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1일, 양향자 의원이 총선을 약 10개월 앞둔 시점에서 신당 창당을 준비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다고 밝히면서 6월 26일에 창당 발대식을 열고서 그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
6월 26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창당발기인으로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역 의원 중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사람은 시대전환조정훈 의원뿐이었다고 한다.
8월 28일, 창당대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창당되었다.
12월 23일, 정확하게 언제 바뀌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여성과 이민자에 대한 할당제와 관련된 쟁점 실행목표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서 차후 개혁신당과 통합 내지는 정책연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