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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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농구의 플레이오프. 2000년 겨울 시즌부터 시작했다.

2012-13 시즌은 4위와 3위 간의 준플레이오프를, 준플레이오프 우승자와 2위 사이에 플레이오프를 시행했다.

2013-14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는 3위와 2위 간에 플레이오프를 개최했다.

2019-20 시즌 이후 남자 농구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1위 대 4위, 2위 대 3위 구도로 시행한다. 그래서 2012-13~2018-19 시즌을 제외하면 1위가 챔피언 결정전에 못 나가는 일이 벌어진다. 최근 사례는 2020-21 시즌의 우리은행이다.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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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까지 수시로 바뀌다가 13-14 시즌부터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를 한 후 정규리그 1위와 PO 승리 구단이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를 한다.

덕분에 PO의 박진감이 상승한 결과를 낳았고, 이는 상대적으로 정규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이득으로 다가왔다.

그러다가 2020-21 시즌부터 다시 00 여름~07 겨울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치르게 되었고 이 제도 변경으로 인해 정규 시즌 4위였던 삼성생명이 정규 시즌 1위 우리은행을 패승승으로 잡아내더니 2위 KB를 승승패패승으로 잡아내며 15년 만의 우승을 기록, 큰 수혜자가 되었다.

3.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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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 숫자는 정규리그 순위다. 업셋한 경우는 굵은색으로 표기한다.
(단, 12-13 시즌은 준PO - PO 결과다.)

3.1. 플레이오프 맞대결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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