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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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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탄생의 성소는 24시간 가동된다. 금속을 두드리고 깎고 다듬는 소리는 기계들의 비명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 소리는 새로운 피조물의 고고지성일 것이다. 모든 부품의 공정이 끝나 완성된 기계 피조물들은 그 형태가 기괴하고 치명적인 무기를 장착하고 있어 보는 이를 섬뜩하게 만든다. 이것들은 루크의 강력한 수하들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생명이 깃들지 않은 피조물은 그저 잘 만들어진 장난감에 불과하다. 루크가 빛의 힘을 흡수하여 만들어낸 검은 악몽을 기계에 부여해야 비로소 피조물은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들에게 있어 루크야말로 신이고 창조주... 그리고 진정한 아버지일 것이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6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크 일반 던전 중 첫번째 던전이다.
양산형 베키까지는 패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클리어에 큰 지장이 없지만, 오염의 카리나와 더 세븐 미스트랄은 까다로운 편이므로 첫번째 던전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점성술사 로사우라 역시 패턴의 전조는 매우 뚜렷하지만 현재까지 빛 패턴이 마땅한 대처법이 없기 때문에 행여나 발동되면 더 귀찮아진다. 따라서 몬스터들의 패턴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
2. 던전 공략[편집]
2.1. 일반 몬스터[편집]
루크 실험실은 일반 몬스터의 종류가 많고 특정 던전에 지정된 몬스터가 나오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일반 몬스터 항목을 여기에 서술한다.
- 머신 프랜더: 샐러맨더의 화로의 스나이퍼드의 색놀이 버전.
- 머신 포터틀: 루크 린제와 빛의 연회장의 포터틀과 비슷하다.
- 스파이더 머더: 빛의 연회장의 파이프 스파이더의 색놀이 버전.
- 빛의 기사
- 빛의 궁사
- 어둠의 기사
- 어둠의 궁사
- 스파크 봄버: 강철의 브라키움의 스파크 워커의 색놀이 버전.
- 라이트 봄버:
- 블랙라이트 봄버:
- 루크봇 키퍼 MK-04: 빛의 연회장의 루크봇_키퍼의 색놀이 버전. 하지만 이쪽은 캐스팅 속도가 기존의 루크봇_키퍼보다 더 빠르다.
- 기계골렘 710:
- T5000: 매달린 망루의 줌머 T500의 팔레트 스왑 버전.
2.2. 2번방 - 메탈기어 카나프스[편집]
"이곳은 나의 성역이다. 당장 돌아가라."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메탈기어 카나프스가 등장한다. 강철의 브라키움의 메탈기어의 팔레트 스왑 버전.
본래 메탈기어는 브라키움에서 격퇴당해 작동을 정지했으나, 죽은 자의 성을 배회하던 영혼 중 하나인 '카나프스'가 기동을 중지한 메탈기어의 육체에 깃들어서 다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문에 죽은 자의 성을 관리하는 중추 시스템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 지능을 가진 생명체의 영혼이 깃들었기 때문에 조금 더 호전적이고 정확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글동글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음성이 상당히 중후하여 멋있는 느낌을 준다. 메탈기어 카나프스의 목소리
2.2.1. 패턴[편집]
- 배리어
- 돌진
- 개틀링건
"전멸하라!" (대사)
- 공격 반사
- 경비 시스템 가동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다시 돌아오겠다." (대사)[2]
1. 맵에 랜덤으로 배치되는 붉은 카드와 푸른 카드에 다가가 카드를 습득한다.[3]
2. 발칸포와 바닥의 경계에서 움직이는 장애물[4] , 플레이어 머리 위의 새틀라이트[5] 를 피해 맵 오른쪽 끝에 위치한 발전기에 다가가면 발전기의 보호막이 풀리고 발전기를 파괴하면 다시 카나프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가 바닥을 밟으면 녹색으로 활성화되는데 바닥이 3개 이상 활성화되면 모든 파티원이 잠깐 경직되므로 3명의 플레이어가 한곳에 뭉쳐 폭발을 방지하고 나머지 1명이 카드를 먹고 배리어를 깨는게 일반적. 주의할 점은, 레이저 펜스 설치로 인해 패턴 발동시 Y축의 이동이 상당히 제한된다는 것. 이 때문에 발칸포를 피하려다 레이저 펜스에 닿는 일이 일어날 수가 있다. 슈퍼아머버프나 아이템을 사용할수있거나 변신캐릭터[6] 인 경우에 해당하는 플레이어가 카드를 모으러 나가는게 좋다. 패턴 발동 시 버프가 전부 풀리기 때문에 대기중인 다른 플레이어들은 빠르게 자버프를 다시 써 줘야 한다. 세인트나 세라핌은 신속하게 버프를 돌리자.
