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석(유희왕)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짐 크로커다일 쿡이 사용한 유희왕의 카드군. 모든 몬스터가 땅 속성 / 암석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석"이라는 이름답게 자신 묘지의 몬스터와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여 그 소재 몬스터에 부합하는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카드군이다.[1] 융합 몬스터 카드의 경우 신생대->중생대->고생대 순으로 과거로 갈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인 짐 크로커다일 쿡은 이를 '역진화'라고 표현했다.[2]
GX 방영 당시를 기준으로 꽤 개성적인 컨셉을 가진 덱이었으며 사용자인 짐도 인상 깊은 듀얼을 여러 번 한 레귤러 캐릭터임에도 어째서인지 GX 당시에는 화석융합-파슬 퓨전 관련 카드는 단 1장도 OCG화되지 못했다. GX가 대부분의 레귤러 캐릭터의 카드를 OCG화해준 편임에도 OCG화된 짐의 카드는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나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정도의 극소수라서 화석의 부재가 더욱 도드라졌다. 이런 취급에도 불구하고 GX 및 짐 크로커다일의 인기가 대단해 OCG화 요구가 많았으며, 컬렉션 팩 2020 애니메이션 카드 OCG화 투표에서 1위로 등극하여 드디어 OCG화되었다. 이후 프리미엄 팩 2021에서 미처 OCG화 되지 못했던 화석 머신들까지 OCG화되며, 짐이 사용한 오리지널 화석 융합 몬스터는 전부 OCG화 되는 데 성공했다.[4]
2. 설명[편집]
2.1. 운용[편집]
기적의 천공, 어리석은 매장, 숲과 자각의 봄화정 등으로 융합 소재가 될 암석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으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이용해서 융합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의 소환 자체가 상대 묘지를 견제하게 된다. 카드를 묘지로 많이 보내는 라이트로드나 묘지를 활용하는 덱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으나, 선공을 받는 등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거나, 묘지를 견제 당하거나 제외가 막히는 상황에서는 소환 가능한 폭이 제한된다.[5] 융합 몬스터의 종류는 많지만 상당수의 몬스터가 전투 일변도의 효과만을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비트 다운 몬스터들이라 상대 턴의 견제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보통은 타임 스트림으로 신생대에서 중생대, 중생대에서 고생대로 정직하게 역진화하기보단 어떻게든 묘지에 7 이상의 몬스터를 보내고 그것을 소재로 바로 강력한 고생대 화석 융합 몬스터를 꺼내는 편법이 더 선호되는 편이다. 이 경우 말림패가 될 확률이 높은 모든 화석 카드를 다 투입하기보단 효율성이 좋은 웨더링솔저와 기적의 천공, 화석융합-파슬 퓨전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테마군 내의 몬스터로 국한되지 않아 묘지에 화석 메인 덱 몬스터를 덤핑하지 못하여도, 심지어 화석 메인 카드들을 단 한 장도 채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암석족 몬스터가 묘지에 존재한다면 파슬 퓨전으로 융합 몬스터의 소환이 가능하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특징이다.
비트 다운 테마의 한계도 있고 에이스 카드인 스컬킹의 타점이 유희왕 에이스 카드들의 타점 보더라인인 3000에 미치지 못하는 2800인 등 그 비트 성능조차 대단하지 않아 용병으로서의 입지도 영 좋지 않다. 화석 단일 덱 자체도 적고 실속없는 카드풀과 팔자소관인 패말림,[6] 화석 융합의 특성상 취할 수 있는 움직임이 천편일률해 견제를 당하기 쉬운 점 등으로 선호되지 않아 화석덱 자체가 보기 드문 편이다.
상기된 문제들로 인해 화석덱 자체는 거의 볼 수 없지만 의외로 이 덱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낯이 익은 카드들이 많다. 묘지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드래그마나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를 이용하는 함떡 덱이 중생대 융합 몬스터를 탄환으로 이용하기도 하고,[7] 봄화정 아다마시아에서 화석 파츠를 사용한다.[8] 머슴노릇도 대감집에서라서 입상덱 등에서 화석 카드가 보인다면 99% 이 사용처이다.
2.2. 성능[편집]
2.2.1. 장점[편집]
- 강력한 비트 능력
2800의 데미지로 더블 어택+수비 관통 능력을 가진 스컬킹과 트리플 어택+전투 파괴 시 1000의 번 데미지를 주는 스컬콘보이, 평균 에이스들의 타점 3000을 뛰어넘는 3500의 높은 공격력과 전투 시 공격력, 수비력을 뒤바꿀 수 있고,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를 배로 하는 스컬기오스 등. 한 번이라도 전투를 허용할 시 막대한 량의 라이프 손실을 줄 수 있다.
