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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테이론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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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Volkswagen Tayron X
1. 개요[편집]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 전용으로 생산하고 있는 SUV로, 폭스바겐 테이론의 쿠페형 SUV 사양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0~현재)[편집]
차량의 후면부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중국 디이자동차(FAW)와 합자 형태로 세워진 FAW-폭스바겐에서 생산된다. 폭스바겐 테이론을 기반으로 하며, 2020년 7월에 출시되었다. 2018년 3월 폭스바겐 투아렉과 함께 폭스바겐의 진보된 중형 쿠페형 SUV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폭스바겐 테라몬트 X 이후 나오는 쿠페형 SUV 차량으로, 이외에도 폭스바겐 니부스 및 폭스바겐 티구안 X까지 확장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으로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380 TSI 사양이 동시에 판매되며, 330 TSI 사양은 폭스바겐 테이론에도 적용되며, 각각 186PS, 32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나, 380 TSI 사양은 220PS, 3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4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변속기는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며, 최고 속도는 200km/h, 제로백은 330 TSI 사양이 8.7초, 380 TSI 사양이 7.6초가 걸렸다. 330 TSI 차량은 1,675kg의 무게가 나가며, 380 TSI 사양은 1,755kg의 무게가 나간다. 연비는 각각 330 사양이 약 14.7km/L, 380 사양이 약 13.3km/L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