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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제1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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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25년부터 1928년까지 남유럽 발칸 반도의 알바니아 지역에 존속하던 공화국이었다.
2. 역사[편집]
알바니아 공국의 판 놀리 정부를 패배시킨 후 아흐메트 조구는 의회를 소집했다. 의회는 신속하게 새 헌법을 채택하고 알바니아를 공화국으로 선포했으며 조구에게 장관을 임명 및 해임하고, 법안을 거부하고, 모든 주요 행정 인사를 지명하고, 상원 의원의 3분의 1을 선출할 수 있는 독재 권한을 부여했다.
새 헌법은 강력한 대통령이 국가와 정부의 원수를 맡는 의회 공화국을 규정했다. 1925년, 조구는 알바니아의 왕으로 선포되기 전에 국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군사 총독을 사용하여 알바니아를 통치하고 씨족 족장을 예비군 장교로 임명하여 국내외 위협으로부터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유지했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이탈리아의 외교 정책을 지지했다.
조구 정권은 야당 탄압을 탄압하고 시민들을 억압했으며, 정권 기간 동안 언론도 엄격하게 검열되었다.
결국 권력 투쟁 끝에 권력을 장악한 알바니아 북부 지역의 영주 출신 아흐메트 조구가 공화정을 폐지하고 조구 1세로 즉위하면서 멸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