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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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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영국 잉글랜드 서리 엡섬에서 4형제 중 넷째이자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톰이 10대 때 이혼했다.
2. 설명[편집]
1997년 영화 <바로워즈>[2] 로 데뷔했다. 1999년 주윤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애나 앤드 킹에도 출연했으며 2001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캐스팅되어 인지도가 올라갔다. 이때가 그의 전성기라고 불린다.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막을 내린 후에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에 도지 랜던 역으로도 출연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말포이 역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주 교활하고 굉장히 찌질한 동물보호소 관리원 역할을 잘 소화했다.
여자친구 였던 제이드 로저스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t.2에서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내인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헤어졌다.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치며 생활한다.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최고로 애정하는 소품이 자신이 입었던 정장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하는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게 주요 콘텐츠.
3. 작품 활동[편집]
3.1. 영화[편집]
3.2. 기타[편집]
4. 기타[편집]
-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는 극중 안티테제 역할과 다르게 사교성이 좋은지 당시 주조역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고 친한 배우라고 자주 언급됐다. 꽤 웃긴 일화도 있는데, 한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혼혈왕자 편에서 드레이코와 해리가 버려진 화장실에서 싸우는 장면을 두고 "해리랑 화장실에서 뭘 했나요?"라고 묻자, 톰은 "그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게 들리긴 하는데, 우린 이상한 건 안 했어요. 다니엘이랑 전 그냥 화장실에서 마법 지팡이 갖고 싸우면서 논 거라구요... 아 진짜 이상하게 들리잖아?!"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한국에도 비가 부른 레이니즘 노래에도 가사 중 '~매직스틱'이란 단어가 있듯 이 마법 지팡이란 게 상당히 성적인 은유라서(...).
- 포터모어에서는 그리핀도르로 배정받았다. 그러나 최근 Wizarding World에서는 후플푸프로 배정받았다. 어느 쪽이나 성향상 슬리데린하고 친해지기 어려운 기숙사라는 게 웃음 포인트.
- 원래 갈색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해리 포터 시리즈 촬영을 할 때는 주 단위로 플래티넘 블론드(백금발)색으로 탈색해야 했다. 이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못생겨졌다는 의견은 없지만, 갑작스럽게 나이들어버렸다는 의견이 대세.[3] 플래티넘 블론드는 6번 정도는 탈색해야 나오니 머릿결이 개털이 되는 건 당연지사. 아무리 모발이 튼튼하고 건강해도 매주 6번 연속을 탈색을 해대면 배길 수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짓을 영화 촬영되는 10년 동안 반복해서 했다고 한다. 염색을 자주 해야 하는 경우[4] 모발 관리에만 몇 백을 때려 박는데 모발 관리를 안 했을 리는 없고 염색 부작용이 꽤 심한 듯. 본인도 가발이나 CG를 써볼까 했지만 그러면 느낌이 안 산다고 생각해서 탈색했다고 밝혔다. 다만 탈색으로 인한 탈모는 일시적인지라, 영화가 끝난 다음엔 상태가 어느정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10~12살 때 톰 펠턴을 진심으로 좋아했었다고 한다. 스케이트 보드 타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나. 해리 포터 비하인드 다큐를 보면 엠마 왓슨 본인의 증언으로 이 이야기가 나온다. 이 당시 아침에 촬영장에 가면 제일 먼저 콜시트를 둘러보며 7번 콜시트가 있는지(즉 톰이 오는지) 확인부터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톰은 엠마가 있는 앞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엠마가) 막내 여동생 같다.'라고 해서 엠마 왓슨이 내심 상처받았었다고 한다. 사실 이 당시 촬영된 비하인드 컷들을 보면 사춘기 소녀가 충분히 호감가질 만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당시 톰을 좋아하지 않은 여자애는 (촬영장 안에) 없었을 거에요"라는 게 엠마의 말이다. 2019년에도 친한 사이인지 함께 바다로 놀러가거나 기타를 치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돌기도 했으나 서로 좋은 친구라며 부인하였다.
- 처음 해리 포터 오디션에서는 론 위즐리 역을 꿈꿨다고 한다. 이를 두고 빨간 머리는 괜찮을까 하는 반응도 있는 모양. 사실 빨간 머리로 하더라도 머릿결은 상했겠지만 적어도 플래티넘 블론드보다는... 또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다부진 체격으로 성장한 데에 비해 톰은 소설 속 론 위즐리 그대로 호리호리하게 성장한 터라 론 역할이었어도 잘 소화해냈을 수 있다.
- 해리 포터를 찍을 때 로브 주머니 안에 사탕과 초콜릿을 넣어놓고 있다가 다 녹아서 의상에 붙어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스탭이 소리를 질렀고 그 뒤로 사탕과 초콜릿 반입 금지를 당했다. 망토 주머니도 꿰매져 버렸다고.
- 2019년 3월에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후 사과했다. # 하지만 여타 외국 배우들과 다르게 정중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에 국내에서는 오히려 더 호감을 얻었다. 톰은 "내가 입고 있는 티셔츠의 상징적인 의미를 전혀 몰랐다. 그 의미를 이제야 알았고 그 옷을 산 것을 후회한다. 내 무지함은 변명거리가 안된다. 깊이 반성 중." 이라고 사과했다. 몇 달 후에 일어난 션 레논 사태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모습이다.
- 2019년 11월 18일에 루퍼트 그린트가 애플TV+ 시리즈인 '더 서번트(The servant)'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를 촬영할 당시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의 사이를 언급했다. 루머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는 말했지만 "둘 사이에 호감이 분명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그때 우리는 어렸고, 소꿉놀이 같은 로맨스였을 수도 있다"며 "참고로 나에겐 '스파크'조차 없었다"고 덧붙였다.
- 전 애인은 제이드 로저슨.https://m.youtube.com/watch?v=RZjj1sLOHTs
- 그의 외할아버지가 유명 지구물리학자인 나이젤 앤스티이다. 가스와 석유탐사 기초분야와 지진 분야에서 권위있는 인물이다. 또한 손자와 함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에서 카메오이긴 하지만, 호그와트 교수로 출연하였다.[5] 톰 펠튼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출연하게 된 계기는 "마법사의 돌 ~ 비밀의 방 촬영 당시 가끔 할아버지가 나의 보호자로 같이 가 주셨다. 그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님이 할아버지의 멋진 수염(분장이 아니다.)을 보고 엑스트라를 권유하셨고, 할아버지께서 이를 수락하시면서 출연하시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 상기한 바와 같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극중 아버지 역으로 나온 제이슨 아이작스와 배우 본인의 30세 생일에 만나기도 했던 것에 더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는지 2021년에는 제이슨 아이작스의 생일에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이슨 아이작스에게 부자지간으로 나온 사실을 상기시키듯 'dad'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생일 축사를 보낸 바 있다.2021년 제이슨 아이작스와 톰 펠튼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이고, 제일 좋아하는 색은 핑크 (!!) 다.
- 현재 알려진 여자친구는 없으며, 인생에 유일한 여자는 Willow (윌로, 톰 펠튼의 반려견) 라고 팬의 질문에 답했다.
- 2022년 11월 28일 한국시간 저녁 10시 경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반려견인 Forest를 입양했다는 글을 올렸다.
- 호그와트 레거시가 출시되자, 바로 말포이처럼 캐릭터를 커스텀하여 플레이했다. 슬리데린 기숙사가 바로 배정되자, 뛸듯이 기뻐했고, 어둠의 마법을 탐구하는 세바스찬 샐로우의 퀘스트 라인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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