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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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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 존 말코비치,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영화. 원래는 데이비드 린[1] 이 오래 구상한 작품인데 무산되었다. 린이 고용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오는데 상당 부분 편집에서 잘렸다. 의사로 나온 배우는 이 일로 스필버그에게 항의까지 했다. 사실 원작에서도 의사는 꽤 나오는 타입. 이전 글에선 린이 죽어서 무산되었다고 했지만 연도를 봐도 그는 이 영화 나올 당시 잘 살아있었고 죽기 전까지 노스트로모라는 신작을 기획하다가 세상을 떠났기에 노령으로 무산된 것도 아니다.
원작은 SF 작가인 제임스 G. 발라드의 동명의 소설로, 제임스 G. 발라드 자신의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경험담이 일부 녹아 있다. 작가는 수용소에서 가족들과 같이 수감 생활을 했다. 원작에 나오는 떠돌아다니는 부분은 창작, 이 부분은 영화 개봉 후 말이 많아서 작가 자신이 아예 자서전을 따로 내기도 했다. 원작 소설은 발라드의 소설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소설이다. (물론 강렬한 이미지나 발라드 특유의 문장력은 여전하지만.) 이전에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영화화하기도 한 희대의 막장 소설 크래시를 썼다. 그리고 이 외에도 SF 소설계, 특히 뉴웨이브 SF의 거장이라 불리는 작가다.
이 작품의 원작 소설에는 후일담 작품이 있다. 단 설정 구멍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고아가 아니라 가족들과 수용소 생활을 했다. 여기서 짐은 영국으로 돌아가 의대를 다니다 중퇴, 공군에 입대했다가 나온 후 이런저런 모험 끝에 작가로 성공하고, 자신의 수용소 체험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인기를 얻은 후 그 작품이 극화된 영화를 보게 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중국 상하이에서 부잣집 외아들로 잘먹고 잘살던 소년 제이미가 전쟁에 휩쓸려 온갖 고생을 한다는 내용이다. 피난 중 부모와 따로 떨어지게 된다. 전쟁이 터져 피난 가던 중에 장난감 비행기(일본의 제로센)를 떨어뜨렸는데 그걸 줍겠다고 부모 손을 놓아 버리는 바람에 놓쳤다. 후에 상황 파악을 하고 패닉에 빠져 상하이 거리를 해메는 장면이 일품이다. 허나 부잣집 도련님 치곤 참으로 적응력이 뛰어나 어른들조차 버티기 힘든 수용소 생활을 활기차게 보낸다. 정확하게는 포로 수용소이다.
일본군에게 억류된 초반에 지리를 모르는 일본군에게 자기가 길을 안다며 나설 정도다. 무턱대고 일본군한테 아부한 게 아니라 그나마 안면있고 생존력이 뛰어난 베이시가 자신과 떨어지게 생기자 그걸 쫒아가려고 나선 것. 영화 중간에 제이미가 물물교환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수용소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 이전에 수용소 영화 중의 걸작인 《킹렛》에 나오는 쥐새끼[2] 와 비슷한 타입.
4. 등장인물[편집]
- 크리스찬 베일 - 제이미 "짐" 그레이엄 역
- 존 말코비치 - 베이시 역
- 미란다 리처드슨 - 빅터 부인 역
- 나이젤 하버스 - 롤린스 박사 역
- 조 판토리아노 - 프랭크 데마레스트 역
- 레슬리 필립스 - 맥스턴 역
- 이부 마사토 - 나가타 하사관 역
- 카타오카 타카토로 - 카미카제 소년 조종사 역
- 벤 스틸러 - 데인티 역
4.1. 한국어 더빙[편집]
KBS에서 1993년 8.15 특선으로 방영했다. 우리말 연출을 담당한 하인성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1992년 방영 예정이었으나, 미국 워너브라더스 본사의 승인/허가 문제로 방영이 보류되어오다 이듬해인 1993년에 방송되었다고 한다.
- 박영남 - 짐 (크리스찬 베일)
- 장광 - 베이시 (존 말코비치)
- 최흘, 주희, 김정호, 이정구, 유해무, 황정란, 김준, 장승길, 강구한, 최병상, 조미란, 차명화, 홍시호, 강수진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극중 삽입곡 중에 소년 합창단이나 베일이 직접 부르는 이 곡은 Suo Gan이라는 웨일스 자장가다. 가사도 영어가 아니고 웨일스어. 참고로 음악은 스필버그와 단짝인 존 윌리엄스가 맡았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 1~3편과 뮌헨과 함께 한국에서 블루레이로 출시되지 않은 스필버그의 영화이기도 하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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