- 상대 묘지의 핵심 카드 견제가 용이함
자신 / 상대 묘지의 소재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융합 소환하는 기믹의 특성상 이들의 소환 자체가 상대 묘지를 견제하게 된다. 섬도희나 엘드리치 등 특정 몬스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거나 묘지에 핵심 몬스터를 두는 덱의 허를 찌를 수 있으며, 상대에게 페어리테일-백설 등의 사용을 강요할 수 있다. 스컬킹의 묘지 소생 효과로 상대 묘지의 핵심 카드를 퍼오는 등의 견제를 할 수도 있다.
- 융합 몬스터들의 유용한 묘지 효과
화석융합-파슬 퓨전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스컬가와 각각 상대 몬스터와 마법/함정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스컬나이트, 스컬왜건으로 스킬 드레인 등 대처하기 힘든 상대의 카드를 필드 밖에서 처리 가능하다. 특히 스컬나이트와 스컬왜건의 카드 파괴 효과는 성능이 대단해 아르테미트 슬레이를 사용하는 덱이나 드래그마 덱에 용병으로 자주 투입되는 카드들 중 하나이다.
2.2.2. 단점[편집]
- 비트 다운 테마의 한계
테마 내에 상대의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 퍼미션, 락, 프리 체인 제거 효과가 단 한 가지도 없으며, 상대 턴에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스컬킹의 묘지 몬스터를 건져오는 효과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스컬킹이 묘지 견제로서 역할을 수행할 순 있지만 필드에 직접적으로 압박을 주는 것이 아니고 이것 하나만 믿고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다.
- 상대 묘지에 의존하는 성능
상급 화석 융합 몬스터들은 레벨 5/6, 7 이상의 몬스터를 요구하는데 개중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로 소재가 한정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모든 덱이 고레벨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레벨이 없는 링크나 엑시즈 주축의 저레벨 덱을 대면한다면 상급 몬스터를 뽑기가 난감해진다.
- 부족한 엑스트라 덱 자리
같은 종류의 융합 몬스터가 신생대, 중생대, 고생대로 나눠져 있고 그 마저도 수행하는 역할이 모두 같아 안 그래도 부족한 엑스트라 덱의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상대가 어떤 레벨대의 카드를 사용하는지 알 도리가 없으니 사용하려면 모든 레벨대의 카드를 넣어야 하는데, 모든 화석 카드를 넣기에는 엑스트라 덱의 자리가 부족하고 사용도가 떨어지는 중생대나 유연성이 떨어지는 화석룡 등의 일부 카드를 빼면 전략의 폭이 감소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같은 단계에서 요한 안데르센이 더 중요도가 높았기에 우선순위도 낮았고, 화석 테마가 너무 늦게 OCG 카드화되었다는 점 + 본래의 일본 성우가 2012년 성우계에서 은퇴했다는 점 등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출시 가능성이 많이 낮았지만, 짐 크로커다일 쿡도 캐릭터 출시를 요구하는 유저들의 많은 목소리에 힘입어 2022년 중반기에 정식 출시되었다.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의 3D 소환씬도 조용한 사막에서의 발도 연출이 호평을 받고 있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태고로부터 되살아난 것'에서 버제스토마, 트라미드와 같이 나온다. 소환 연출이 존재하는 카드는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9]
기본적으로 아다마시아와 섞는 구축이 선호되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덱의 핵심 카드인 화석융합-파슬 퓨전과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이 모두 UR이라는 점, 거기에 더해 이웃집 잔디깎기와 매스매티션, 어리석은 매장까지 모두 UR이라는 때문에 재미로라도 찍어 먹어 보기에는 부담이 되는 편이다.
메가리스(유희왕)의 솔로모드에서 대전자의 덱으로 메가리스와 화석이 조합된 덱이 나온다. 플레이어에게 배당된 덱은 아다마시아와 섞은 덱.[10] 또한 sp덱 챌린지2 솔로 모드에서 패왕 주다이 vs 짐 크로커다일 쿡 + 오스틴 오브라이언 컨셉으로 화석 덱이 볼캐닉과 섞여 등장한다. 상대 덱은 이블 히어로 덱.
3. 융합 몬스터[편집]
원작에서는 소재로 삼은 상대 몬스터의 종족에 따라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류가 제한[12]되었는데, 게임판 화석 기사들과 스컬기오스에게 이 제약은 사라졌다. 이후 OCG화가 된 카드들에도 이 제약이 사라졌다.
"화석 기사" 카드들은 OCG화되면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화석 머신" 카드들은 화석 기사와 화석룡과는 달리 컬렉션 팩으로 나오지 못했다가 프리미엄 팩 2021에서 OCG화되었다. 화석 기사와 마찬가지로 소재 제약이 완화되어 자신 묘지의 몬스터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해졌지만, 반대로 상대 묘지에만 암석족이 있다면 소환할 수 없다.
"화석룡" 카드들은 OCG화되면서 종족 제약이 사라지고 높은 능력치도 그대로지만 융합 소환 시 반드시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1장은 소재로 해야 한다.
