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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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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Hawk's Pro Skater
스케이트보드를 소재로 하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스케이트보드가 대중적이지 않은 동양권에서는 별 관심이 없지만, 서양권, 특히 스케이트보드의 발상지인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메타크리틱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1,2,3위를 이 게임 1,2,3편이 독식하고 있으며 전체 분야에서도 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 2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이은 2위로 선정할 정도로 레전드인 명작 스포츠게임.
이전에도 스케이트보드 게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나마 인기있던 것은 세가의 탑 스케이터였는데, 이는 스케이트보드를 리얼하게 재현했다기보다는 스케이트보드의 과장된 동작을 조금 보탠 레이싱 같은 감각의 게임이었고, 토니호크스 프로스케이터는 각종 기술을 선보이고 점수를 얻어 평가받는 실제 스케이트보드 시합 자체를 구현한 첫 게임인 것. 버튼을 눌러 점프를 하고, 커맨드를 입력해 기술을 조합하는 식으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각종 묘기를 부리며 점수를 따며, 트릭을 쓰면서 기물을 타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작품. 지금은 EA의 스케이트 시리즈가 출시되며 상대적으로 아케이드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이정도 수준으로 스케이트를 구현한 게임 자체가 없었기에 굉장히 리얼하다는 평가를 듣기 충분했다.
거기에 1999년 당시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스케이터 토니 호크의 라이센스를 따서 게임에 실었는데, 그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게임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했다고 한다. 실제 프로답게 스케이트보더들의 패션, 음악, 기술 등의 고증을 자문하여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의 길거리 스케이트장에서 힙합 음악을 들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듯한 감각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 거기에 발매가 되던 해 그는 신기술 900도 스핀을 선보이며 미국은 그야말로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휩싸였다. 토니의 900도 스핀을 가장 빠르게 게임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왔고, 발매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과거 버젼에는 토니가 게임에 출연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토니는 행운이 아니라 직접 게임 디자인 자문으로서 제작에도 큰 역할을 했을 뿐더러 홍보 담당으로도 200%이상의 역할을 한 게임 성공의 일등공신 중 하나로, 토니 호크가 아니었다면 이 게임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1편에서 시스템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이후로는 신기술의 추가와 채점방식의 변화 등 자잘한 변화를 주어가며 후속작이라기보다는 확장팩에 가까운 느낌으로 시리즈가 이어진다. 덕분에 2~3편에 이르러서는 완벽한 스케이트 보드 게임이라는 찬사를 듣기까지 했으나, 이런 옆그레이드가 몇 번을 반복된 4편 이후로는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추가한 것이 현실에서는 아예 불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하거나, 자전거나 파쿠르 모드를 추가하거나, 모션센서나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전용 컨트롤러를 추가해보는 등 이래저래 노력은 해 보는 듯 하나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갈팡질팡하다가 시리즈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상태.
한때는 네버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했으나, 2007년 이후로 로보모도라는 제작사에게 외주를 주었고, 2015년 액티비전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메이플 미디어에서 만들고 있다.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첫 타이틀이 나왔고, 이후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심지어 게임보이 컬러용으로도 나온 바 있다(...) 여러 콘솔, 휴대용 게임기로 나오고 있다. 물론 닌텐도 쪽으로 나온 작품은 타 콘솔판과는 독립된 제목을 달고 나온다. 클리어 특전으로 실제 보드 동영상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외국에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SiP와 같은 소수의 클랜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그 중 외국에 제일 알려진 플레이어는 To_night.FuQ(Crazy_FuQ)이다.[1]
워낙 국내에서 인기가 없으면 시리즈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도 나무위키에도 단독 문서로 작성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이는 후술할 스케이트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스케이트 보드를 다루는 게임이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도 있겠다.
EA의 스케이트가 출시한 후에는 좀 밀리는 추세다. 그렇지만 두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편이다. 토니 호크 시리즈가 아케이드성이라면 스케이트 시리즈는 사실성을 더 추구하며 이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에 가깝지만 스케이트 시리즈는 오픈월드라서 장르부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니드 포 스피드 vs 그란 투리스모 그러나 토니 호크 시리즈 자체가 매너리즘에 빠졌고, 결국 네버소프트는 토니 호크 시리즈를 다른 개발사에게 넘기고 기타히어로 개발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을 그대로 실은 편이다.
