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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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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헤이안 시대의 연호로 일본의 제56대 천황 세이와 덴노 고레히토(惟仁)와 그의 아들 제57대 천황 요제이 덴노 사다아키라(貞明)가 사용하였다.
2. 주요 사건[편집]
- 천안 3년(859년) 음력 4월 15일[1] , 조간 원년으로 개원
- 정관 6년(864년), 후지산 대분화. 이른바 정관대분화(貞觀大噴火일어위키)
- 정관 8년(866년) , 음력 윤3월 10일, 응천몬 방화사건, 이른바 응천몬의 변(應天門の變) 발생. 음력 8월 19일, 후지와라노 요시후사, 종친이 아니면서 처음으로 섭정에 선임
- 정관 10년(868년), 음력 7월 8일 하리마노쿠니[播磨國] 에 지진 발생 링크(일어위키)
- 정관 11년(869년), 정관격식(貞觀格式) 12권 완성. 정관 산리쿠지진링크(일어위키)과 이로인한 조간 쓰나미의 발생.
- 정관 12년(870년), 정관영보(貞觀永寶일어위키) 주조.
- 정관 13년(871년), 정관격식 20권 완성. 이로써 정관격식이 완성되었다. 초카이산(鳥海山)의 분화.
- 정관 16년(874년), 카이몬 산(開聞岳)의 분화. 세이와 덴노, 아들인 사다아키라 친왕(후의 요제이 덴노)에게 양위.
- 정관 19년(877년) 음력 4월 16일[2] , 원경[元慶] )으로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