패턴발동 직전에 설치형 홀딩기[7] 로 카나프스를 홀딩 중일 경우 플레이어를 강제로 이동시키고 버프 해제도 하지만 카드 패턴은 나오지 않게 되므로 해당 기술을 지닌 캐릭터는 카나프스의 체력이 어느 정도 줄었다 싶으면 패턴 캔슬을 시도해보자. 성공한다면 공략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 광폭화 - 회오리
"이 몸에 스크래치를 내다니! 감히 날 화나게 하는 것이냐!!!" (대사)
2.2.2. 사망[편집]
"이제 깨어났건만... 허무하군..." (대사)
2.2.3. 공략 및 팁[편집]
베리어를 포함해서 사실상 경비 시스템 패턴을 제외하면 상시 타격 가능한 보스지만 본격적인 딜타임은 개틀링건 패턴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돌진 패턴은 매우 아픈 패턴이고 딜을 넣을 수 있는 타이밍도 짧아 딜이 매우 힘들다. 이와 반대로 개틀링건 패턴 시에는 카나프스가 고정되어 있고 범위도 그리 넓지 않아 개틀링건 패턴 지속시간 동안 딜을 넣는 것이 핵심이다. 돌진 패턴은 매우 빠르지만 어그로 상대를 맵 끝까지 쫓아가는 게 아닌 딱 정해진 이동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리를 조금 두고 카나프스가 쫓아오는 방향으로 대쉬하면 간단하게 회피가 가능하다.
경비 시스템은 배틀메이지나 어벤저, 스트라이커, 엘븐나이트 등 상시 슈퍼아머 또는 변신기가 있는 캐릭터라면 트랩에 날아가지 않아 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만약 풀 플레이트 신발을 가지고 있다면 장착후 달려서 슈아옵션 키고 간단히 끝낼 수 있다. 아머 브레이크에 걸린 경우 장비를 벗었다가 다시 입으면 아머 브레이크가 해제된다. 속옷 아바타 이미지는 그대로 남는다.
2017년 5월 11일에 패치로 다단히트 관련 패턴이 다른 패턴으로 변경되었다. 카나프스의 광폭화는 더 이상 다단히트와는 관계가 없어졌다.
2.3. 3번방 - 양산형 베키[편집]
네임드 몬스터 양산형 베키가 등장한다. 모습은 매달린 망루의 말괄량이 베키의 머리를 짧게 자른 형태.
