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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페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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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비야레알 CF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에르쿨레스 CF의 유스팀에서 4년간 활약 후 B팀을 거친 페메니아는 2007-08 시즌 막바지에 카디스 CF전을 통해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09-10 시즌을 앞두고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당해 시즌은 윙어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13년만에 팀의 라 리가 승격에 기여했다.
1시즌간 라 리가 무대에서 활약 후 페메니아는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한다. 그는 2시즌동안 B팀에서 62경기를 뛰었지만 A팀에는 승격하지 못했다.
2013년 8월 말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B팀이긴 하지만 레알과 바르샤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가 되었다. 허나 팀에서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총 5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팀은 2013-14 시즌 강등당했다.
결국 2014년 12월, 페메니아는 팀을 떠난다.
2015년 1월 7일에 AD 알코르콘과 단기계약을 맺으면서 세군다 디비시온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잔여시즌동안 996분을 뛰었고, 팀은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알코르콘과의 계약을 끝내고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1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 그는 라이트백으로 정착하였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면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라 리가에서 맞는 두번째 시즌에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중위권 달성에 기여했다.
2017년 7월 1일,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 FC와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왓포드에서도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현지 시각 2022년 7월 28일, 비야레알 CF와 3년 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페인 연령대 대표팀 경력이 있으며, 2011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EPL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라가 나라인지라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에는 쉽지 않은 듯하다.[1]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2017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서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저평가 베스트 11에 손흥민과 함께 선정되기도 하였다.[2]
6. 같이 보기[편집]
[1] 그의 자리에는 이미 다니 카르바할, 마르코스 요렌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기라성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참고로 요렌테는 소속팀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라이트백으로 중용되고 있다.[2] https://m.cafe.naver.com/jpolicecenter/15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