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섬니아(2002년 영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Days never end.
'낮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Nightmares are real.
악몽은 현실이다.
No one is innocent.
누구도 무고한 사람은 없다.
A tough cop.
거친 경찰.
A brilliant killer.
영리한 살인범.
An unspeakable crime.
말할 수 없는 범죄.
크리스토퍼 놀란의 2002년 영화. 국내 개봉 제목은 인썸니아. 주인공이 겪게 되는 '불면증'을 뜻한다.
1997년 제작된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2001년 4월 16일 ~ 2001년 6월 30일 촬영.
영화의 제목인 불면증은 알 파치노가 겪게 되는 증상으로 거의 일주일 가까이를 잠을 못 잔 것으로 묘사되는데, 잠을 못 자서 얼굴이 초췌하고 파리한 알 파치노의 연기가 워낙 리얼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저 덩달아 피곤함을 느낄 정도.
미국의 대표 코미디언으로서, 가족영화를 주로 찍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로빈 윌리엄스가 악역으로 나오는 몇 안 되는 영화다.[4] 워낙에 드라마적, 코믹 배우 이미지가 강해서 이런 영화에 안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지만, 과연 명배우답게 훌륭히 악역 연기를 소화해낸다.
알 파치노와 로빈 윌리엄스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작품이었다. 특히 알 파치노는 마피아 영화에 주로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아동용 영화와 같이 따뜻한 감성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코믹하면서 정감있는 배우인데, 알 파치노가 선역이고 로빈 윌리엄스가 악역이라는 것은 매우 특이한 캐스팅이라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세 번째로 비중이 높은 배우인 힐러리 스왱크가 99년작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 주연 세명이 모두 아카데미 수상자라는 미친 스펙을 자랑했다. (1940년생인 파치노와 1951년생인 윌리엄스, 1974년생인 스왱크까지 세 사람이 나이 차이가 꽤 나지만 전성기가 지나 수상한 파치노, 전성기를 보내던 도중 받은 윌리엄스, 커리어 초반에 받은 스왱크가 모두 1990년대에 상을 받았단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당시 미국 현지의 광고에서도 "아카데미 수상자 알 파치노... 아카데미 수상자 로빈 윌리엄스... 아카데미 수상자 힐러리 스왱크"란 문구를 연달아 띄워보이는 위엄 넘치는 홍보전략을 보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알 파치노/유강진 - 윌 도머 역
- 로빈 윌리엄스/장광 - 월터 핀치 역
- 힐러리 스왱크/정미숙 - 앨리 버 역
- 마틴 도노반/이재용 - 햅 엑카트 역
- 마우라 티어니/김정희 - 레이첼 클레멘트 역
- 닉키 캣/송준석 - 프레드 두가 역
- 폴 둘리/장성호 - 찰리 니백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