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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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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남자부
2.1. 역대 전적
2.2. 참가 횟수
2.3. 개별 경기 기록
3. 여자부
3.1. 역대 전적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V-리그의 준플레이오프에 대해 서술한 문서.

정규 시즌 3,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 한해[2] 3위의 홈구장에서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3위와 4위의 승점이 같을 경우 다승,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을 따져 최종 순위를 매긴다.

준플레이오프 패자는 시즌 최종 4위가 된다. 차기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뒤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구슬을 지급 받는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결과 세 번은 정규 시즌 3위가, 나머지 세 번은 정규 시즌 4위가 상위 스테이지인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그동안 7개 구단 체제로 운영했던 남자부에서만 실시했으나 여자부도 2021-22 시즌부터 7개 구단으로 늘어남에 따라 여자부 또한 준플레이오프 도입을 확정했다.

2013-14 시즌부터는 3, 4위간 승점 차이가 얼마냐에 따라 개최가 유동적이며 3위의 홈에서의 단판 승부로 결정난다. 가장 최근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열렸던 경기는 2015-16 시즌 3위 삼성화재와 4위 대한항공 간의 경기였다. 당시 삼성화재가 승리하여 플레이오프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던 OK저축은행과 맞붙었다.

2010-11시즌, 2011-12 시즌에는 남자부에 한해서 4개 구단이 확정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는 챔피언결정전 7전 4선승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였다.

현재 준플레이오프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좀처럼 3위와 4위 간의 격차가 3점 이하로 거의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제한적 준플레이오프가 부활한 이후에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이 확실한 2강을 형성하던 시즌이 대부분이고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이 거의 하위권을 깔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승점 격차가 극심했다. 최근 우리카드가 신영철 감독의 부임 이후 점차 부상하고, 두 번의 우승을 경험한 OK저축은행이 주춤한 사이 삼성화재가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몰락하면서 승점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준플레이오프 실시는 요원한 상황.

그나마 20-21시즌에는 준플레이오프 개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대한항공, 우리카드가 치고 나가는 사이 KB손해보험, 한국전력, OK금융그룹 이 세 구단 간의 3, 4위 싸움이 시즌 내내 치열해졌고 3월 30일에 KB가 승점 58점으로 정규 시즌 경기를 모두 마친 사이, 1경기 남은 4위 OK금융, 5위 한국전력과 승점 3점 차가 되면서 5년 만에 준PO가 성사되었다.

3월 31일까지는 3위 KB손보(승점 58), 4위 OK금융(승점 55), 5위 한국전력(승점 55)이었고 다승에서 앞선 OK금융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4월 1일 OK금융이 대한항공에 1-3으로 완패하면서 승점 55점으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OK금융이 승점 획득이 무산되면서 KB손보가 먼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한국전력이 4월 2일 장충 원정에서 정규 리그 2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OK금융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후 4월 4일 펼쳐진 준플레이오프에서 OK금융이 3-1로 승리를 거두며 남자부 최초로 4위가 3위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0-21 시즌 남자부 최종전 상황에 따른 준PO 대진 경우의 수
상황준PO 진출 구단탈락 구단
3위4위5위
OK금융, 한국전력
동반 승점 3점 획득
OK금융한국전력KB손보[3]
OK금융, 한국전력 승점 2점 이하 획득
OK금융의 승점이 한국전력보다 많거나 같음
KB손보OK금융한국전력
OK금융, 한국전력 승점 2점 이하 획득
OK금융의 승점이 한국전력보다 적음
KB손보한국전력OK금융
한국전력 승점 3점 획득
OK금융 승점 2점 이하
한국전력KB손보OK금융
OK금융 승점 3점 획득
한국전력 승점 2점 이하
OK금융KB손보한국전력

2021-22 시즌에는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카드가 35경기, 한국전력이 34경기를 치렀고, 3위 우리카드, 4위 한국전력이 승점 3점 차이인 상황이다. 결국 한국전력이 3월 30일 의정부 KB손보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2-23 시즌에도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양 구단 모두 35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3위 우리카드, 4위 한국전력이 승점 2점 차이였다. 그리고 우리카드가 3월 16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2:3으로 패배하며 1년 전과 똑같은 준플레이오프 대진이 성사되었다.

한편 여자부의 경우 최초로 준PO 제도를 도입한 2021-22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고[4] 2022-23 시즌에는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준PO 개최 가능성이 있었으나 3위 한국도로공사가 4위 KGC인삼공사를 승점 4점 차로 앞서며 개최하지 않았다.


2. 남자부[편집]



2.1. 역대 전적[편집]


연도승리감독전적승패 현황패배감독
2010-11삼성화재(3)신치용2승 1패OXOLIG손해보험(4)김상우
2011-12현대캐피탈(3)하종화2승OOKEPCO(4)신춘삼
2012-13준PO 폐지
단판제로 변경
2013-14미개최
2014-15
2015-16삼성화재(3)임도헌3-1대한항공(4)장광균[R]
2016-17미개최
2017-18
2018-19
2019-20취소
2020-21OK금융그룹(4)석진욱3-1KB손해보험(3)이경수[R]
2021-22한국전력(4)장병철3-1우리카드(3)신영철
2022-23한국전력(4)권영민3-1우리카드(3)신영철


2.2. 참가 횟수[편집]


구단승리패배승리 연도패배 연도
한국전력212022, 20232012
삼성화재202011, 2016-
현대캐피탈102012-
OK금융그룹102021-
대한항공01-2016
KB손해보험02-2011, 2021
우리카드02-2022, 2023

  • 구단 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2회: 한국전력-우리카드(2:0)
    • 1회: 삼성화재-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한국전력, 삼성화재-대한항공, OK금융그룹-KB손해보험 (1:0)


2.3. 개별 경기 기록[편집]


  • 2023년까지의 기록
구단명전적승률
한국전력4전 2승 2패0.500
삼성화재4전 3승 1패0.750
현대캐피탈2전 2승1.000
OK금융그룹1전 1승1.000
KB손해보험4전 1승 3패0.250
대한항공1전 1패0.000
우리카드2전 2패0.000


3. 여자부[편집]



3.1. 역대 전적[편집]


연도승리감독전적승패 현황'''{{{#FFFFFF
패배}}}'''
감독
2021-22취소[5]
2022-23미개최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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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명 8강전[2] 과거에 KBO 준플레이오프도 이와 비슷한 규정이 있었다. 3위와 4위 간의 승차가 3경기 이하로 났을 때만 준플레이오프[1]가 성사됐다. 그래서 1995년 해태 타이거즈가 정규 리그 4위에 오르고도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고 3위 롯데 자이언츠와 2위 LG 트윈스가 7전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렀다.[3] 이 경우 세 구단이 나란히 승점 58점이 되지만 다승에서 앞선 OK금융이 3위가 되고 세트득실률에서 앞선 한국전력이 4위가 된다. 만약 이렇게 되면 KB손보는 최종전 대역전패가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 수 있다.[4] 다만 시즌이 끝나기 직전 진행된 마지막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승리를 거둬 준PO 개최 가능성은 없긴 했다.[R] A B 감독대행[5]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 다만 21-22시즌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3위와 4위의 승점차가 커서 준플레이오프 미개최가 유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