루크가 엘팅 메모리얼의 최고성능 호문쿨루스인 베키를 바탕으로 성능을 개량해서 만들어낸 양산형 호문쿨루스. 오리지널 베키는 루크의 다른 부하들과는 다르게 확고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그녀가 만약 성을 떠나게 되면 차원 항법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세뇌나 강제복종마저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루크가 양산형으로 대체할 존재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베키를 존중해 주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스네이더는 양산형 베키들을 출격시키면서 오리지널 베키를 쓸모없는 꼬맹이라고 비하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스네이더가 삐뚤어진(...) 성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후에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만 봐도, 베키를 가엽게 여기며 성을 떠나길 바라는 골드 크라운이나 힘들겠지만 모두가 죽은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말을 남기는 골고타, 성을 떠나는 베키에게 몰래 작별 인사를 하는 부폰 등, 루크만이 아니라 그 측근들 다수가 이런 뜻을 알고 있었고 그 뜻에 동의했으나, 스네이더만 혼자 삐뚤어진 놈이라서 베키를 고까워했단 것이 더 확실해졌다.[8]
2.3.1. 패턴[편집]
- 새총 쏘기
(발사시) "날아간다~!" (대사)
- 회피
"아프다구우~!" (말풍선)
- 나 잡아봐라
"히힛! 나 잡아봐라~!" (대사)
"나~ 잡아봐라~!" (말풍선)
- 붉은 소용돌이
(시전시) "이번엔 내 차례야~!" (대사, 말풍선)
(낙하하면서) "하핫! 너 딱 걸렸어!" (대사)
- 새총 회전각
"이야호~ 신난다~!" (대사)
- 속성 분신
"이제부터 놀 시간이야!" (대사)
- 조준 레이저
- 광폭화
"이익...! 열받아, 열받아, 열받는다구!" (대사)
2.3.2. 공략 및 팁[편집]
일단 시작하면 나 잡아봐라 패턴을 사용한다. 일반 던전의 경우 바로 입구 쪽 11시 지역에 착지하므로 대기하고 있다가 홀딩을 준비하면 바로 잡을 수 있다. 레이드의 경우 베키와 플레이어간 Y축 거리가 짧기 때문에 입장홀딩을 하면 나 잡아봐라 패턴이 처음부터 봉쇄된다.
95 만렙 확장 이후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스펙들이 올라간 후로는 그냥 입장 직후 단타기로 한 번에 잡아버리는 방법이 선호된다.
나머지 공략은 필요없는데, 위에 많은 패턴들이 있지만 홀딩만 있으면 가끔 꿈틀거리는 샌드백에 불과하다. 그냥 묶어놓고 공격하자. 다만, 패턴 자체는 홀딩을 무시하고 발동되므로 주의.
간혹 베키 본체가 완전히 무적상태가 되어서 타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골때리는 버그가 있다. 오랜 시간 기다리면 풀릴 때도 있지만, 풀리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재도전해야한다.
베키 본체가 완전 무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맵 전체 홀딩기를 쓸 때, 베키가 공중으로 점프하면 내려오지 않는 버그도 있다. 이러면 재입해야한다. 대표적인 예로 런처 바베큐-> 뱀파이어 로드의 체페슈 홀딩 연계 중 패턴을 시전하면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는 버그가 생긴 사례가 있다. 브류나크→레바테인, 홀리 서클릿→레바테인으로 연계해도 안 내려온다.
2.4. 5번방 - 오염의 카리나[편집]
"어라? 여기 오면 안돼."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오염의 카리나가 등장한다. 공포의 은신처의 도미나 헤일리의 기본 도트를 재활용하였다.
본래는 평범한 마계인 소녀였지만 테라나이트 폭발 사고의 영향으로 온몸에서 맹독이 새어나오는 돌연변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 재앙을 퍼뜨리는 존재가 되어버린[9] 카리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람이 없는 마계의 하수 처리장으로 스스로 찾아가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를 발견한 루크가 오염물질 처리 장치를 만들어 달아주면서[10] 평범한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맹독에 익숙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 카리나는 이후 죽은 자의 성의 하수 처리장에서 오염물질을 정화하면서 살게 된다.
2.4.1. 패턴[편집]
마치 중독을 걸 것 같은 모양새지만 중독을 유발하는 스킬은 전혀 없다.
