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종국

덤프버전 :

||
[ 펼치기 · 접기 ]


채종국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3.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32004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15번
도명진
(1996)
채종국
(1998~2000)
서한규
(2002~2007)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9번
카펜터
(2000.7.30.~2000)
채종국
(2001~2007.5.19.)
조중근
(2007.5.20.~2007)
SK 와이번스 등번호 31번
조중근
(2007~2007.5.19.)
채종국
(2007.5.20.~2007)
양승학
(2008)
LG 트윈스 등번호 5번
안재만
(2005~2007)
채종국
(2008)
박기남
(2009~2009.4.19.)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3번
이명수
(2009~2011)
채종국
(2012~2016)
오윤
(2017~)
한화 이글스 등번호 73번
토시후미
(2016)
채종국
(2017~2020)
이희근
(2021~)
kt wiz 등번호 75번
최훈재
(2017~2020)
채종국
(2021)
장재중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76번
김일경
(2022)
채종국
(2023~)
현역

키움 히어로즈 No.76
채종국
蔡鍾國 | Chae Jong-Kook
출생1975년 10월 24일 (48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동삼초 - 대신중 - 경남상고 - 연세대
포지션유격수, 2루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98년 2차 3라운드 (전체 19번, 현대)
소속팀현대 유니콘스 (1998~2007)
SK 와이번스 (2007)
LG 트윈스 (2008)
지도자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9~2010)
넥센 히어로즈 2군-화성 히어로즈 수비코치 (2012~2016)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17)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18~2020)[1]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20)[2]
kt wiz 육성군 수비코치 (2021)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22)
키움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 (2023)
고양 히어로즈 수비코치 (2024~)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1군 수비코치이자 前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연세대학교 3학년 때 애틀랜타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참가했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attachment/채종국/9-00_1-abi59.jpg

1998년 신인 지명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라운드(전체 19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게 되었다.

초년 시절에는 박종호박진만이 버티는 막강한 내야진을 뚫지 못하고 내야 백업으로 있었다가, 박종호가 FA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2루 주전 자리를 잡게 되었다. 중간에 3루수도 보았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고, 김민우의 더딘 성장세에 현대는 결국 박재홍을 내주고 정성훈을 데려왔다. 아무튼 그래서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우승이었던 2004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주전 2루수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 뒤 박진만도 FA로 떠나자 다시 주전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면서 뛰었지만, 점차 신예들이 성장하면서 기회를 잃게 되었다.

수비 자체는 그럭저럭였지만 내야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꿋꿋하게 뛴 결과 김재박 감독의 신임이 두터운 편이었는지, 김재박 감독 아래에서 많은 기회를 얻은 편이었다. 2007년 김재박 감독이 LG 트윈스로 떠난 후에는 기회를 조금씩 잃다가 결국 2007 시즌 중 조중근을 상대로 SK 와이번스트레이드됐다. 하지만 SK에서 별 활약을 못하고 시즌 후 방출당했다. 결국 김재박이 감독으로 있던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008년 10월 16일부로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김재박 밑에서 자라고 인천광역시로 가서 김재박 곁에 다시 왔다가, 결국 자신을 키워준 김재박에 의해 방출당한 선수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후 북일고 코치를 거쳐 2012년 넥센 히어로즈 2군 수비코치로 임명되었다.

2016 시즌 후 발표된 넥센 코치진 명단에서 빠지면서 넥센을 떠나는 게 확인되었고, 이후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로 부임했다.

2018 시즌부터 1군 수비코치를 맡게 됐는데, 어린이용 글러브를 끼운 채 수비훈련을 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해 주목받았다. 유망주 노시환과 1대1로 훈련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노시환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일부러 독하게 훈련시키는 장면을 보여줬다.

2020 시즌 후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한화를 떠났다. 이후 이강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kt wiz 코치로 합류했다. 보직은 육성군 수비코치. 그러나 1년만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22년 3월 모교인 부경고[3]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부임한다는 썰이 돌았지만 본인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던 중 2023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의 1군 수비코치로 부임하면서 6년만에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부경고 후임 감독으로는 채종범이 임명됐다.

하지만 수비코치로써의 평가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일단 4월 11일까지 팀 최다 실책이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팀 수비가 불안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이후 어느 정도 안정된 수비가 나오자 그를 비난하는 일은 거의 드물어지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볼넷사구삼진출루율장타율OPS
1998현대1군 기록 없음
19991.2001000000000.200.200.400
20001군 기록 없음
200159.21490015814112.298.286.584
2002100.2284270315240131236.316.315.631
200390.24133803161807631.303.365.668
2004128.27590190434404221455.346.370.716
2005106.23781101936451251940.320.351.671
200697.212479021925112728.272.279.551
연도소속팀경기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볼넷사구삼진출루율장타율OPS
2007현대 / SK23.1637100230308.217.186.403
연도소속팀경기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볼넷사구삼진출루율장타율OPS
2008LG55.1958000161203.233.195.428
KBO 통산
(9시즌)
659.2373185412212816988859213.309.328.637


5. 기타[편집]


  • 채종범과 이름이 비슷해 사람들이 많이 헷갈린다.[4]

  • 조용훈박명환야구TV에서 푼 썰로, 넥센 2군 코치 시절 조용훈이 매일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자 '쟤(조용훈)는 무슨 프로게이머 준비하냐?'라고 한 소리 했다고 한다. 덤으로 심재학 코치는 본인이 몰던 차 안에서 조용훈이 곤히 잠에 들자 '코치가 운전하는데 선수가 잠을 자?'냐고 한탄하기도 했다.

  • 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하위타선을 좋아했다. 하위타선에서 활약하자 테이블세터로 변경 배치된 후 타격 부진으로 다시 하위타선으로 내려갔더니 타율이 좋아졌다고 한다.

  •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모두 소화가능한 전천후 선수였다.

  • 어느 시즌에는 100경기에 출전했으나 54차례나 대타로 교체된 아픔이 있다. 불명예스런 1위 타이틀은 덤.

  • 2006 시즌에는 구대성의 24경기 연속 불패행진을 끝내기 안타로 저지했다.

  • 2005 시즌에는 박기혁과 함께 실책왕 경쟁을 펼치자 유격수에서 2루수로 밀려났다.


6. 관련 문서[편집]


[1] ~6월 7일[2] 6월 8일~[3] 구 경남상고[4] 현역 선수 시절 당시 채종범은 군 복무 관계로 채종국과 SK 와이번스에서 같이하지 못했다. 채종범은 채종국이 방출되고 이듬해 소집해제. 그리고 2022년 채종이 부경고등학교 감독직을 역임한 뒤, 2023년 키움 수비코치로 부임하자 채종이 부경고등학교 감독으로 후임하면서 엮이는 점이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