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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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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248-3에 위치한 영덕군의 버스 터미널이며,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터미널 문은 6시 40분 동서울행 첫차를 시작으로 터미널 문을 연다. 농어촌버스 첫차는 오전 6시 50분이며 농어촌버스 막차는 오후 6시 20분 지품-기사행으로 6시 20분이 되면 농어촌버스 홈은 문을 닫는다. 시외버스 막차는 밤 9시 43분 포항행 막차로 포항행 막차가 떠나면 터미널 문을 닫는다.
영덕 읍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영덕군 농어촌버스 대부분이 기종점으로 삼고 있다.
아성고속/천마고속이 44.4%로 지분이 제일 높으며, 금아는 39.7%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총 84.1%를 전담하고 있다. 나머지 15.9%는 KD 운송그룹이다.
부산행 노선이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대구광역시 방면 버스에 비하면 그야말로 부실하기 짝이 없다.[1]
2022.12.1일 기준
7번 국도와 엄청나게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영덕 읍내에서 크게 멀리 떨어져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영덕군 자체가 태백산맥때문에 남북으로 교통망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위치라서 이용객이 꽤 있다. 근처에 동해선 영덕역이 있어 향후 동해선이 부산부터 강릉까지 완전 개통된다면 철도와 크게 한 판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영덕에서 포항까지 무궁화호는 기본요금인 2,600원으로 34분이면 가지만 시외버스는 6,300원에 거의 50분[2] ~1시간[3] 이 소요되어 시간과 요금 모두 크게 밀린다. 그나마 버스가 배차간격이 넘사벽으로 짧고 포항역이 시가지에서 좀 떨어져있다는게 위안. 대구방면은 철도가 버스를 시간상으로 압도하는데, 철도와 버스 요금이 각각 12,600원 VS 14,200원 ~ 16,000원으로 버스가 오히려 더 비싼데 포항역에서 KTX 환승연계가 잘 되어있어 1시간 20분이면 가지만 버스는 무정차를 타더라도 1시간 50분 정도 걸리고 포항을 거치는 버스의 경우 20분 정도 더 걸리고, 경주까지 거치는 완행같은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평균적으로 거의 소요시간이 철도의 두 배나 된다. 서울 방면은 조금 애매하다. 서산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버스와 철도의 시간차이가 1시간 미만이고 KTX의 운임이 꽤나 비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앙선 개량에 따라서 안동역이 안동터미널 바로 옆으로 이전하면서 안동까지 시외버스를 탄 후에 안동역에서 KTX로 환승해서 서울로 갈 수 있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수준이고 포항역에서 KTX 타고 서울로 가는 것보다 운임도 훨씬 저렴하다.다만 시외버스와 KTX는 상호 접속을 전제로 시각표가 짜여 있는게 아니라서 안동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청주행 버스는 없다.[5] 여기서 청주 간다고 하면 못 알아들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1. 개요[편집]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248-3에 위치한 영덕군의 버스 터미널이며,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터미널 문은 6시 40분 동서울행 첫차를 시작으로 터미널 문을 연다. 농어촌버스 첫차는 오전 6시 50분이며 농어촌버스 막차는 오후 6시 20분 지품-기사행으로 6시 20분이 되면 농어촌버스 홈은 문을 닫는다. 시외버스 막차는 밤 9시 43분 포항행 막차로 포항행 막차가 떠나면 터미널 문을 닫는다.
2. 특징[편집]
영덕 읍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영덕군 농어촌버스 대부분이 기종점으로 삼고 있다.
아성고속/천마고속이 44.4%로 지분이 제일 높으며, 금아는 39.7%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총 84.1%를 전담하고 있다. 나머지 15.9%는 KD 운송그룹이다.
부산행 노선이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대구광역시 방면 버스에 비하면 그야말로 부실하기 짝이 없다.[1]
3. 노선[편집]
2022.12.1일 기준
3.1. 수도권[편집]
3.2. 영남권[편집]
3.3. 강원권[편집]
4. 주변 지역 및 접근성[편집]
7번 국도와 엄청나게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영덕 읍내에서 크게 멀리 떨어져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영덕군 자체가 태백산맥때문에 남북으로 교통망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위치라서 이용객이 꽤 있다. 근처에 동해선 영덕역이 있어 향후 동해선이 부산부터 강릉까지 완전 개통된다면 철도와 크게 한 판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영덕에서 포항까지 무궁화호는 기본요금인 2,600원으로 34분이면 가지만 시외버스는 6,300원에 거의 50분[2] ~1시간[3] 이 소요되어 시간과 요금 모두 크게 밀린다. 그나마 버스가 배차간격이 넘사벽으로 짧고 포항역이 시가지에서 좀 떨어져있다는게 위안. 대구방면은 철도가 버스를 시간상으로 압도하는데, 철도와 버스 요금이 각각 12,600원 VS 14,200원 ~ 16,000원으로 버스가 오히려 더 비싼데 포항역에서 KTX 환승연계가 잘 되어있어 1시간 20분이면 가지만 버스는 무정차를 타더라도 1시간 50분 정도 걸리고 포항을 거치는 버스의 경우 20분 정도 더 걸리고, 경주까지 거치는 완행같은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평균적으로 거의 소요시간이 철도의 두 배나 된다. 서울 방면은 조금 애매하다. 서산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버스와 철도의 시간차이가 1시간 미만이고 KTX의 운임이 꽤나 비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앙선 개량에 따라서 안동역이 안동터미널 바로 옆으로 이전하면서 안동까지 시외버스를 탄 후에 안동역에서 KTX로 환승해서 서울로 갈 수 있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수준이고 포항역에서 KTX 타고 서울로 가는 것보다 운임도 훨씬 저렴하다.다만 시외버스와 KTX는 상호 접속을 전제로 시각표가 짜여 있는게 아니라서 안동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청주행 버스는 없다.[5] 여기서 청주 간다고 하면 못 알아들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 중간 정류소[편집]
- 강구시외버스터미널 - 문서 참조
- 장사시외버스정류소 - 문서 참조
- 병원정류소 - 영덕아산병원 문서 참조
- 도곡정류소 -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정류소다.
- 병곡정류소 -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입구인 병곡교차로에 있는 시외버스정류소다. 여름 피서철에 승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