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고 러시!!/2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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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고 러시!!의 두 번째 스토리.

유디아스가 벨갸 성단의 전쟁을 종식시킨지 2년 후가 배경. 그 사이 MIK는 류구 페이저와 류구 트레몰로로 교체되면서 강경 탄압 노선을 띄게 되었으며, MIK의 무력 행사로 UTS는 외계인 거주구로 쫓겨났다.

1쿨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추방 및 레지스탕스 활동, 아군 캐릭터들의 카드화로 시리어스하게 전개되다가, 카드의 세계에서 고양이 모습의 오도 남매와 오도 유가의 만남을 통해 고러시 세계관이 세븐즈 세계관의 과거 시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유디아스가 오도 3명의 카드를 맥시멈 카드로 사용하여 페이저를 쓰러뜨리면서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던 페이저의 눈을 뜨게 하고, 주인공 일행과 외계인들이 해방된다.

2쿨에서는 해방된 인간들과 외계인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MIK, 무츠바 중기, 고하당이 갤럭시컵 개최를 선언한다. 그러나 유적을 조사하던 유아무가 누군가에게 세뇌당하면서 다크니스 카드를 사용했다가 유디아스에게 패배하고 정신을 차리니 다크니스 카드에 대한 기억이 없어지는 불길한 복선을 남긴다. 이후 유히와 유디아스는 갤럭시컵 결승에서 최고의 러시듀얼을 하기로 약속하지만, 유디아스는 카미조 에호코의 가정교사로서의 책무를 우선시하면서 탈락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에호코를 지키기 위해 쓰러뜨린 자이온이 갤럭시컵에 엔트리해 있던 덕분에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갤럭시컵 결선에서는 누군가에게 세뇌당한 미츠코, 아사카, 유아무, 유나가 다크니스 카드를 사용하면서 폭주하고, 유히가 즈위죠, 마나부, 마구토, 슈바흐의 협력으로 유적을 두동강낸 끝에 세뇌가 풀린다. 그러자 유적 안에서 최초의 카르투마타이자 모든 일의 흑막인 콰이두르 벨갸가 나타나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자신의 장기말로 삼는 카르티오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유디아스에게 다크니스 카드를 사용하여 갤럭시컵을 우승시키려고 한다. 이를 대비하고 있었던 페이저와 즈위죠가 인터스텔라 체인지로 플레이어를 교대하면서 유디아스를 막아세우지만, 유디아스가 인터스텔라 체인지의 효과를 사용함으로써 플레이어를 강제로 교대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러자 오도 유히가 유디아스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즈위죠와 교대하고, 페이저가 덱에 넣어둔 조인테크 네스트라이더 탱크를 활용하여 승기를 잡자 콰이두르가 유디아스를 조종하려하고, 이를 기다리고 있던 유디아스가 콰이두르와 동화하여 그의 기억을 보게 된다.

유디아스의 몸을 탈취한 콰이두르는 함정으로 유히의 몬스터들을 패로 되돌리면서 이겼다고 확신하지만, 유히는 융합을 사용하여 패의 3장을 융합, 조인테크 트라이 다이너베이스를 소환하여 승리한다. 그리고 콰이두르의 기억이 밝혀지는데, 콰이두르는 창조주를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를 흡수하고 기억을 봉인했었고, 이 과정에서 창조주의 정체가 세븐즈 최종전 당시 오티스에게서 분리된 어스다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유디아스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유히가 갤럭시컵 우승자로 축하받는데, 콰이두르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유히가 사용했던 조인테크 네스트라이더 탱크의 이름이 재조합되어 다크니스 조인테크 타이란트가 되는 연출이 나오고 유히가 위화감을 느끼면서 2쿨이 마무리된다.

1.1.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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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연출: 하시모토 나오토 (52~화), 히시카와 나오키 (77화)
• 3D애니메이터: 안도 요시노부(安藤義信) (53~화)

1.2.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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