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란 밀라노비치

덤프버전 :





크로아티아 공화국 제5대 대통령
조란 밀라노비치
Zoran Milanović
파일:조란 밀라노비치.jpg
출생1966년 10월 30일 (57세)
유고슬라비아 SFR 크로아티아 SR 자그레브
(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재임기간제10대 총리
2011년 12월 23일 ~ 2016년 1월 22일
제5대 대통령
2020년 2월 19일 ~ 현직
링크파일:플리커 아이콘.svg
[ 펼치기 · 접기 ]

부모아버지 스티페 밀라노비치
어머니 주르지차 밀라노비치
배우자사냐 무시치 밀라노비치
자녀2명
학력자그레브 대학교 (법학 / 학사)
브뤼셀 자유대학교(네덜란드어권) (법학 / 석사)
정당
무소속

의원 선수4
의원 대수6, 7, 8, 9


1. 개요
2. 생애
2.1. 사회민주당 당대표
2.2. 총리
2.3. 대통령
3. 정치 성향
4. 어록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제5대 대통령.

2020년 1월 5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오는 2월부터 직무를 시작하였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크로아티아의 총리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9년동안이나 사회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냈다. 브뤼셀 자유 대학의 법학과를 졸업했지만 법조인 출신 정치인은 아니다.


2. 생애[편집]


1966년 10월생. 아버지 스티페(Stipe Milanović)는 공산당 당원이자 경제학자였고, 어머니 주르지차(Đurđica Milanović, 혼전 성씨는 마타시치·Matasić)는 영어독일어를 가르치는 교사였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구기 종목에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대학은 법학과로 들어갔다.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좌익 운동에 투신하였고, 네덜란드어를 배운 뒤 브뤼셀 대학교의 법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자그레브 상법원의 인턴으로 활동했다. 1994년 제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당시 OSCE에 참여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결혼에도 골인한다. 1996년, 브뤼셀 자유 대학원 법학과의 석사학위를 최종적으로 따냈다. 1999년부터 크로아티아 외교부에서 일했다.


2.1. 사회민주당 당대표[편집]


2007년 그는 사회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다. 공산당의 후계 정당인 사회민주당은 보수적인 분위기가 많았는데, 때문에 41세의 젊은 나이였던 밀라노비치가 대표로 선출된 것은 당시 정계에서 큰 충격이었다. 2007년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은 그 여파를 몰아 창당 이후 2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비록 선거에서는 패했지만 당원들 사이에서는 졌잘싸로 인식되어, 2008년 당수 재신임 선거에서 무려 80%에 달하는 당대표 연임 찬성표를 받았다.

그는 야당 리더로서 큰 활약을 보였다. 특히 2009년 지방선거에서 자그레브 시장직을 탈환해 우파 정권을 위기에 처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아니다 다를까 여당이었던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은 국정 운영 실패를 거듭했고 지지율도 폭락했다. 크로아티아는 2000년대 초반부터 유럽연합에 가입하려고 하였으나, 2009년, 정부에서 슬로베니아와의 국경 문제로 유럽연합 가입을 보류시키자 많은 국민들이 반발하였다. 게다가 2008년 금융위기에서 민주연합은 대처에 완전히 실패해 경제를 말 그대로 주저 앉혀버렸고[1], 국민들은 폭동에 준하는 반정부시위를 일으켰다.


2.2. 총리[편집]


2011년 총선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밀라노비치의 사회민주당은 87석을 차지해 단숨에 제1정당이 되었으며 기존 여당이었던 민주연합은 47석까지 의석이 줄어들었다. 이 선거 결과는 2000년대 들어서 제1정당과 제2정당의 의석수 차이가 가장 크게 난 선거였다. 밀라노비치는 총리로 취임했다. 그의 나이 45세였으며, 그는 크로아티아의 최연소 총리로 기록되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동안의 집권기동안 진보적이고 좌익적인 개혁안을 많이 내놓았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보건교육 확대, 의료보험 개혁, 그리고 동성결혼 권리 보장 등이 있었다. 또 밀라노비치는 유고 내전 당시의 전사자들과 참전용사에게 확실한 국가유공자 복지를 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런 파격적인 개혁에 지지율은 한때 70%까지 올라갔지만, 집권 2년차부터 집권 피로기에 밀라노비치 정부의 불안정한 내각 운영 때문에 정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밀라노비치가 압도적으로 선거에서 승리한것은 민주연합 정부에 대한 피로감도 있었지만 뭣보다도 민주연합의 긴축 정책 때문에 대폭 축소된 복지정책을 좌파 사민당이 다시 복구시켜줄것이라는 기대감이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밀라노비치 총리는 독일이 권장한 긴축정책에 의외로 순순히 따르면서 경제를 더욱 악화시켰고 국민적 지지를 크게 잃었다.

