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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츠 선제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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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팔츠 선제후국(독일어: Kurfürstentum Pfalz 또는 Kurpfalz)은 오늘날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뒤셀도르프, 만하임을 중심으로 라인란트팔츠와 바덴뷔르템베르크, 헤센, 자를란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 걸쳐있던 신성 로마 제국의 선제후국이다.
2. 상세[편집]
비텔스바흐 가문이 통치했으며, 본래 여러 곳이 있었던 팔츠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라인강 유역의 팔츠를 관리하던 라인팔츠의 궁정백이었고, 시간이 지나 팔츠 선제후(Kurfürst von der Pfalz)로 고유명사화 되었다.
금인칙서를 지키지 않고 계속 분할상속하여 가계가 많았던 것이 비텔스바흐 가문의 특징[2] 이었는데 결국 팔츠-줄츠바흐의 카를 테오도어가 막시밀리안 3세 요제프를 끝으로 대가 끊긴 바이에른 비텔스바흐 가문의 바이에른 선제후국을 상속받아 루트비히 4세 이후 분할되었던 비텔스바흐 가문의 모든 영토를 통합했다. 그러나 1648년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에 따라 황제 선거에서 1표만 행사하는 것을 전제로 한 통합이었으며, 이후 1778년 카를 테오도어는 만하임에서 뮌헨으로 건너가면서 정치적인 중심지는 팔츠 선제후국의 영토가 아닌 바이에른으로 옮겨갔다.
3. 역대 선제후[편집]
- 루프레히트 1세
- 루프레히트 2세
- 루프레히트 3세
- 루트비히 3세
- 루트비히 4세
- 프리드리히 1세
- 필리프
- 루트비히 5세
- 프리드리히 2세
- 오토 하인리히
- 프리드리히 3세
- 루트비히 6세
- 프리드리히 4세
- 프리드리히 5세
- 카를 1세 루트비히
- 카를 2세
- 필리프 빌헬름
- 요한 빌헬름
- 카를 3세 필리프
- 카를 4세 테오도어
- 막시밀리안 요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