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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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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선라이즈의 애니메이션. 1992년 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닛폰 테레비 계열에서 전 51화 방영. 원제는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선라이즈가 제작한 최초의 여아용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선라이즈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감독 이우치 슈지가 맡았다. 그 뒤로도 2012년 아이카츠!가 방영되기 전까지 선라이즈의 유일무이한 여아용 애니메이션이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카미무라 사치코가 담당했다.
부모님이 외국으로 직장일을 나가 만화가 이모랑 살던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인 미즈키 나츠미가 어떤 사건으로 타임슬립해 15년 뒤인 2007년에서 1992년으로 찾아온 자신의 딸 미라이를 키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1992년, 도쿄 근교에 사는 미즈키 나츠미는 유메가오카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소녀. 부모님의 사정으로 런던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급작스러운 사정으로 부모님은 먼저 런던으로 떠나게 되고 나츠미는 혼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천둥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내리는 밤 속에 몸을 떨며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던 도중 갑자기 벼락과 함께 TV 화면에서 아기가 튀어나온다. 당황하고 있던 때에 아기와 함께 나타난 콤팩트에서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다음날 다시 들려온 목소리의 이야기에 따르면 무려 그녀는 15년 뒤인 2007년의 나츠미 자신이고, 아기는 미래의 자신이 낳은 딸이라는 것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나츠미는 아기에게 미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무사히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날까지 일본에 남아 키우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아기와 어린 엄마의 성장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미라이짱이 일으키는 소동에 휘둘리는 나츠미이지만 티격태격 싸우는 야마구치 다이스케와 가장 친한 친구인 모리 타마에, 타치바나 에리코, 미래에서 온 육아 아이템, 불평하면서도 근본은 상냥한 시마무라 이즈미 이모 등의 도움으로 경험이 없는 육아 속에서 여러 가지 것을 배워간다.
하지만 어느 날, 주간지 라이터가 아기의 존재를 눈치채고 만다. 언론에 '10살 엄마'로 거론되면서 나츠미 주변에 위기가 닥친다. 때마침 자칭 천재 과학자 에지씨의 타임머신이 완성 직전이 되고, 타임 슬립이 일어나는 것은 크리스마스 밤으로 밝혀진다. 언론과 주위 어른들의 악의 속에서 나츠미 일행은 미라이짱을 무사히 미래에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4. 특징[편집]
처음 방영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제목 때문에 미성년자 임신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생각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시원찮았다는 말이 있으나,[1] 입소문을 타고 마지막화 방영 시에는 크리스마스라는 점[2] 까지 겹쳐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이야기의 발단과 진행은 2000년 방영된 다!다!다!와 유사하나,[3] 개그물에 가까웠던 다!다!다!에 비해 드라마성이 더 강하다. 그렇다고 여기에 전혀 개그가 없는 건 아니고, 개개의 에피소드도 완성도가 제법 높아 한번쯤 볼만한 수작. SF 작품으로써의 요소는 적지만, 1993년 SF대회 참가자들에 의해 투표가 이루어지는 성운상(星雲賞)을 수상하였다.[4]
로봇은 하나도 안 나오지만 참여한 연출가와 애니메이터는 대부분 거대로봇 애니를 만들던 사람들이라는 특징이 있다. 당시의 선라이즈는 로봇 애니메이션 위주로 장사를 해서 이들은 드디어 로봇이 안 나오는 걸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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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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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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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차 목록[편집]
9. 해외 공개[편집]
9.1.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기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적이 있으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당시 케이블 보급률이 10%대에 그쳤기 때문에 본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더빙판은 왜색 문제로 인한 검열로 9화 분량이 잘려나가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이 사라졌다는 문제가 있었다.
어찌 된 일인지 국내 케이블 방송사에서조차도 재방영을 하지 않고 있다. 국내에는 지금도 팬덤이 존재하고 자료가 제법 남아있는 쫑아는 사춘기 / 사랑은 콩다콩이나 카드캡터 사쿠라와 다르게, 자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보기 매우 힘든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을 기억하는 일부 국내 애니팬들 사이에서는 아즈키쨩이나 모래요정 바람돌이, 베르사이유의 장미, 카드캡터 사쿠라,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같은 예전 고전 애니 작품들도 다시 재방 하는데, 이 작품 역시 예전에 이 작품을 방영했던 투니버스나 혹은 카툰네트워크, 재능TV, 대원방송의 애니박스나 챔프 같은 곳에서 판권을 획득하여 재방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만화[편집]
같은 시기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코믹스화 되었다. 작가는 나카모리 이토(中森衣都).
10.1.1. 발매 현황[편집]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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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내용의 픽션은 일본에서도 충격적인 모양. 드라마 14才の母(14세의 어머니)나 영화 コドモのコドモ(아이의 아이)가 제작되었을 당시 일본 내에서 말이 엄청나게 많았다. 애니 내부에서도 결말 부분에 초등학생이 아이를 낳았다는 오해가 퍼져 대소동이 벌어지는 내용이 있다. 초4, 즉 만 9~10세면 위의 14세가 중세시대까지는 그럭저럭 가능했던 것과 달리 웬만해선 초경도 안 한 나이니.[2] 원작과 코믹스판 모두 마지막 내용은 크리스마스 때 미라이가 미래로 돌아가는 식으로 크리스마스와 연관이 있다.[3] 코믹스판에서 신 다!다!다!와 마찬가지로 후일담이 나온 것도 비슷하다. 다만 단행본으로 나온 신 다!다!다!에 비해 이쪽은 연재분 한 화 분량이기는 하다. 여기서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미라이가 남동생인 타스케를 두고 엄마인 나츠미에게 반항하여 밖으로 나오다 잠깐 동안의 타임 슬립으로 미라이를 미래로 돌려보낸 직후의 나츠미와 다이스케를 만나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판의 후일담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CD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1편과 비슷한 내용.[4] 성운상은 츠츠이 야스타카 등 일본의 유명 SF작가라면 한번은 거쳐가는 유명한 SF분야 문학상이다. 당시 감독은 '어째서 수상하였는지 모르겠다'면서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에게 '이 작품은 SF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발언해 충격을 주었다.[5]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의 정보가 불명함으로 임의로 서술되었다.[6] 총집편[7] 당시 계몽사 계열사였던 외주 제작사.[8] 1991년 11월 30일 ~ 1992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