2013년 국민투표에서 동성애자 권리를 제한하자는 안건이 부쳐졌는데 당연히 진보적 성향의 밀라노비치 총리는 국민투표에서 찬성표를 찍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레임덕에 시달리던 밀라노비치의 말을 들을 사람은 없었고, 국민투표는 고작 38% 투표율에 65% 찬성으로 통과되고 만다.

2015년은 그에게 있어서 최악의 해였다. 밀라노비치는 분명 참전용사들에 대한 복지를 약속했지만, 정권이 끝나가도록 국가유공자 복지의 ㄱ자도 나오지 않자 참전용사들과 전쟁 유가족들은 화가나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밀라노비치는 이들에 대해 이 시위는 모두 보수 우파 야당인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에서 사주한 반정부 폭동이다라는 같잖지도 않은 막말을 퍼부었고, 지지율은 20%대까지 떨어졌다. 결국 2015년 총선에서 아무리 못해도 재선은 성공할거라는 예측과 달리 사회민주당은 선거에서 패했고, 연정 구성에도 실패했다.

물론 크로아티아 민주연합도 충분한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해, 2016년 재총선이 치러졌다. 정치학자들은 모두 사회민주당이 그래도 아직은 인기있었기에 사민당의 승리를 장담했으나... 선거를 1주 앞두고 민주연합의 지지율이 폭등, 사회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해 정권을 잃는다! 결국 밀라노비치는 사회민주당 당수 사임은 물론이고 정계은퇴까지 해야했다.


2.3. 대통령[편집]


정계은퇴 후 몇개의 직업을 전전한 후 별 일 없이 살고 있었으나, 느닷없이 2020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면서 정계은퇴를 번복했다. 당연히 크로아티아 중앙정계에서는 이뭥미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당내에서 이미 확고한 입지를 다져놓았던 밀라노비치는 대통령 후보로 손쉽게 당선되었다. 모토는 '인격을 갖춘 대통령'.

그러나 상황은 순탄치 못했다. 이미 2016년 총선에서 패해 정계은퇴한 밀라노비치의 정계은퇴 번복을 곱게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고, 더군다나 이미 총리직으로 신뢰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밀라노비치였기에 당선은 힘들다는 예측이 주류였다. 그래서인지 지지율도 20%대를 맴돌았고, 현직 대통령이었던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에 비해 크게 밀렸다. 그러나...

그는 2016년 이후 산산조각났던 중도좌파 연합을 재건했고, 크로아티나 농민당, 암스테르담 동맹, 시민자유당 등 중도좌파 성향의 다른 야당들의 지지를 받아내 지지율을 30%대까지 상승시켰다. 게다가 그라바르키타로비치 대통령의 자책골도 밀라노비치의 지지율을 크게 올려줬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대통령이 2019년 연말에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던 자그레브 시장 반디치 밀란 [2]에게 당신이 철창에 갇히더라도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주겠다[3]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지율이 30%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결국 압도적인 지지율을 달리던 그라바르키타로비치와 조란 밀라노비치의 지지율 격차는 10%p 내외로 줄어들었다.

1차 투표 결과, 상상치도 못한 결과가 나오면서 크로아티아 정계는 또다시 요동쳤다. 다름이 아니라 조란 밀라노비치가 29%를 득표해 26%를 득표한 그라바르키타로비치 현직 대통령을 앞지른 것. 크로아티아 역사상 대통령 선거에서 1차 선거때 현직 대통령야당 후보가 앞지른 것은 이번 사례가 최초였기에,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은 충격에 빠졌다.

