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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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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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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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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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1] 은평구가 서대문구에서 독립된 선거구로 분구된 이후 중선거구제 시절에는 10대부터 12대까지 여당 후보가 # 당선의 혜택을 보기도 했다. 그러나 갑구는 민주정의당 오유방 후보가 당선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강인섭 후보가 당선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제외하고는 민주당계 정당의 우세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래로 잇달아 지역구 3선을 기록하는 넘사벽 지역기반을 만들었고,[2] 이후 박주민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기반을 굳혔다.

한편 을구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15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이래로 이 곳에서만 5선으로 갑의 이미경 의원과 나란히 지역을 대표한다. 이재오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의 탄핵 역풍 속에서도 살아남았지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자 2007년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게 패배했었고 이 일은 18대 총선 당시 주요 이변 중 하나로 기록됐다. 나중에 문국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어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국회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통민주당의 고춧가루 뿌리기가 없었으면 낙선할 뻔 했다. 포커스 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은평 주민들이 이재오를 제외한 후보들을 잘 몰라서 의견들은 대부분 이재오 의원 개인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둘 중 하나였다고 한다.#

20대 총선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미경 의원과 이재오 의원 모두 공천에서 탈락하였고 이미경 의원은 불출마, 이재오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선거결과 갑구에서는 더민주 박주민 후보가 55%를 득표하면서 여유있게 당선되었고 을구에서는 새누리당의 무공천으로 이재오 의원이 1여다야 구도로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더민주 강병원 후보, 국민의당 고연호 후보와 3파전 끝에 낙선하였고 당내 경선에서 성동구에서 선거구를 옮겨 출마한 임종석 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거머쥔 더민주 강병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20대 대선에서는 서울 전체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면서 서울의 보수세가 강해졌음에도 은평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3% : 44.7%로 승리하면서 서울 내에서 여전히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임을 보여주었다.

공교롭게도 갑 지역과 을 지역은 은평구를 관할하는 경찰서의 관할 구역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하다. 갑 지역은 서울서부경찰서 관할이고 을 지역은 기자촌 남쪽의 서울은평경찰서 관할이다. 그래서 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면허증 갱신이나 고소 등 경찰서 업무를 볼 때 무작정 은평경찰서만 찾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는 지역에 맞춰 가야 한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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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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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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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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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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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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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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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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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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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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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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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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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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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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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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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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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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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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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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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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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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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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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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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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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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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갑 선거구의 개표결과를 보자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44.84% vs 국민의힘 오세훈 50.91%로 오 후보가 6.07%차 앞섰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인 박주민에게 64.29%의 표를 몰아준 지역이었지만, 민심이 크게 이반된 것이다.

3.1.1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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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1. 서울특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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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2. 은평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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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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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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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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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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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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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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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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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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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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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이 은평구에서 63% 지지를 올렸던 것에 비해 진보세가 옅어졌지만, 보수 진영도 수색동을 제외하고는 앞선 곳이 한 곳도 없었기에 양 진영 모두 특별히 선전하지도, 고전하지도 않은 지역이었다. 금천구 및 강북구와 더불어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45%를 넘지 못한 자치구였다.

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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