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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버스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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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9-23556.jp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시간표
6. 연계 관공서
7.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연천군 CI_White.svg 연천군 농어촌버스 39-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연천 39-2 노선도.png
기점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고대산입구/동재마을)종점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동두천역)
종점행첫차05:30기점행첫차06:30
막차21:30막차22:30
배차간격출퇴근 15분 / 평시 25분
운수사명연천교통인가대수11대(예비 2대)[1]
노선(동재마을[2] -) 고대산입구 - 신탄리역 - 대광리주유소 - 대광리역앞 - 신서면주민자치센터 - 도신3리 - 와초리 - 신망리역 - 옥산다리 - 연천중.고등학교 - 연천역 - 연천공영버스터미널 - 연천군청 - 연천읍슈퍼 - 통재입구 - 고포리입구 - 은대리 - 전곡읍사무소앞 - 전곡시외버스터미널 - 전곡역.농협앞 - 전곡선사박물관앞 - 한탄강관광지입구 - 학담입구 - 초성리역 - 마니커 - 하봉암동 - 상봉암동 - 소요산역 - 성보주택 - 지방산업단지 - 동양대학교 - 동두천역

2. 개요[편집]


연천교통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2.4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원래는 전곡터미널과 동송터미널을 잇던 시외버스였다.

  • 이후 시내버스로 전환되고 39-2번이라는 번호를 받았다.

  • 2002년 3월, 연천교통이 영종여객에서 분리되자 연천교통으로 이관됐다.

  • 2002년 8월, 대광리역을 기준으로 노선을 나눠, 남쪽(전곡 - 대광리)은 연천교통이 맡고 북쪽(동송 - 대광리)는 영종여객이 맡게 됐다.

  • 과거에는 하루 4번 대광리 대신 내산리로 가던 내산리 지선이 있었다. 이 노선은 2009년 하반기에 39-8번으로 분리됐다.

  • 오래 전에는 이 노선과 공동배차하는 대양운수53번(대광리지선)이 있었지만 언제 사라졌는지조차 모른다.

  • 2009년 12월, 노선이 대광리주유소에서 신탄리역까지 연장됐다. 반대로 철원 동송행 지선은 신탄리역으로 단축됐다.

  • 2010년, 동송지선이 39-3번으로 분리됐다.

  • 2014년 6월, 수도권 시내버스 최초로 듀에고 EX가 투입됐으나, 현재는 39-8번에서 운행 중이다. 관련 게시물 대신에 2차 도입분인 듀에고 CT가 투입됐지만, 이 차량도 재도색되면서 70번으로 넘어갔다. 비슷한 시기에 동두천 - 연천 구간을 반복운행하는 39-5번이 분리됐지만 다시 흡수되어 제자리로 돌아갔다.

  • 2019년 5월 1일에 동재마을 지선이 신설됐다. 신탄리역 기준 오전6회, 오후6회 (12회) 운행한다. 신탄리역 북쪽 모 군부대 앞에서 회차한다.

  • 2019년 6월 27일부터 36번 심야 노선이 연천구간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심야 운행을 시작했다. 기점 기준 22:45, 00:00에 고대산입구에서 출발하여 동두천역에서 회차 후 연천역까지만 운행했다. 이후 심야 노선은 33번과 33-1번으로 분리됐다.


  • 2021년 9월 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차 운행한다.

  • 신탄리역 부근 철길건널목 통과 관련 소음 및 주민 안전관련 민원으로 인해 2023년 10월 7일부로 차고지에서 더 이상 건널목 쪽으로 통행하지 않고, 신고대산로를 이용해 우회하여 신탄리역으로 들어오며, 역 앞에서 승객 승하차 후 유턴하는 방식으로 차고지 회차경로가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편집]


  • 동재마을 지선의 경우, 수도권 버스 중 가장 북쪽으로 가는 노선이다.[3][4][5]

  • 연천읍-신서면 구간은 사실상 독점 구간이었다. 33번과 37-1번도 있으나, 그마저도 동일한 회사에서 운행하는 노선이다. 게다가 33번은 심야노선이다. 2020년 이후로는 G2001번 광역버스가 개통되어 39-2번의 독점이 약간 깨졌지만 적어도 광역버스가 정차하지 않는 정류장에서는 39-2번이 여전히 필요하다.

  • 수도권에서 가장 북쪽으로 가는 버스의 특성상 서울 - 부산간 또는 경기도 종단 시내버스 여행에서 가장 처음 혹은 가장 마지막으로 타게 되는 노선이다.

  • 연천교통의 영업소가 동두천역과 신탄리역 사이인 전곡터미널에 있어, 이곳을 기점으로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동두천역으로 연장되어 이젠 옛날 일이 됐다.