그럼에도 극우성향의 후보 스코로가 24%를 득표했고, 다른 우파 성향 후보들까지 모두 합치면 55%정도의 지지율은 나왔기에 2차 투표에서 그라바르키타로비치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였다. 한국의 언론들도 밀라노비치의 1차 투표 승리를 일장춘몽일 것이라며, 2차 투표에서는 우파가 승리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보도가 많았다. 그런데...


선거 승리에 환호하는 밀라노비치

2020년 1월 5일 선거 결과 밀라노비치 후보가 그라바르키타로비치 후보를 앞서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것도 1%p 격차가 아닌, 52.7% vs 47.3%로 무려 5%p가 넘는 차이로 앞서면서 말이다. 외신들은 최근 극우가 득세하는 동구권에서 보기 힘든 좌파의 승리라며[4] 그의 행보에 따라 발칸 반도 정세가 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선거 결과에 밀라노비치와 사민당 선거캠프는 거의 축제 분위기였다. 반면 승리를 확신했던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거의 초상집 분위기(...)

하지만, 코로나19 정국으로 가면서 총리가 큰 존재감을 보이면서 7월 총선에서 자기 당이 4년 전보다 크게 패배했다.


3. 정치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진보적이며, 사회주의적인 중도좌파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다만 사회적으로는 사회자유주의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온건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럼에도 동유럽 사회주의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꽤 진보적인 인사로 평가받는다. 젊고 진보적인 동유럽의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로베르트 비에드론이나 주르차니 페렌츠와 비교되기도한다. 실제로 공약한 정책도 비슷하기도 하고. 다만 앞의 인물들에 비해서는 좀 더 진보적인 편.

유럽연합미국에는 긍정적이고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전임정부와 달리 중국, 러시아에는 강경적이지만, 의외로 난민 수용에는 부정적이다. 당장 밑의 어록만 보더라도 '우리에게는 가슴이 있지만 두뇌도 있기에 거절한다'라는게 있을정도. 비록 독일같은 다른 국가들에게 비난받는 했어도 현실적으로 공산 독재정에서 민주정으로 바뀐지도 얼마 안된 신생국가 크로아티아에게 난민 수용은 너무 무리한 요구였기 때문에 난민 수용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크로아티아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 발언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들었다.

2020년 대선 결과 초졸에서 가장 적은 지지를 받고, 대학 졸업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 고소득층과 50 ~ 60대 노인층에서 지지가 가장 높았다. 사회주의자들이 원래 20 ~ 30대 청년, 저소득층 초졸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뭔가 이상한 지지층 분포이다(...) 반면 20대 청년과 저소득층 초졸 노동자들은 극우 성향의 후보들을 찍었다고 한다(...) 사실 고소득층이 좌익 성향으로 회귀하고, 반대로 저소득층, 저학력자들이 극우에 열광하는것은 비단 동유럽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구미권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조란 밀라노비치는 친러적인 발언을 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 수출을 거부하고 러시아를 지지했다.# 다만 크로아티아는 대통령은 국방,외교에 상징적인 권력만 있고 실권은 총리인 안드레이 플렌코비치가 가지고 있다. 플렌코비치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는데 이는 대통령과 총리간의 갈등이라는 평이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이런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용납 못할 발언이라고 하면서도, 크로아티아 국민들의 우크라이나 지지에 대해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겪으면서 자국 내의 타 민족 자치공화국을 멸망시키고 그 민족을 강제 추방한 전력이 있다. 따라서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심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할 수도 있지만, 민족주의에 영합한 반서방 발언이라는 평가도 있기에 그의 행보는 여러모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4. 어록[편집]


크로아티아는 살아남고 통합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권리가 있었고,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 권리가 있었고, 도시를 파괴하고 마을을 불태운 사람들에게 인간 방패로 작용하지 않을 권리가 있었다. 오늘날 크로아티아는 전쟁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의 고통이나 박해를 축하하는 것도 아니다.


크로아티아는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찬양하며 또 순수한 마음으로서 승리를 축하한다. 이 전환점은 추악하고 비인간적이었던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슴이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우리에게는 두뇌도 있다.

유럽 난민위기 당시 난민을 더이상 수용하지 않겠다면서한 발언이다. 메르켈과는 대조되는 부분.