||Tony Hawk's Pro Skater
1. 개요
2. 시리즈
2.1.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Tony Hawk's Pro Skater)
2.2.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Tony Hawk's Pro Skater 2)
2.3.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Tony Hawk's Pro Skater 3)
2.4.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Tony Hawk's Pro Skater 4)
2.5.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Tony Hawk's Underground)
2.6. 토니 호크의 언더그라운드 2 (Tony Hawk's Underground 2)
2.7.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웨이스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Wasteland)
2.8. 토니 호크의 아메리칸 스케이트랜드 (Tony Hawk's American Sk8land)
2.9. 토니 호크의 프로젝트 8 (Tony Hawk's Project 8)
2.10. 토니 호크의 다운힐 잼 (Tony Hawk's Downhill Jam)
2.11. 토니 호크의 프루빙 그라운드 (Tony Hawk's Proving Ground)
2.12. 토니 호크의 모션 (Tony Hawk's Motion)
2.13. 토니 호크 : 라이드 (Tony Hawk : Ride)
2.14. 토니 호크 : 쉬레드 (Tony Hawk : Shred)
2.15.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HD (Tony Hawk's Pro Skater HD)
2.16.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5 (Tony Hawk's Pro Skater 5)
2.17.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1+2 (Tony Hawk's Pro Skater 1+2)
3. 주요 등장 캐릭터
1. 개요[편집]
스케이트보드를 소재로 하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스케이트보드가 대중적이지 않은 동양권에서는 별 관심이 없지만, 서양권, 특히 스케이트보드의 발상지인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메타크리틱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1,2,3위를 이 게임 1,2,3편이 독식하고 있으며 전체 분야에서도 토니호크 프로스케이터 2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 이은 2위로 선정할 정도로 레전드인 명작 스포츠게임.
이전에도 스케이트보드 게임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나마 인기있던 것은 세가의 탑 스케이터였는데, 이는 스케이트보드를 리얼하게 재현했다기보다는 스케이트보드의 과장된 동작을 조금 보탠 레이싱 같은 감각의 게임이었고, 토니호크스 프로스케이터는 각종 기술을 선보이고 점수를 얻어 평가받는 실제 스케이트보드 시합 자체를 구현한 첫 게임인 것. 버튼을 눌러 점프를 하고, 커맨드를 입력해 기술을 조합하는 식으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각종 묘기를 부리며 점수를 따며, 트릭을 쓰면서 기물을 타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작품. 지금은 EA의 스케이트 시리즈가 출시되며 상대적으로 아케이드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당시에는 이정도 수준으로 스케이트를 구현한 게임 자체가 없었기에 굉장히 리얼하다는 평가를 듣기 충분했다.
거기에 1999년 당시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스케이터 토니 호크의 라이센스를 따서 게임에 실었는데, 그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게임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했다고 한다. 실제 프로답게 스케이트보더들의 패션, 음악, 기술 등의 고증을 자문하여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의 길거리 스케이트장에서 힙합 음악을 들으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듯한 감각을 재현할 수 있었던 것. 거기에 발매가 되던 해 그는 신기술 900도 스핀을 선보이며 미국은 그야말로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휩싸였다. 토니의 900도 스핀을 가장 빠르게 게임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왔고, 발매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과거 버젼에는 토니가 게임에 출연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토니는 행운이 아니라 직접 게임 디자인 자문으로서 제작에도 큰 역할을 했을 뿐더러 홍보 담당으로도 200%이상의 역할을 한 게임 성공의 일등공신 중 하나로, 토니 호크가 아니었다면 이 게임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1편에서 시스템은 거의 완성되었으며, 이후로는 신기술의 추가와 채점방식의 변화 등 자잘한 변화를 주어가며 후속작이라기보다는 확장팩에 가까운 느낌으로 시리즈가 이어진다. 덕분에 2~3편에 이르러서는 완벽한 스케이트 보드 게임이라는 찬사를 듣기까지 했으나, 이런 옆그레이드가 몇 번을 반복된 4편 이후로는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추가한 것이 현실에서는 아예 불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하거나, 자전거나 파쿠르 모드를 추가하거나, 모션센서나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전용 컨트롤러를 추가해보는 등 이래저래 노력은 해 보는 듯 하나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갈팡질팡하다가 시리즈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상태.
한때는 네버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했으나, 2007년 이후로 로보모도라는 제작사에게 외주를 주었고, 2015년 액티비전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메이플 미디어에서 만들고 있다.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첫 타이틀이 나왔고, 이후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심지어 게임보이 컬러용으로도 나온 바 있다(...) 여러 콘솔, 휴대용 게임기로 나오고 있다. 물론 닌텐도 쪽으로 나온 작품은 타 콘솔판과는 독립된 제목을 달고 나온다. 클리어 특전으로 실제 보드 동영상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외국에서는 지명도가 높지 않지만, SiP와 같은 소수의 클랜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그 중 외국에 제일 알려진 플레이어는 To_night.FuQ(Crazy_FuQ)이다.[1]
워낙 국내에서 인기가 없으면 시리즈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도 나무위키에도 단독 문서로 작성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이는 후술할 스케이트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스케이트 보드를 다루는 게임이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도 있겠다.
EA의 스케이트가 출시한 후에는 좀 밀리는 추세다. 그렇지만 두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편이다. 토니 호크 시리즈가 아케이드성이라면 스케이트 시리즈는 사실성을 더 추구하며 이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에 가깝지만 스케이트 시리즈는 오픈월드라서 장르부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을 그대로 실은 편이다.
2. 시리즈[편집]
2.1.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Tony Hawk's Pro Skater)[편집]
1999년 출시
주된 게임 방식은 커리어 모드로, 2분 안에 각 지역마다 주어진 몇 개의 목표들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정 목표로는 SKATE 글자 모으기, 일정 점수 이상 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