야가 연락을 받았다. 이후 에리리와 우타하도 병원을 찾아온다. 추후에 밝혀진 바로는 코우사카 아카네가 쓰러진 이유는 뇌경색, 그리고 이로 인해 오른손을 쓰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나중에는 뇌경색으로 인해 오른손잡이였던 아카네가 왼손으로도 작업을 할 수 있게 진화해버린다(...).
에리리와 우타하가 마음껏 작업할 수 있도록 이 둘이 모르게 커버를 해주던 아카네가 쓰러지자 이 둘은 게임 제작 상황이 굉장히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고 이 둘은 엄청나게 하드한 스케줄 소화를 강요받는다. 우타하와 에리리는 결국 토모야에게 부탁하게 되고 이를 안 토모야가 자신이 원래 만들던 게임의 스케줄을 모두 팽개치고 메구미와 상의 한번 없이 그대로 마치다 소노코와 함께 회사를 설득하기 위해 아카네에게 들은 게임 관련 이야기 등등을 모두 모아서 오사카로 가 2주라는 시간을 더 버는데 성공한다. 정작 한달은 늘렸어야지라며 에리리와 우타하에게 엄청나게 까였다(...). 그렇게 2주 동안 이 둘과 같이 합숙하면서 에리리와 우타하는 기간 내로 완성하는데 성공, 토모야 역시 시나리오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그 사이에 카토는 토모야의 미안하다는 모든 문자를 씹으면서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고 토모야가 2주가 지나 돌아왔을 때에도 토모야에게 굉장히 화를 낸다. 그러나 토모야에게 화가 난 것과는 다르게 이름으로 부르던 것을 성으로 부르지 않는 등, 마음 속으로는 여전히 토모야에게 호감을 가진 상태였었고 결국 토모야가 카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커플이 된다. 그리고 토모야의 도움을 받았던 우타하는 에리리에게 이제 자신들이 토모야를 도와줄 차례라는 말과 함께 이제 둘의 사랑을 응원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렇게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우타하와 에리리가 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주러 제작을 도왔고 무사히 게임을 기간 내에 완성하고 겨울 코미케에서 무사히 판매까지 완료,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엔딩 크레딧 이후에 갑자기 카토 메구미가 토모야에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던 꿈도 접고 영업사원이 되었다며 타박[4] , 이후 토모야가 은근슬쩍 메구미의 탓도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자 거기에 화를 내며 결국 헤어지자고 하고, 이오리는 완전히 폐인이 되어서 토모야한테 찾아와서 "이번엔 진짜 좋은 기획이니까 좀 팔아줘"라는 거지신세가 되는 등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흐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우타하가 쓴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최종장이었다.[5] 우타하와 에리리에게 블레싱 소프트웨어를 진짜로 설립한 토모야와 이오리가 일러스트와 시나리오 작업을 의뢰하러 만났더니 이런 폭탄 스토리를 들고온 것(...). 당연히 토모야와 이오리는 전작의 엔딩을 전면 부정하는 최악의 후속작이라고 깐다.[6] 이후, 그 후로 몇 년이나 지났다고 세월을 이야기하지만 에리리는 왠지 몇 분밖에 안 지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토모야는 밖에서 기다리던 메구미와 만나 둘이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바깥이라고 집에서 하자고 하는데 막상 둘이 같이 사는 집으로 오니[7] 우타하, 에리리, 미치루, 이즈미까지 4명이 모두 모여있었다. 결국 주방에서 아까 못한 키스를 마저 하고는 여섯이 건배를 하며 전골요리를 먹는 것으로 마무리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