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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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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문종의 후궁
인경현비 | 仁敬賢妃
출생미상
이자연의 사저
사망1082년 7월 29일
본관경원 이씨[1]
부모부친 장화공 이자연
(章和公 李子淵)
모친 계림국대부인 김씨
(雞林國大夫人 金氏)
형제자매8남 3녀 중 차녀
배우자문종
자녀
3남 2녀 [ 펼치기 · 접기 ]
장남 - 조선국 양헌왕 왕도(王燾)
차남 - 부여공 왕수(王㸂)
삼남 - 진한공 왕유(王愉)
장녀 - 조졸한 공주1
차녀 - 조졸한 공주2
거처수령궁(壽寧宮)
작호수령궁주(壽寧宮主)
→ 숙비(淑妃)
시호인경현비(仁敬賢妃)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1. 개요[편집]


고려 제11대 국왕 문종의 후궁.


2. 생애[편집]


장화공(章和公) 이자연의 차녀다. 문종의 제2비 인예왕후와 후궁 인절현비(仁節賢妃)와 자매지간이다. 이자연의 딸 셋은 모두 문종과 혼인했다.

문종과 혼인 후 수령궁(壽寧宮)을 하사받아 수령궁주(壽寧宮主)로 불리다가 문종 36년인 1082년 1월에는 숙비(淑妃)로 봉해졌다. 사후 인경(仁敬)이란 시호를 받았다.


3. 가족관계[편집]


양헌왕의 3남인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은 의종의 제1비 장경왕후, 명종의 제1비 광정태후, 신종의 제1비 선정태후의 아버지로, 의종, 명종, 신종은 문종의 증손자이면서 동시에 증손녀 사위가 된다.
왕위에 오른 순종, 선종, 숙종과는 이복 형제 사이. 숙종 재위 때 왕위에 오르려 한다는 소문에 얽혀 유배형을 받았다.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후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고 사후에야 복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