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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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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드이다.
여담으로, 훈훈한 외모 덕분에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시절[편집]
2.1.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편집]
2.2. 부산 kt 소닉붐 시절[편집]
2018-19시즌을 앞두고 무상 트레이드로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
2.2.1. 2018-19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쏠쏠한 3점 슛으로 활약했고 포워드와 센터진이 줄부상을 당하자 상대 포워드를 수비하기도 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에 나와 평균 4.5득점을 기록했다. 3점 성공률은 34%를 기록했다.
2.2.2. 2019-20시즌[편집]
10월 10일 오리온전에서 경기가 2초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극적인 버저비터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조상열은 석점 두 개를 더 성공시키며 9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3쿼터에 쉬운 패스를 알까기로 흘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1월 6일 LG전에서 28분동안 13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했고, KT가 이대성 영입을 노리면서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었는데, KT가 이대성을 놓치며 결국 재계약했다.
2.2.3. 2020-21시즌[편집]
작년 시즌의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서 올 시즌엔 벤치에 있는 날이 더 많았다.
그와 동시에 이 시즌 종료 후, KT가 수원으로 연고이전을 단행하며, 조성민, 김우람, 클리프 알렉산더[2]와 함께 부산 kt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선수로 남게 되었다.
2.3.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시절[편집]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3년 총 6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3]
2.3.1. 2021-22 시즌[편집]
10월 10일 10년만에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13분가량 뛰며 3점 슛을 2회 성공시키는 등 백업으로써 꽤 쏠쏠하게 활약했다.
25일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 28분 출전하며 17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3.2. 2022-23 시즌[편집]
팀이 필요할 때마다 3점슛을 꽂아주고, 끈질긴 수비로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12월 11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 14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이후에도 식스맨으로써의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이 선수가 없는 동안 팀은 힘든 경기를 많이 했다.
2.3.3. 2023-24 시즌[편집]
한국가스공사와의 3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으로 FA를 앞둔 시즌이다.
시즌 전 지난 시즌 활약에 팀의 슈터 역할을 잘 해줄거라 기대됐지만 컵대회부터 시즌 들어서까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확한 슈팅력을 가지고 있는 가드이다.
4. 시즌별 성적[편집]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현재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2] 이 쪽은 조상열과 함께 대구 가스공사에 합류하면서 대구 농구의 부활을 함께하게 되었다.[3] 인수되기 이전에 성사된 계약이라 계약 당시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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