  • 동두천역 - 전곡읍 구간만 반복 운행하는 39-5번을 분리했으나 얼마 못 가서 다시 합쳐졌다.

  •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저상버스가 1대 운행했으나, 가스충전 등 관리상의 문제로 선진시내버스로 이동하면서 사라졌다.

  • 동두천역 - 신탄리역 구간은 경원선 통근열차에 비해 소요시간도 밀리며, 요금면에서도 밀리지만[6][7][8] 배차간격에서 우월하며[9] 통근열차가 정차할 수 없는 역과 역 사이의 정거장도 충실히 들러주니 오히려 이 버스가 연천군민의 발에 더욱 적합하다.[10]

  • 농어촌버스임에도 배차간격이 20분대로 짧은 편이고, 시골을 가로지르는 노선이다보니 장난 아니게 빠르다. [11] 그러다 보니 곳곳에서 경원선 대체버스를 추월하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특히 소요산역에서는 보란듯이 옆으로 쌩 지나가버린다. 또한 53-5번과 노선이 대부분 중첩되기 때문에 기사들이 교행 인사를 하고, 서로 번갈아가며 승객을 분산하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

  • 2011년에 수해가 나서 경원선 교량이 유실되어 열차 운행이 반 년 넘게 중단됐을때 이 버스가 대체교통수단이 됐다.[12]

  • 경원선 통근열차 운행 중단에 따라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늘어났다. 재개통 전까지는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G2001번이 개통하면서 그쪽으로 수요가 분산됐다.

  • 3번국도 주변에 5사단 소속 부대가 많아 휴가나 외출, 외박을 나가는 5사단 소속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휴가 나갈 때 통근열차와 시간이 안 맞으면 이 노선을 이용하고, 기차역과 먼 부대의 군인들은 거의 무조건 이 노선을 이용한다.[13] 다만, 기차역 인근의 상당수 승객들은 이 버스보다 차급이 압도적으로 좋은 경원선 대체운송버스를 시간맞춰 이용하기도 한다.

5. 시간표[편집]


39-2번 운행시간표 (2023년 11월 29일 기준)
신탄리역 (기점)시간동두천역 (종점)
20 4005-
00 20 40 550620 40
10 25 40 550700 20 40
10 30 500805 20 35 50
10 30 500905 20 40
10 30 501000 20 40
30 501100 20 40
10 351200 40
00 25 451320 50
05 25 451410 35 55
05 25 451515 35 55
05 25 451615 35 55
05 20 40 551715 35 55
10 25 451815 30 50
05 30 551905 20 35 55
20 452015 40
10 302105 30 55
-222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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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계 관공서[편집]



7.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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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대는 G2001번과 공유한다.[2] 오전 6회, 오후 6회 동재마을 지선 운행[3] 본래 이보다 더 북쪽인 철원군 동송터미널까지 가는 39-3번이 있었으나 폐선됐다.[4] 서쪽은 강화 18번, 동쪽은 양평 10-1번, 남쪽은 안성 20번.[5] 원래 본선이 가장 북쪽으로 가는 노선이였다. 그러나 동재마을 지선이 개통되면서 2위로 밀려났다.[6] 통근열차 1000원, 버스 1450원(현금 1500원. 성인 기준) + 거리비례 추가요금[7] 이것도 통근열차나 이 버스만 1회 이용시 해당되는 것이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이나 타 버스 노선과 연계하게 되면 요금마저도 통근열차보다 우월해진다. 통근열차와 달리 버스는 환승할인이 적용되기 때문.[8] 그러나 청소년의 경우 말이 다르다. 통근열차는 성인처럼 1000원을 그대로 받는 방면, 버스는 카드 1010원(현금 1100원)으로 차이가 얼마 안난다.[9] 통근열차 1시간 30분 ~ 2시간, 버스 10~15분(가끔 60분인 시간대가 있다.)[10] 이 외에도 연천군 노선들 중 39번을 빼면 사실상 유일한 간선버스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나머지 노선들의 굴곡이 심한 편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 2023년 12월 16일 연천역으로 연장 개통 한다 해도 간선 교통으로서의 이 노선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 통근열차 정차역들 중 백마고지역은 연천군이 아닌 철원군에 위치해서인지 연계되지 않는다.[11] 동사 노선인 직행좌석 등급의 G2001번과 대비해 소요시간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12] 2018년에도 경원선 선로 개량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13] 동두천역이나 소요산역에서 1호선을 타고 가며, 지방에 사는 군인들은 환승없이 쭉 1호선을 타고 가서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내려서 기차를 타고 집에 가는게 국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