- 오염 게이지
- 할퀴기
"보지 말라니까?" (대사)
- 오염된 물방울
"밑에 조심해." (대사)
- 오물 뿌리기
"비켜줄래?" (대사)
- 구토
- 오염된 슬라임
"아이야, 자라나 나를 도와주렴." (대사) / "아이야, 일어나렴." (말풍선)
처음 소환될 때는 타격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잡지 못하지만 즉사급 폭발을 일으킨 후 일정 시간 스턴에 걸렸을때 타격이 가능해진다. 이때를 노려 제거하지 않으면 감당 못할 정도로 쌓이니 주의
- 오염된 슬라임 대량 생성
"아이들아, 일어나렴." (대사) / "아이들아, 자라나렴." (말풍선)
- 광폭화
"건들지마!!!!!" (말풍선)
2.4.2. 사망[편집]
"루크님..." (대사)
2.4.3. 공략 및 팁[편집]
자폭하는 슬라임과 폭발물들을 피하면서 맵의 오물지대를 제거해주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 오물지대가 많아질수록 카리나의 광폭화 게이지 차는 속도가 빨라지며 광폭화를 자주 보게 되면 그만큼 공략시간이 길어진다. 광폭화 시전이 카리나의 몸 주변으로 고리형 오염 오로라가 발동되며, 피격 시 타격 횟수만큼 체력을 대폭 회복한다. 광폭화 패턴이 발동될 때는 오물지대를 제거해주는데 주력하고 광폭화가 사라지면 다시 딜을 시작해주면 된다. 그것만 지켜주고 순삭이 가능하면 사실상 탄생의 성소에서 제일 간단한 네임드. 레이드에서나 일루크에서나 피통과 방어력이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에 웬만한 공팟에서는 이녀석의 광폭화 패턴을 볼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허나 만약에라도 광폭화가 발동되면 지옥이 강림한다.
큰 슬라임 제거 불가능 문제와 오염 폭발시 카리나 광폭화 중첩이 시너지를 일으켜, 유저가 오염을 제거하는 속도보다 오염지대가 생기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홀딩해서 빠른 시간 내에 잡지 않으면 쌓이는 오물과 심하게 끊기는 프레임의 악순환이 이어진다. 광폭화 오라 때문에 카리나도 슬라임[13] 도 터치하지 못하는 것은 덤.
2.5. 6번방 - 더 세븐 미스트랄[편집]
"내 종이 되려고 왔어?"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더 세븐 미스트랄이 등장한다. 변이 세계 '주알라바돈'에서 온 생명체. 같은 세계에서 온 제5 사도 무형의 시로코와 파탄의 하부브처럼 에너지로 이루어진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를 먹고 산다. 이름의 유래는 남프랑스에서 지중해 쪽으로 부는 차고 건조한 지방풍인 미스트랄(Mistral).
본래는 주알라바돈의 하수구에서 에너지 찌꺼기를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시로코에게서 떨어져 나온 사념을 먹으면서 정신 지배 능력을 얻게 되었고, 이 능력을 토대로 하수구의 지배자가 되어 오만해진 미스트랄은 폭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시로코의 힘은 그녀의 상상 이상으로 강력했으며[14] , 시로코에게 간단히 제압당하고 얼음 감옥에 갇힌 채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지만, 시로코는 거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그녀를 처절하게 고문해 고통에 찬 비명소리를 경고로 끝없이 울려퍼지게 만들었다.
