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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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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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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UCN 멸종위기등급.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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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VU)
준위협(NT)
최소관심(LC)
정보부족(DD) 또는 미평가(NE)


아라비아오릭스
Arabian oryx
파일:Reem-Lavan001.jpg
학명 Oryx leucoryx
Pallas, 176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우제목(Artiodactyla)
소과(Bovidae)
오릭스속(Oryx)
아라비아오릭스(O. leucoryx)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취약.svg
【언어별 명칭】

한국어아라비아오릭스, 아라비아영양
영어Arabian oryx
중국어阿拉伯大羚羊
일본어アラビアオリックス
아랍어مها عربية


파일:arabian oryx.jp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아라비아반도의 사막지대에 서식하는 오릭스영양.


2. 상세[편집]


아라비아반도와 시리아, 이라크에 서식하며 한때 사냥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각국 동물원이 번식한 덕분에 본래 서식지에 돌아가게 되었다. 현재는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라비아 반도의 사막 및 초원 지역에 서식한다. 아랍에미리트카타르의 상징 동물이다.[1]

사막 환경에 적응해 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사막에서는 물을 얻기 힘들어 음식물에 포함된 수분과 밤이슬로 수분을 섭취한다.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 한낮에도 땀을 흘리지 않음으로써 수분의 이탈을 막는다.

몸길이 145∼160cm. 어깨높이 85~90cm. 몸무게 35~75kg. 털빛은 흰색이다. 얼굴에 검은 반점이 있고, 다리는 갈색이다.

오릭스 종 중에서 가장 작다. 암수 모두 2개의 뿔을 가지고 있는데, 직선형으로 솟아 있어 옆에서 보면 마치 1개인 것처럼 보인다.

천적은 아시아사자, 아시아치타, 아라비아표범, 아라비아늑대, 사람이며 줄무늬하이에나는 시체를 먹는다.

대한민국에는 보유한 동물원이 없지만 일본 요코하마 카나자와동물원, 후쿠오카시동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1] 특히 카타르에서 이 동물을 상징으로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 도하 아시안 게임의 마스코트도 이 동물이며 국영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의 로고로 쓰고 있어서 이 회사 소속 비행기들의 꼬리날개에 오릭스가 크게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