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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전
덤프버전 :
王座戰 / Go Oza Title Match
일본의 바둑 기전.
일본 바둑계 7대 기전 중 혼인보전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바둑 기전이며, 기전 서열은 3위이다.[1]
5연패 혹은 통산 10회 우승하면 60세 이상 혹은 은퇴 후에 명예 왕좌 칭호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10연패를 달성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1953년에 창설된 기전으로 2022년까지 70회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2022년 현재까지 명예 왕좌는 2004년 타계한 가토 마사오 九단이 유일하며 현역 혹은 생존한 은퇴기사 중에는 없다.
1968년 대회부터 기존 토너먼트제에서 도전기제(3번기)로 변경되었으며, 1984년 대회부터 5번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조치훈의 7대 기전 첫 우승 기록이 이 왕좌전에서 나왔다.
- 주최: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기원, 관서기원
- 대회 방식: 본선 16명에 의한 토너먼트(전기 도전자 결정전 진출자 2명+타이틀 보유자+예선 토너먼트 통과자). 토너먼트 우승자가 도전자. 도전기는 5번기로 진행.
- 상금: 우승 1400만 엔
- 시간: 본선/도전기 각자 3시간, 1분 초읽기 5회.
- 계가: 일본룰, 덤 6집 반
- 일본기원 홈페이지의 대회 소개
1. 개요[편집]
일본의 바둑 기전.
2. 상세[편집]
일본 바둑계 7대 기전 중 혼인보전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바둑 기전이며, 기전 서열은 3위이다.[1]
5연패 혹은 통산 10회 우승하면 60세 이상 혹은 은퇴 후에 명예 왕좌 칭호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10연패를 달성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1953년에 창설된 기전으로 2022년까지 70회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2022년 현재까지 명예 왕좌는 2004년 타계한 가토 마사오 九단이 유일하며 현역 혹은 생존한 은퇴기사 중에는 없다.
1968년 대회부터 기존 토너먼트제에서 도전기제(3번기)로 변경되었으며, 1984년 대회부터 5번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조치훈의 7대 기전 첫 우승 기록이 이 왕좌전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