5. 기타[편집]



  • 나이가 정말 젊다. 당장 대통령에 당선되었을때 나이가 50대 초반, 총리로 당선되었을때는 45세. 또다른 한편으로는 유럽의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정치 환경을 옅볼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사민당과 민주연합의 공식 유튜브에서는 각 대통령의 홍보 영상이 올려졌는데, 밀라노비치 후보의 영상은 대체로 좋은 평을 듣고있다. 반면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대통령의 영상은 싫어요 : 좋아요 비율이 3 : 1쯤 된다(...).


6. 둘러보기[편집]



[ 아시아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은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겸직하여 사실상 군주에 가깝다.
*** 이란의 국가원수는 라흐바르이며, 대통령이 아니다.
**** 현직 장성급 장교들이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정당이라 사실상 미얀마군 소속에 가깝다.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파일:대만 국기.svg 대만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무소속
민주진보당
국민의힘
람 찬드라 파우델 (초선)차이잉원 (재선)윤석열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티모르 재건국민회의
무소속
인민민족회의
조제 하무스오르타 (재선)나지브 미카티 (권한대행)모하메드 무이주 (초선)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몽골 인민당
통합단결발전당
아와미 연맹
오흐나깅 후렐수흐민 슈웨 (권한대행)샤하부딘 추푸 (초선)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통일국민당
바트당
무소속
라닐 위크레메싱게 (초선)바샤르 알아사드 (4선)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초선)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무소속
국민전체회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3선)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라샤드 알알리미
(대통령 지도 위원회 의장)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파일:이란 국기.svg 이란***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쿠르디스탄 애국 연합
전투적 성직자회
이스라엘 노동당
압둘 라티프 라시드 (초선)에브라힘 라이시 (초선)이츠하크 헤르초그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인도 인민당
민주항쟁당
무소속
드라우파디 무르무 (초선)조코 위도도 (재선)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재선)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메켄칠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
사디르 자파로프 (초선)에모말리 라흐몬 (5선)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초선)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정의 파키스탄 운동
파타
필리핀 연방당
아리프 알비 (초선)마흐무드 압바스 (초선)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 유럽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산마리노의 국가원수는 대통령이 아닌 두 명의 집정관이다.
*** 오스트리아와 포르투갈은 헌법상 이원집정부제이나 사실상 의원내각제 국가이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무소속
느하스
독일 사회민주당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초선)가글로이트 알란 (초선)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재선)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초선)블라디미르 푸틴 (4선)클라우스 요하니스 (재선)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무소속
지금 유럽!
무소속
기타나스 나우세다 (초선)야코브 밀라토비치 (초선)마이아 산두 (초선)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노동당
무소속
사회민주당

독립사회민주연대

민주전선
조지 벨라 (초선)알렉산드르 루카셴코 (6선)데니스 베치로비치 (초선)
젤카 츠비야노비치 (초선)
젤코 콤시치 (4선)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
무소속
무소속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초선)에르신 타타르 (초선)루멘 라데프 (재선)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산마리노 기독교민주당

