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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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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코타로
石垣光太郎 | Kotarou Ishigaki
파일:external/yowapeda.com/pop_21.png
이름이시가키 코타로 (石垣(いしがき 光太郎(こうたろう)
소속교토 후시미
학년3학년 → 메이소 대학 1학년
각질올라운더
배번92[1]
사용 자전거ANCHOR[2] RMZ 빨강, 로고는 검정
성우노지마 히로후미[3]
[ 펼치기 · 접기 ]
생일6월 5일 (쌍둥이자리)
혈액형O형
키 / 몸무게173cm / 61kg
좋아하는 것춘권
취미바다낚시[1]
특기과목구기 전반(농구도 잘한다.)
[1] 찌가 움직여도 참아, 아직 참아! 라며 타이밍을 잰다.

1. 개요
2. 행적
2.1. 1세대
2.2. 2세대
3. 기타



1. 개요[편집]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교토 후시미 학교 3학년.

인터 하이 배번은 92. 애차는 앵커.(애니메이션 판에서는 『 ANSWER』로 변경).


2. 행적[편집]



2.1. 1세대[편집]


전국체전(?) 첫 경기 후 오노다가 떨어트린 물병[4]을 주워줬을 때 나타났다. 오노다의 유니폼에 쓰인 글씨를 보고 미도스지와 싸운 녀석이라고 바로 알아보거나, 두번째 경기 때 오노다가 타도코로를 데려오느라 뒤쳐진 걸 보고 "그 주행을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는 등 오노다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3학년인 등장인물 중 가장 성장한 캐릭터. 17권에선 에이스 어시스트로서 근성으로 두 학교를 추격했다. 추격하면서 "네가 날 내버려도 이 유니폼을 골에 가져다주면 여한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과 더 이상 달릴수 없는 상태가 됐을때 자신이 내민 자신의 번호표를 쳐내는 미도스지를 보고서도 "그래야 미도스지지"라는것을 보면 상당히 보살스러운 멘탈의 소유자다.미도스지가 리타이어 했다고 해도 혼내지 않을것이라고한다.오히려 받아들였을거라고.
해당 권 마지막에서 "모양은 일그러졌을지 몰라도 이것이 교토 후시미다"라는 대사는 리더로서 할 수 있는 명대사.

그렇지만 주장으로써의 위엄을 보이기는 커녕 미도스지한테 휘둘리는 데다가 한 손으로 볼을 잡히는 굴욕을 당했을 정도로 자전거부 3학년 주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비해 성격이 그리 모질지 못했던 모양.

3학년이라 그런지 하코네후쿠토미와는 말도 많이 나눠본 사이로, 17권에서 그의 팀에 대해 개인적으로 부러움을 드러내고, 동시에 전력이 딸리지 않냐며 걱정을 해준다.[5] 결국 2일차와 3일차 모두 미도스지의 최후의 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미도스지를 골라인까지 보내는데 큰 공헌을 하게된다. 여담이지만 미도스지를 실력적으론 확실히 믿는편인데, 이때문인지 어시스트할 때 보이는 근성이 장난이 아니라서 근성맨에 가깝다(…). 사용하는 자전거는 일본의 대표적 브랜드인 앵커(국내에선 보통 '앙카'라고 부른다.).[6] 탑모델도 동급의 외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이지만 주변의 다른 인물들 타는 제품들이 대부분 고가모델이라….

2.2. 2세대[편집]




3. 기타[편집]


  • 교토 후시미에서 유일하게 미도스지에게 ~군을 붙히지 않는다.미도스지와 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도스지라 부른다고.

  • 이상형은 예쁘고 머리가 긴 사람이라고 한다.

  •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아라키타와 함께 2세대 인터하이에선 나오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아라키타는 3일차 골 구간에 등장하였고 이시가키는 대회가 끝난 뒤 지친 몸으로 혼자서 집으로 가려는 미도스지의 앞에 나타나 본인의 차에 태우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등장하였다.

  • 3학년들의 과거를 다룬 이야기이자, 외전인 스페어바이크에서는 대회가 끝나고 탈진해 누워 잠든 것처럼 보이는 미도스지에게 다음 세대를 맡긴다는 투의 이야기를 하며 떠난다. 그러나 이는 지켜지지 않게 되었다.[7]

  • 후쿠토미, 신카이와 같은 메이소 대학으로 진학했다. 교토 후시미에서 혼자만 도쿄에 상경했기에 향수병을 겪으며 외로워했지만 우연히 후쿠토미, 신카이와 만나 함께한 후 적응하고 사이클부에도 가입하여 함께 달리게 된다.


[1] 2학년때는 192[2] 브리지스톤 앙카에 가깝다.[3] 해당 성우의 동생도 동 작품에 출연했다. 그것도 타 학교 소속으로.[4] 이 물병은 오노다가 갈증과 멀미로 지쳤을 때 마침 지나가던 마나미가 건네준 것.[5] '무리할 필요 없다'는 식의 대사로 보아 전혀 비아냥거림은 아니다.[6] 정확히는 브리지스톤 앙카에 가깝다.[7] 이시가키가 있을 때 역시도 미도스지는 자기 마음대로 팀을 부려먹은것은 맞지만, 그나마 이시가키가 있었기 때문인지 어느정도 밝은 분위기가 있었다. 미즈타가 주장인 2세대에서 미즈타는 이름만 주장이지 미도스지가 전부 다 해먹는 독재정권 같은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