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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버스 711에서 넘어왔습니다.
청주, 진천 버스 711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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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청주교통과 진천여객이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청주역에서 회차하며,[3] 왕복 거리는 78.5km.
참고로 거의 동일한 노선이었던 714번이 2021년 8월 폐선된 이후로는 진천과 청주를 잇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으며, 전체 노선은 네이버 지도를 참고.
3. 역사[편집]
- 과거 1990년대에도 청주-진천 간 시내버스가 13분 간격으로 다녔을 정도로 유서깊은 노선 중 하나이다. 특히 예전에는 청주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시간대와 진천여자중학교를 경유하던 시간대도 있었을 정도의 장거리를 운행했다.
- 청주시는 2013년경에 LED전광판을 모두 설치했는데, 진천여객은 2007년부터 LED 전광판을 달고 다녔다.
- 1990년대에는 진천군 방면 81번, 청주역 방면 120번을 부여받았으며, 2000년대 초중반에는 청주역 방면 642번, 진천군 방면 770번으로 변경된 후 2006년 대개편 때 711번 번호를 부여받았다.
- 2013년 5월 1일 연료충전, 장거리 노선으로 인한 운행 시간 부족을 이유로 청주시 소속 차량 한정으로 700번대 오창선[오창선]과 종점을 맞바꿔 청주역에서 비하종점까지 단축된 적이 있었는데 수입금 감소로 인해 2주만에 다시 청주역으로 연장되었다.
그 이용객도 적은 청주역을 안 갔다고 수입금이 노선 유지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줄었다는 것이 미스터리다.
- 2018년 1월 1일, 청주 - 진천 간의 시계외요금이 폐지되어 기본요금제로 변경되었다. 시계외요금 폐지 이전에는 진천행 기준, 사석리까지 기본요금제였으며 청주 - 진천 간 운임은 성인 기준, 현금은 1750원, 교통카드는 1650원이었다.
- 2019년 5월 1일에 711번의 시간표가 변경되어 운행간격이 13~26분에서 11~39분으로 변경, 운행횟수가 56~61회에서 진천터미널행 60회, 청주역종점행 56회로 변경되었다.
- 2020년 3월 2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로 인해 수요 감소로 진천행 711은 일 60회에서 52회로, 청주행 711은 일 50회로 감회운행한다. 진천여객 차량은 감차하지 않고 청주 업체 차량만 감차하므로, 714번 버스는 감회없이 정상운행한다.
대인배 1
- 2020년 5월 1일부터 전원마을 정류장이 설치되어 정차한다. 잣고개와 길상사 사이에 있는 정류장.
- 2020년 10월 12일 이번 대규모 감회운행에도 포함이 되었다... 그래도 진천여객이 감차를 시행하지 않아 기존 56~60회에서 37회로 다른 노선보다 큰 타격을 입진 않았다.
대인배 2그러나 배차면에서 상당히 맛이 갔는데, 711, 714 통합 기준 배차간격이 평균 13분, 코로나 시기 배차간격이 13~39분이었으나 조율된 배차간격이 3분~39분으로 더 이상해졌다. 게다가 감회가 감회인지라 30분대 간격이 전보다 훨씬 늘어났으며, 6~8분 배차가 출퇴근시간이 아닌 평시에도 배치되있어 문제가 많다.
- 2020년 11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진천여객에서 진천발 20:43과 청주역행 22:28 시간대가 감회되어 진천발 막차 시간이 조정된다. 감차가 아닌 1회 감회고 막차가 감회되는 것이라 딱히 상관은 없다.
- 2021년 1월 1일부터 청주시에서 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며 청주차량의 경우 청주교통이 단독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 2021년 3월 1일 정상화에 따라 운행횟수는 늘어났지만, 711 714 통합 기존 운행횟수인 70~75회에서 2021년 3월 이후 62~64회로 감회되었다.
- 2021년 8월 7일 714번이 승객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노선을 폐지하면서 711번으로 통합하여 운행한다. 이와 동시에 주말감차가 시행되어 총 4편이 사라지며 21:56 청주역행 시간표가 사라지고 상당공원 중간 종착하는 막차가 22:03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BIS 수정 과정에서 이 2편의 변경 내용이 한 달 이상 누락되었다.
