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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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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동고속도로 28번.[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노하길 26 (태장동 1867)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원주시에서 유래했다. 1971년 영동고속도로 최초 개통 당시에는 원성군 소초면 장양리 소속이었으며, 이듬해인 1972년에 장양리의 영동고속도로 이남 지역이 원주시로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1995년 원주시와 원성군이 통합하면서 원주IC 이북 소초면 장양리 면적의 절반을 태장동에 편입하면서 2022년 현재는 완전히 태장동에 들어와 있다.
원주IC 진출 표지판에는 KTX 그림과 함께 만종역이 표시돼 있다. 만종JC는 나들목이 아닌 분기점이어서 그나마 가까운 나들목인 원주IC에 표시하고 있다.
고속도로 표지판에는 42번 국도가 표시돼 있는데, 원주IC가 접속하는 도로는 구 42번 국도이다. 원주국대도가 생긴 이후로 해당 지역은 국도에서 빠졌다. 현재 42번 국도에 합류하려면 원주IC에서 평창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고 쭉 직진하여 5km를 이동해 진양삼거리에서 합류해야 한다.
원주시의 도심이 남쪽의 무실동과 단계동 일대로 이전됨에 따라 현재 원주의 관문 역할을 하는 IC는 원주IC가 아닌 남원주IC다. 원래 원주IC의 소재지는 원주시가 아니라 원성군 소초면 장양리였고, 원주IC의 개통 후 원주시 태장동에 편입된 것이라 제1야전군사령부와 가까웠을 뿐 도심과는 거리가 있어 서울방향으로 갈 때 문막IC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2. 주변 정보[편집]
한국도로공사 원주지사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에서 가장 가까운 IC이다. 도로공사 원주지사는 원주IC 옆에 붙어있고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약 1km 정도 떨어져있다.(표지판에 표시됨)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남원주IC 옆으로 이전 예정.
원주IC 바로 옆에 동이 아닌 읍면 지역에만 있을 수 있는 태장농공단지가 있다. 태장농공단지는 원래 장양농공단지였다가 태장동으로 편입되면서 이름이 바뀐 곳이다.
횡성읍 지역과 원주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나들목이다.
3. 구조[편집]
3.1. 강릉 방향[편집]
- 진출 가능: 북원로 양방향
- 진입 가능: 북원로 양방향
3.2. 인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북원로 양방향
- 진입 가능: 북원로 양방향
4. 역사[편집]
5. 특징[편집]
영동고속도로가 처음 개통했을 때, 강원도에서 유일한 입체교차로였다.
원주IC로 원주시에 진입하면 장양초등학교가 있는데, 원래 이 지역이 소초면 장양리였기 때문이다.
영동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이정표에 표시된 인천, 원주, 강릉 3가지 주요도시들이 표시가 된다. 원주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인천 방향으로 이 나들목을 지나면 표지판이 인천으로 표시가 되며, 강릉 방향으로 이 나들목을 지나면 표지판이 강릉으로 표시가 된다.
6. 둘러보기 틀[편집]
[1] 변경전 22번.[2] 서울~새말間 嶺東高速道路 개통, 1971-12-01,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