이후 에너지가 없는 다른 차원의 동굴로 전이되어 약화된 시로코가 흑요정 여검사에 의해 소멸당하자 그 틈을 타 감옥을 탈출해 차원을 떠돌다가 마계에 닿게 되면서 죽은 자의 성에 은둔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미스트랄이 있는 맵을 잘 보면 맵 상단부의 파이프가 깨져 있고 물이 콸콸 새어나와 바닥이 물웅덩이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물이 흥건한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만든 맵으로 보이지만 정작 바닥은 물웅덩이라기보다는 대리석 바닥 같아서 이상한 느낌을 준다. 이 때문인지 본섭에서는 캐릭터가 뛸 때마다 물이 찰박찰박 튀어오르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2.5.1. 패턴[편집]
- 분신 소환
"내가 더 있으면 너희도 좋겠지?" (대사)
"내가 많았으면 더 좋겠지?" (말풍선)
- 물의 장막
"내 몸엔 손도 못 대게 할 거야." (대사)
"내 몸에 손 대지마!" (말풍선)
- 분신 질주
"비켜!" (대사, 말풍선)
- 물방울
"여기서만 있어야 돼." (대사)
- 물기둥
"눈앞에서 사라져 버려!" (대사)
- 소용돌이
"나랑 같이 춤추자!" (대사)
"나와 함께 춤추자!" (말풍선)
- 정신지배
"너희들끼리 싸워." (대사)
"너희들끼리 싸워봐!" (말풍선)
2.5.2. 사망[편집]
"사라지고 싶지... 않아..." (대사)
2.5.3. 공략 및 팁[편집]
여러 패턴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복잡해보이긴 하나, 적당한 화력으로도 충분히 격파가 가능하다. 배리어를 생성하기 전에 선홀딩으로 유도하거나, 배리어가 생성되더라도 위험한 패턴이 발동하기까지는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장난감 복용 후 배리어를 부숴서 빠르게 그로기를 유도할 수 있다. 게다가 피통이 적기 때문에 일반 던전이건 레이드 던전이건 금방 죽는다.
2.6. 보스 - 점성술사 로사우라[편집]
"어머, 손님이 오셨군요?" (대면시)
보스 몬스터 점성술사 로사우라가 등장한다. 시간의 광장의 초월의 노르닐의 기본 도트를 재활용하였다.
카지노에서나 볼 법한 실크햇을 쓴 바니걸 복장의 마술사.[15] 플레임스킨 종족의 점술가 출신이다. 수명이 워낙 짧은 플레임스킨[16] 중에서도 몇 안 되는 성장형으로, 그라골이 수인의 협곡으로 오기 전부터 루크의 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테라나이트에 중독되지 않고 온전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플레임스킨들은 시간의 광장의 노르닐 세 자매처럼 루크를 자신들의 구원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루크가 로사우라를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오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2.6.1. 패턴[편집]
- 위상변화
"위험했네요." (대사, 말풍선)
- 충격파
"떨어지세요!" (대사)
- 내려치기
"여기, 누워계시지요." (대사) / "누워계시죠" (말풍선)
- 선물
"선물이에요." (대사)
- 룰렛
- 빛
'빛이 발동합니다' (경고문)플레이어 머리 위에 캐스팅바가 생기며 캐스팅 완료시 플레이어 에게 낙뢰가 떨어진다. 이 낙뢰는 데미지는 없지만 기절을 건다. 심지어 무적상태에도 기절이 걸린다. 이 패턴에 방해받지 않고 딜링을 하려면 상태이상에 면역상태가 되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쉬지 않고 먹어주는 방법 뿐이다. 2017년 5월 11일패치로 패턴을 맞는 캐릭터를 바라보면 자신도 빛에 맞으며 기절하던 전이 현상은 삭제됐다.[17]
- 화염
'화염이 발동합니다' (경고문)패턴이 발동되면 해당 플레이어 머리위에 불꽃표식이 생기고 화염폭풍이 생성된다. 화염폭풍은 표식이 있는 해당 플레이어를 천천히 따라가며 지나간 자리에 불길이 남는다. 화염폭풍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지만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불길은 데미지가 상당하며 오랜 시간 유지된다. 표식이 붙은 플레이어는 파티원들의 딜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화염폭풍을 외곽으로 유도하는게 좋다.
- 얼음
'얼음이 발동합니다' (경고문)플레이어 발 밑에 짧은 간격으로 3회 마법진이 생긴다. 마법진이 생긴 자리에 빙판이 생성되는데 이걸 밟으면 공중으로 붕 뜨게 되며 넘어진다. 한번 밟은 빙판은 다시 넘어뜨리지 않는다. 얼음패턴 경고문이 떴을 때 빠르게 구석으로 이동해서 빙판을 외곽으로 몰아주는게 좋다. 이 패턴 때문에 공놀이를 당하고 있을 때 예언 패턴과 겹친다면 매우 위험해지므로 얼음지대에서 딜링하는 것은 삼가도록 하자.