내일-자유운동
세르비아 진보당
스위스 사회민주당
필리포 타마니니 (재선)
가에타노 트로이나 (초선)
알렉산다르 부치치 (재선)알랭 베르세 (재선)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주자나 차푸토바 (초선)나타샤 피르츠 무사르 (초선)바하근 하차투랸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무소속
무소속
신아제르바이잔당
그뷔드니 소를라시위스 요한네손 (재선)마이클 D. 히긴스 (재선)일함 알리예프 (4선)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바이람 베가이 (초선)아슬란 브자니아 (초선)알라르 카리스 (초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재선)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초선)세르조 마타렐라 (재선)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파일:체코 국기.svg 체코*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초선)페트르 파벨 (초선)비오사 오스마니 (초선)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무소속
무소속
정의개발당
조란 밀라노비치 (초선)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 (초선)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3선)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무소속
사회민주당
무소속
바딤 크라스노셀스키 (재선)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재선)안제이 두다 (재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
무소속
청년민주동맹
에마뉘엘 마크롱 (재선)사울리 니니스퇴 (재선)노바크 커털린 (초선)
[ 아메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인민진보당
바모스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이르판 알리 (초선)알레한드로 잠마테이다니엘 오르테가 (5선)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현대혁명당
무소속
국가재건운동
루이스 아비나데르 (초선)실바니 버튼 (초선)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민주당
무소속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조 바이든 (초선)샌드라 메이슨 (초선)니콜라스 마두로 (재선)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사회주의 운동
노동자당
진보개혁당
루이스 아르세 (초선)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3선)찬 산토키 (초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자유당
무소속
국민민주행동
하비에르 밀레이 (초선)아리엘 앙리 (권한대행)다니엘 노보아 (초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무소속
해방재건당
국민당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 데 게바라 (대행)시오마라 카스트로 (초선)루이스 라카예 포우 (초선)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사회융합당
사회민주진보당
인간적인 콜롬비아
가브리엘 보리치 (초선)로드리고 차베스 로블레스 (초선)구스타보 페트로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무소속
민주혁명당
콜로라도당
크리스틴 캉갈루 (초선)라우렌티노 코르티소 (초선)산티아고 페냐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무소속
디나 볼루아르테
[ 아프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현재 군사정권이거나 혹은 사실상 해당 국가의 군 소속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파일:가봉 국기.svg 가봉**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신애국당
가봉군
국가인민당
나나 아쿠포아도 (재선)브리스 클로테르 올리기 응게마(권한대행)아다마 배로 (재선)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기니군
마뎀 G15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마마디 둠부야 (권한대행)우마루 시소쿠 엠바루하게 게인고브 (재선)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진보회의
수단 인민해방운동
아프리카 국민회의
볼라 티누부 (초선)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초선)시릴 라마포사 (초선)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니제르군
민주변혁회의
르완다 애국 전선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권한대행)조지 웨아 (초선)폴 카가메 (3선)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무소속
젊은 말라가시 청년들
말라위 의회당
모하메드 알 멘피 (대통령위원회 의장)안드리 라조엘리나 (3선)라자루스 차퀘라 (초선)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말리군
투쟁 사회주의운동
공정당
아시미 고이타 (권한대행)프리티비라즈싱 루푼 (초선)모하메드 울드 가주아니 (초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파일:베냉 국기.svg 베냉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모잠비크 해방전선
무소속
보츠와나 민주당
필리프 뉴시 (재선)파트리스 탈롱 (재선)모크위치 마시시 (초선)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부르키나파소군
폴리사리오 전선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초선)이브라힘 트라오레 (권한대행)브라힘 갈리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독립민주행동당
공화국 동맹
세이셸민주동맹
카를루스 빌라 노바 (초선)마키 살 (재선)와벨 람칼라완 (초선)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평화개발연합당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수단군
하산 셰흐 마하무드 (재선)무세 비히 압디 (초선)압델파타흐 알부르한 (주권위원회 의장)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시에라리온 인민당
민족해방전선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줄리어스 마다 바이오 (3선)압델마지드 테분 (초선)주앙 로렌수 (재선)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민주정의인민전선
무소속
민족저항운동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초선)살러워르크 저우데 (초선)요웨리 무세베니 (6선)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무소속
국가개발통일당
민주당
압델 파타 엘 시시 (재선)해케인드 히칠리마 (초선)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7선)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연합마음운동
진보인민연합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재선)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5선)에머슨 음낭가과 (재선)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차드군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카보베르데 독립아프리카당
마하마트 데비 이트노 (권한대행)폴 비야 (7선)조제 마리아 네베스 (초선)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통합민주연대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공화주의자의 집회
윌리엄 루토 (초선)아잘리 아소우마니 (4선)알라산 와타라 (3선)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콩고 노동당
민주사회진보연합
탄자니아 혁명당
드니 사수 응게소 (7선)펠릭스 치세케디 (초선)사미아 술루후 하산 (초선)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공화국을 위한 연합
무소속
포르 냐싱베 (4선)카이스 사이에드 (초선)
재위 중인 군주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재임 중인 총리 및 수상



[1] 그나마 비슷한 위기를 겪은 아이슬란드나 핀란드 같은 국가들은 재정 기반이 튼튼해 위기를 생각보다 잘 해결해냈지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한 크로아티아에게 경제 위기는 치명적인 것이었다.[2] 성향은 중도좌파이나, 그라바르키타로비치와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에 협조적이기에 친 여당 인사로 분류된다.[3] 쉽게 말해서 정치적 동지라면 부패해도 봐주겠다라는 말이나 다름이 없는것이다.[4] 다만 구미권이 유럽 극우정당에 대해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는 점이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