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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왕

덤프버전 :

1. 辰王
2. 津王
3. 秦王
4. 晉王
5. 陳王
6. 대중매체에서
6.1. 원신의 등장인물
6.2. 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진왕(眞王)



1. 辰王[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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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시대 이전
단군조선위만조선진국삼한연맹
단군역대 군주진왕천군
예맥
부여예맥족장최씨낙랑국비류국
역대 군주남려최리송양
고리국졸본부여비류백제온조백제
영품리추모비류온조
마한
초대제2대제3대제?대
준왕마한왕 2세마한왕 3세마한왕
진한
실직국감문국골벌국음즙벌국
안일왕금효왕아음부타추간
진한변한탐라
사로국금관국반파국탐라국
거서간김수로이진아시역대 군주



진국의 군주
辰王 | 진왕
군주명진왕(辰王)
초대불명
말대불명
국가(辰)
관저목지국
역대 역임자불명
폐지년도미상
세습 형식거수가 세습

(변한•진한 24국 가운데) 12국은 진왕에게 신속(臣屬)되어 있다. 진왕은 마한 사람으로 대대로 세습하며, 자립하여 임금이 되지는 못했다.

其十二國屬辰王 辰王常用馬韓人作之 世世相繼 辰王不得自立爲王

삼국지 권제30, 23장 앞쪽, 위서 30 오환선비동이전 변진


馬韓最大, 共立其種爲辰王, 都目支國, 盡王三韓之地.

마한이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왕을 세워 진왕(辰王)으로 삼았고, 목지국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였다.

후한서》 〈동이전〉

위에서는 삼한 중에서 마한이 가장 강력하다고 나온다.

진(辰)의 군주로[1] 마한목지국을 치소(治所)로 삼았다고 한다. 거수(渠帥)[2]가 세습했으며 위서에 따르면 유이민들이 뛰어나 마한의 견제를 받았다고 한다.


2. 津王[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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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후왕 및 후작
우현왕좌현왕불사후면중후
부여기부여곤지부여례목간나
도한왕아착왕매로왕불사후
저근부여고부여력부여고
매라왕벽중왕불중후
사법명찬수류해예곤
섭정비정통
전지왕 섭정찬탈비정통비정통
부여훈해부여설례진이왕부여태
부흥운동대방군왕 (멸망이후)
제32대 국왕대방군왕대방군왕
풍왕부여융부여경
문헌 상 언급
음태귀수왕덕좌왕호왕진왕





815년 편찬된 신찬성씨록에만 등장하는 백제의 군주.

산성국(山城國: 야마시로쿠니) 광번공(廣幡公: 히로하타노키미)씨의 조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2020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발간한 신찬성씨록 역주본에 의하면 문주왕 부여도의 이름인 도(都)가 '츠'로 발음되는데, 진왕의 발음이 '츠와우'기 때문에 진왕이 문주왕일 가능성을 제기했다.[출처]


3. 秦王[편집]


전국시대 진나라의 군주 칭호이다. 그리고 중국의 봉작 중 하나이다. 현무문의 변 이전 당 태종 이세민의 작위가 바로 이것이었다.


4. 晉王[편집]


중국의 왕작 중 하나이다. 사마소, 사마염 부자가 위나라(삼국시대)로부터 이 작위를 받았는데 사마염이 황제가 되기 전의 작위였다. 또한 황태자로 봉해지기 전 수 양제 양광의 작위가 바로 이것이었다.

왕작중에 제일 높은 봉호. 그다음은 진왕(秦), 제왕(齊), 초왕(楚) 순으로 존귀하다고 여겨진다.



5. 陳王[편집]


중국의 왕작 중 하나이다. 후한 시대에는 유총의 작위였고, 조조의 아들 조식이 조카인 조예 시절에 받았다.


6. 대중매체에서[편집]



6.1. 원신의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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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파네스(원신)#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진왕(眞王)[편집]


파일:external/cheeseplayer.files.wordpress.com/shinoureffu6.jpg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정재헌

진마국을 건설한 초대 마왕. 4000년 전, 창주가 나타나 세계를 멸망시키려 할 때, 대현자]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맞서 싸워 창주를 네 개의 상자에 나누어 봉인하고 마족들을 받아들여 진마국의 시조가 된다. 이후 4000년 동안 진왕묘에 정신체로 거주하면서, 마족들에게 신(?)처럼 여겨지며 진마국에 여러모로 영향을 끼쳤다. 어지간해서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언사무녀인 울리케가 중간에서 그의 뜻을 전달한다.

혈맹성 복도에 걸려 있는 초상화에는 금발로 폰 비레페르트 경 볼프람과 빼닮은 외모로 묘사되어 있다. 단, 눈동자는 호수 표면 같은 푸른색. 유리의 감상은 "무지 잘난 것 같네. 거물. 날 때부터 임금님."

유리의 마검, 모르기프의 원래 주인. 진왕이 쓸 당시엔 모르기프는 미소년(?)이었다고 한다.

원작에선 창주를 봉인한 4개의 상자를 기념삼아(…) 본인의 근처에 두기 위해 차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대현자와 화해하길 원하고 있는 듯하지만[3] 대현자의 현 환생체 무라타 켄은 '나와 대현자는 다른 사람'이라는 입장이며 어쨌든 4개의 상자를 모으려는 진왕의 행동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4] 별 성과가 없다. 시조이니 만큼 진마국에선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지만, 어째 직접 활약할 때마다 이 이미지가 점점 부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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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한서 동이전 한전에선 마한, 진한, 변한 셋 중 마한이 제일 강하여 마한왕으로 추대했다고 하며,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한 중 진한만이 옛 진국인 것처럼 서술하고 있다.[2] 군장(君長)[출처] - 동북아역사재단 신찬성씨록 역주본 下편(2020).[3] 대현자 본인은 기억을 잃어서 끝내 몰랐던 모양이지만 진왕과 대현자 간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을 보면 둘은 이복형제라는 떡밥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점과 함께 진왕이 별 뜻없이 던진 한 마디 때문에 4천 년 간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대현자가 환생을 거듭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같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안 좋게 헤어진 것도 한몫했겠지만.[4] 이 점은 대현자와도 입장이 같다. 대현자 역시 상자의 보관 문제를 두고 진왕과 싸우다 두 개의 상자를 들고 지구로 가 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