- 어둠
'어둠이 발동합니다' (경고문)검은색의 위스프가 하나 등장하여 지속적으로 미니 사이즈의 위스프를 내뱉는다. 이 미니 위스프는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플레이어와 닿을시 캐스팅을 시전하고, 캐스팅이 완료되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데미지와 함께 암흑과 기절을 건다. 검은 위스프를 처치하면 더이상 미니 위스프를 만들지 않으므로 빠르게 검은 위스프를 처리하자.
- 예언
(시전시) "미래가 보이네요." (대사) / "예언하겠어요!" (말풍선)
(시전후) "잠시만 이렇게 있을게요?" (대사) / "힘이..."(말풍선)
- 지진 후 벼락
'지진이 일어난 뒤에 벼락이 쏟아질 거에요' (경고문)경고문이 뜨고 잠시 후 땅이 흔들리고는 맵 전체에 수십발의 번개를 내리꽂는다. 땅이 흔들릴 때 플레이어를 강제로 넘어뜨리는데, 넘어지고 퀵스탠딩을 사용해야만 번개를 피할 수 있다.
- 빛 속에 들어가기
'다들 다른 빛 속에 있네요' (경고문)맵 상의 랜덤한 네 군데에 빛이 내리쬐는 마법진이 생긴다. 제한 시간 내에 이 빛 속에 들어가지 못한 플레이어는 즉사한다. 각자 하나의 빛 속에 한 명씩만 들어가면 생존할 수 있다.[18] 검은 연기의 근원 네르베의 천벌과 비슷한 패턴. 2인 이상의 플레이어가 들어갈 경우 마법진은 소멸되므로 주의하자. 유사한 다른패턴들[19] 과 달리 마법진이 생기는 장소가 랜덤이기 때문에 마법진 여러 개가 거의 겹치게 생성되기도 하고 맵 구석 멀리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며 움직이자.
2.6.2. 사망[편집]
"으, 으윽... 조금만... 쉴게요..." (사망시)
2.6.3. 공략 및 팁[편집]
점성술사라는 콘셉트답게 맵 상단부에 있는 룰렛에 따라 별개의 패턴을 시전하는 보스다. 로사우라 본인의 패턴 자체는 별 거 없으나 로사우라와 따로 시전되는 룰렛 패턴이 거슬리기 때문에 룰렛의 패턴에 유의하면서 딜을 해야한다. 쿨타임마다 위상변화를 시전해서 플레이어의 패턴을 회피하고 몇몇 패턴에 짧은 무적이 자주 있으므로 항상 염두에 두고 딜을 넣자. 보통 입장하자 마자 툭 쳐서 위상변화를 한 번 쓰게 한 뒤 위상변화 쿨타임동안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게 일반적이다. 상태이상을 거는 패턴이 많으므로 장난감과 슈퍼아머 포션을 쿨마다 먹으면서 잡는게 좋다.
배틀메이지의 사도화의 경우 넘어지는 모션만 없을뿐 다른 파티원과 마찬가지로 동시에 넘어지고 퀵 스탠딩이 사용 가능하다. 모션이 없어서 구분히 힘들지만 다른 파티원이 넘어지는걸 보고 퀵 스탠딩을 쓸 타이밍에 자기도 써주면 벼락을 피할수 있다.
레이드 한정으로 탄생의 성소 디버프가 버프 제거 장판일 경우, 화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로사우라의 악랄한 패턴을 보면서 버프 제거 장판으로 인해 낮아진 딜과 방어력으로 상대해야 한다. 도중에 딜러가 사망할 경우 화력은 더더욱 낮아지게 되며, 버프는 주기적으로 지워지기 때문에 악순환에 빠져버리고 만다.
2017년 5월 11일 패치로 예언 패턴이 발동하면 룰렛 패턴이 중단되고 예언 패턴의 지진이 슈퍼아머도 상관없이 넘어뜨리도록 변경되었다. 빛 속성 룰렛 패턴도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