-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12월 9일부로 운행횟수가 1.5회 증회되었으며, 중간 종착 막차가 사라졌다.
4. 특징[편집]
- 진천터미널 출발 후 청대 사거리까지 지금은 폐지된 714번과 동일한 구간을 지나며, 청대 사거리에 다다르면 직진해[4] 청주대학교, 청주시청을 지나 번화가인 성안길과 가까운 상당공원, 지하상가를 지나[5] 청주역까지 가서 회차했다. 그래서인지 진천~오창 승객들을 실어나르느라 진천 및 청주시 버스 중 가장 혼잡한 노선 중 하나다.[6]
- 상술한 이유로 진천군 농어촌버스는 물론이고 청주시 시내버스 중에서도 승차량은 단연 상위권에 들어가며, 인지도 또한 30-1(2)번 정도로 높다. 승객들 입장에서 711번은 청주역, 지웰시티(대농지구), 사창사거리, 성안길, 성모병원, 구오창, 진천 가는 노선으로 대부분 알고 타고 있다.
- 하지만 2019년부터 승객이 점점 큰 폭으로 줄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위와 같은 입석도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18년 통합 6500명이 타던 이 노선은 감회가 이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2019년에 520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 유일하게 청주교통과 타 시군 회사인 진천여객이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청주교통을 포함한 청주시 차량들은 전부 천연가스버스며, 진천여객 차량들은 전부 디젤버스다. 그 덕에 청주시에서 유일하게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차량을 볼 수 있는 노선이다. 이는 청주교통을 포함하여 청주시의 버스업체들이 대형버스들은 천연가스버스로만 출고하기 때문.
- 진천여객 차량은 LED 행선판이 청주시 시내버스 차량들과 달라서 쉽게 구분 가능하다. 진천여객 차량 LED 행선판은 청주시 시내버스 차량들과 달리 표출방식이 다르고 후면 LED 행선판은 청주시 차량들은 노선번호만 표시하다가 최근들어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LED 행선판과 같이 상세경유지가 나오는 방식인데, 진천여객 차량은 상세 경유지까지 표시했다가 최근에는 충주시 시내버스 디자인과 같은 초록색 테두리의 노선번호만 LED 행선판으로 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진천여객의 모든 차량은 유일하게 전면 LED 행선판이 충주에서 쓰는 것과 같은 것을 쓰고 있다. 차량 번호도 앞의 차종기호가 다르다. 청주교통 차량 번호들은 모두 충북 70자 30XX인데 진천여객 차량들은 충북 75자 50XX이다.
- 기존에 쓰던 진천여객 후방 LED 행선판이었다.
- 2020년 3월 말쯤 LED가 교체된 버스를 운행중이다. 노선번호에 초록색 테두리가 칠해진 전광판으로 바뀌었다. 청주시 시내버스 전광판은 후방 LED가 기존에 쓰이던 888-8자 LED가 아닌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LED 전광판과 유사하게 바뀌었다.[7]
- 청주와 진천을 오가는 수요가 주 수요며, 청주대 통학 수요나 구오창 수요도 있다.
- 청주역까지 가는 대표적인 노선이며 청주역 바로 앞까지 들어간다.
- 진천터미널 기준 오전 6시에도 은근 사람들이 많이 탄다. 이른 아침부터 청주에 가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 청주시 내 중학교, 고등학교 앞이나 주변을 많이 지나서 학생승객이 매우 많다. 충북대, 청주고, 중앙여고, 청주여중, 청주공업고, 청주중, 대성여자상업고, 대성여중, 대성고, 청주대, 청주농업고, 청주여고, 율량중, 오창중, 오창고, 충북체육고 등 무려 16개. 초등학교까지 센다면 수없이 많다.
- 정오 무렵(11~13시) 기사교대도 이루어지는데, 율량중입구~오근장역 정류장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 신차같은 경우 진천으로 가는 버스를 탈 시 안내방송으로 진천중앙시장 정류장을 미호두내장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거 진천중앙시장 정류장의 이름이다.
- 진천터미널행 버스는 승객이 없거나, 승객이 모두 터미널로 가려고 한다면 읍내를 돌지 않고 교성리 정류장 앞 군청사거리에서 좌회전해 터미널로 바로 들어간다.
