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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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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2023년 3월 18일 아버지 김씨(40세)가 아내(40대)와 큰 딸(5세)[1] , 둘째 딸(4세), 셋째 아들(2세)까지 흉기로 살해 후 자살하여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 사건. #
친척이 집을 방문하였다가 일가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0시 37분에 신고하여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는데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가정폭력 사건이 연달아 터진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라서 여론의 충격이 매우 컸는데 여성은 물론이고 아동이 3명이나 살해된 사건이라서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인천에서 아동이 사망한 사건이 벌써 3번째나 발생하였으니 여파가 더욱 컸다.
2. 사건 이전[편집]
작업치료사였던 김씨와 간호사였던 아내는 병원에서 만나서 결혼하여 첫째 딸을 낳은 뒤 2017년에 미추홀구로 이사 왔고 뒤이어 둘째 딸과 아들이 태어났다. 부부의 부모들, 즉 아이들의 조부모들이 집을 찾아 아이들을 키웠고 강아지 2마리도 함께 살고 있었다.
사건으로부터 1년 전 쯤 개 짖는 소리가 사라졌고 자택 2층에 세를 놓아 찜질방이 들어섰다. 친척들의 발걸음도 뜸해졌고 낙엽 태우는 문제로 이웃과 싸우기도 하였다.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에는 자택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작업치료사로 병원 두어 곳에서 일한 김씨는 부업과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빚을 졌으며 집이 나가지 않아서 부동산에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3. 언론[편집]
- [단독]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인천일보 2023.03.18. 12:56
- 인천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 연합뉴스 2023.03.18. 13:14
- "단란했던 집, 1년전부터 변해"…일가족 5명 참극 전 무슨 일이 - 중앙일보 2023 03.19. 17:19
- “아빠 주식 실패, 최근엔 집 내놔” 일가족 5명 참극 전 무슨 일이 - 조선일보 2023.03.19.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