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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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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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팀 소속 차장 아나운서.

2010년 11월 18일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동기는 강다솜 아나운서.[1]

MBC 입사 전에는 한국경제TV에서 시황 캐스터로 활동했다.

2.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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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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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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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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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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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김밥 속에 들어간 게맛살을 잘못 먹고 크게 배탈이 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 게맛살은 안먹는다. 멀리하고 살아 게맛살의 맛과 향을 잊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다닐 때 핑클이 데뷔했는데, 반 친구들에게 "너는 왜 핑클이 아니냐?"며 놀림 받았다고 한다.

• 목소리가 저음이고, 고음 불가라고 한다. 발성시 비음이 있어, 종종 사람들에게 코가 막혔냐는 얘기도 듣는다고.

• 입사 초기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중계하였다.

• 2013년 3월 10일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동명이인인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상대는 1살 연하의 사업가라고 한다.

• 세상을 여는 아침 진행을 하던 2013년 12월 1일에 방송 사고 급으로 웃음이 터진 적이 있다.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주다 너구리를 발음하는 순간 갑자기 눈물을 흘릴 정도로 웃은 것. 이후 "다른 동물이면 덜 웃겼을텐데, 너구리란 단어가 너무 웃겼다."고 사과하며 수습했다. 당시이진 뿐만 아니라, 작가들과 PD도 웃다 울었다고 한다. 해당 방송은 MBC mini → 팟캐스트 → 세상을 여는 아침 2013-12-01 / 16:13 부분에서 들을 수 있다.

• 평양냉면 vs 함흥냉면 중에는 평양냉면이 더 좋고, 산 vs 바다 중에는 산이 더 좋다고 한다.

• 세.아.침. 방송에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슬램덩크의 광팬인 모습도 보인 적이 있다.

• 테이의 노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들으면, 결혼 전 만난 사람과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발언을 세.아.침.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 2015년 방송 기준 허리 사이즈가 25인치라고 한다.

• 건강한 아침 라디오 방송을 하던 시기에는 청취자들이 이진의 이름을 혼동해 잘못 부르거나, 풀네임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마다 항상 유행어처럼 토씨 하나 안틀리고 하는 말이 있었다.

"제 이름은 외자예요. 이진이도 아니고, 이진희도 아니고, 참 진(眞)자 쓰는 이진입니다."

• 문화방송의 6개[2]
  MBC 표준FM의 건강한 아침, 시선집중, 여성시대. MBC FM4U의 세상을 여는 아침, 굿모닝FM, 오늘아침.
  아침 라디오 생방송 중 3개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 2013년 당시 굿모닝FM 진행자 전현무가 늦잠을 자다 20분 가량 지각을 하자 이진이 급한 대로 대신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 MBC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다수 공개했다. 2021년 6월 21일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서는 차장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