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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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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 대구광역시청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8년[편집]
2.1.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편집]
자유형 400m 4위, 200m 7위를 기록했다.
2.2. 2021년[편집]
2.2.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자유형 400m에 출전했으나, 26위로 예선 탈락하였다.
2.3. 2023년[편집]
2023년을 기점으로 기록을 크게 단축하였다. 3월 29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분 45초 70의 기록으로 자유형 200m 세계선수권,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하였는데 당시 옆레인에서 뛰던 황선우와 기록차이가 0.34초 밖에 나지 않아서 놀라움을 주었으며, 우리나라 계영 800m의 기록향상에 큰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2.3.1. 2023 세계선수권[편집]
- 자유형 200m
- 남자 4x200m 계영
남자 800m 계영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과 함께 예선 2조에 출전하여 7분 06초 82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결선에서는 7분 04초 07의 기록으로 또다시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최종 6위에 올랐다.[3]
2.3.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 남자 4x200m 계영 (2023년 9월 25일)
- 자유형 200m (9월 27일)
- 남자 4x100m 계영 (9월 28일)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이 해당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낸건 최초이고 메달을 따낸건 무려 13년만이다.[4]
3. 수상 기록[편집]
4. 방송 출연[편집]
5. 여담[편집]
- 청소년기엔 박태환의 중학교 기록을 모두 깨면서 주목받던 수영 유망주였고, 성인 무대에서는 도쿄 올림픽 등에 출전하기도 했으나 한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었는데, 2023년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하며 국내 라이벌격인 황선우 등을 보며 자극받아 각성한거 아니냔 말도 나왔다.
- 원래는 장거리 선수였으나, 주종목을 100, 200m로 바뀐뒤 본인의 강점인 스피드를 잘 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