- 2020년 이후로는 과거부터 사용했던 진천군 특유의 LED는 나오지 않고[11], 대신 충주시와 같은 LED가 나온다.
- 진천여객 차량 대부분이 차내에 신형 전광판이 달려있는데, 이는 청주시 시내버스가 2019년 11월 신차 도입 당시 새로 추가한 신형 안내방송기다. LED도 그렇고 신형 전광판도 진천여객이 먼저 도입을 한 것.
- 오창~문백 구간에서 복현교를 지나는데 2021년 이전엔 왕복 1차로라 교행으로 인한 지체가 많이 생겼다. 특히 저녁이 되면 도하교차로에서부터 문백→오창 방향으로 정체가 심했다. 하지만 2021년 중후반 왕복 2차로 교각을 옆에 신축하는 공사가 완료되어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다.
- 21~23시에 진천터미널로 운행하는 차량은 보통 운행을 끝내고 차고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터미널 건물 내 치과 앞에서 내려야 한다.
- 편도 운행 시간은 시간표상 1시간 25분 정도이다. 어째 길이가 짧은 다른 노선들보다도 시간이 적은 거 같지만, 대신 시간표상 편도 종료 시각 이후로 다음 운행 전까지 쉬는 시간을 많이 준다. 대략 운행 시간은 준공영제 시행 전에는 1시간 20분이면 도착했지만 시행 이후로는 1시간 40분 가량(...) 소요한다. 빨리 가고 싶다면 진천여객이 운행하는 시간대를 노려보자.
참고로 청주교통도 어지간히 빠른 업체다.[12]
- 진천의 맛집인 손맛한식뷔페에 갈 수 있다. 손맛한식뷔페는 21시까지 영업하여 영업 종료 이후에도 버스가 다니고, 1시간에 3대 꼴로 다니니 왕복으로 다녀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암에서 하차 하여 500m 정도 걸으면 나온다.
- 청주역 방향은 청주시청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4.1. 시간표[편집]
4.2. 일 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2016~2019년), 교통카드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2020년~)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2:15:01에 나무위키 청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청주교통 11대, 진천여객 7대, 예비차 1대(진천여객)[2] 휴일 17대 운행[3] 다만 바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버스 대기소에서 수십분 가량 대기하다 출발한다.[오창선] 712번, 712-1번, 715~716번, 718~720번, 720-1번, 722번. 이 노선들은 오창선으로 지정된 8대의 차량이 운행한다.[4] 714번은 여기서 우회전해 청원구청 방면으로 가다 무심동로를 따라 내려오다 청주대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다시 711번과 같은 경로로 청주역까지 간 뒤 회차했다. 다만 성안길을 비껴가고 배차도 띄엄띄엄 있기에 기피되어 폐선의 이유가 되었다.[5] 그래서 이 구간에서 상당수가 승하차한다.[6] 횟수당 85명이 승차하는 정도.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 반까지는 20~50명 정도 승차하고, 4시 반~저녁 7시까지는 100명은 웃도는 수준으로 승차량이 초대폭 증가한다. 배차량으로 밀어붙이는 105번이나 502번과는 달리 좌석이든 입석이든 5시부터 가축수송을 방불케 한다.[7]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LED와 청주시 시내버스 LED의 차이는 노선번호의 색, 넘겨지는 모습이 다르다. 대전시는 노선번호 LED 색이 파란색인데, 청주시는 노선번호 색이 2019년 이후 증차 및 일부 대차된 차량을 제외하면 빨간색이고, 대전시는 아래방향으로 스르륵 넘어지는데 청주시는 화면이 딱딱 바뀌는 방식이다. 전면, 후면 모두.[8] 716번이 있긴 하지만 하루 1회, 그것도 이른 새벽에 진천터미널이 아닌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로 운행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9] 애초 환승 시스템을 청주로 맞추어 두었기 때문 그래서 청주시처럼 내릴때 하차태그 안하면 100원 할인 미적용이 동일하게 적용된다.[10] 비슷한 사례로 옥천 607번도 있다. 이건 대전광역시 환승시스템[11] 진천여객 LED는 'Life is good! Alive Jincheon' 이라고 떴었다.[12] 사실 이 내용은 기사 재량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나름 청주교통은 준공영제 시행 후에도 꽤 밟는 기사들이 꽤 있으니 빠른 업체가 어느 정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