3.1. 레벨 4[편집]
3.1.1. 신생대 화석 기사 스컬폰[편집]
3.1.2. 신생대 화석 머신 스컬버기[편집]
3.1.3. 신생대 화석룡 스컬가[편집]
3.2. 레벨 6[편집]
3.2.1. 중생대 화석 기사 스컬나이트[편집]
3.2.2. 중생대 화석 머신 스컬왜건[편집]
3.3. 레벨 8[편집]
3.3.1.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편집]
3.3.2. 고생대 화석 머신 스컬콘보이[편집]
3.3.3. 고생대 화석룡 스컬기오스[편집]
4. 마법 카드[편집]
4.1. 화석융합-파슬 퓨전[편집]
4.2. 화석조사[편집]
5. 함정 카드[편집]
5.1. 화석발굴[편집]
5.2. 화석암의 해방[편집]
6. 서포트 효과 몬스터[편집]
6.1. 레벨 3[편집]
6.1.1. 플린트 크래거[편집]
6.2. 레벨 4[편집]
6.2.1. 웨더링솔저[편집]
6.2.2. 쉘 나이트[편집]
7.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7.1. 타임 스트림[편집]
7.2. 표본의 열람[편집]
7.3. 기적의 천공[편집]
8.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화석 카드들의 OCG화 경향을 보면 원작에서 아무런 관련 효과가 없던 카드들이 화석 서포트 효과를 달고 출시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하의 카드들은 언제든지 화석 서포트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는 카드들이라고 볼 수 있다.
8.1. 샘플 파슬[편집]
8.2. 울룰루의 수호자[편집]
8.3. 파슬 해머[편집]
8.4. 다우징 번[편집]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군[편집]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많이 사용해 고생대 몬스터를 소환하기 수월하며, 아다마시아 역시 채굴 중 실패해 전개가 막혔을 때 스컬가나 스컬버기를 소환해 어영지사나 라프타이트로 이을 수 있어 조합이 좋다.
화석 특유의 패말림 문제를 패 코스트로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고[13], 숲과 자각의 봄화정으로 웨더링솔저를 덤핑해 화석의 기믹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용병이 아닌 '화석덱'을 사용하고 싶디면 매력적인 엔진이 되어줄 것이다.
덱에서 카드를 무지막지하게 갈아버리는 특성상, 화석 기믹에 보다 수월하게 연결되도록 도와주며, 덱을 갈다가 갈려버린리거나 회수에 실패한 파슬 퓨전을 덱으로 되돌려 재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위의 봄화정 파츠와 함께 채용되며[14], 고첨병 켈벡의 경우 패트랩의 역할도 겸해 후공덱인 본덱을 더욱 강하게 해줄 수 있다. 다만, 2023년 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고첨병 켈벡과 고위병 아기도가 금지를 가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역시나 덱을 무지막지하게 갈아버리는 특성상, 화석 기믹에 닿기 쉽고, 고레벨 몬스터를 많이 채용하는 본 덱은 화석의 좋은 용병이 되어줄 수 있다. 티아라멘츠는 보통 위의 이시즈 파츠를 같이 채용함으로 자칫 말림패가 될 수 있는 파슬 퓨전을 단 1장만 채용해도 괜찮고, 일세괴의 타점 증가 효과는 피니셔로는 미묘한 고생대 몬스터들의 타점을 괴물로 만들어주며, 패에 잡혀 곤란한 웨더링솔저를 셰이렌으로 덤핑하는 등 의외로 조합 자체는 괜찮게 되는 편이다.[15]
덱에서 소재를 바로 묘지로 보내는 섀도르 퓨전 덕에 웨더링솔저를 바로 묘지로 보낼 수 있고 매스매티션, 이웃집 잔디깎기 등 서로 사용하는 카드풀도 비슷해서 궁합이 괜찮다. 마침 섀도르도 킬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메워줄 수 있다.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덱 위에서 대량의 카드를 덤핑하는 카드로 융합 소재와 웨더링솔저를 묻어 바로 화석 융합 몬스터로 이을 수 있다.
덱에서 웨더링솔저를 바로 덤핑해 파슬 퓨전을 가져올 수 있다.
스컬폰이나 스컬가를 바로 묘지로 보내서 파실 퓨전과 타임 스트림을 가져올 수 있고, 스컬 나이트나 스컬 왜건을 묻어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다.
고레벨 / 암석족에 패트랩 효과를 가진 몬스터. 후공덱인 본 덱의 특성상 메인 덱에 채용도 부담스럽지 않다.
- 숲과 자각의 봄화정
- 티아라멘츠 셰이렌
패를 확정적으로 덤핑해 패에 잡혀 곤란한 웨더링솔저를 파슬 퓨전으로 바꿔주며, 덱 위에서 카드를 3장이나 덤핑해준다. 필드에 남은 셰이렌은 어영지사나 링크 소재로 바꿔먹으면 된다. [16]
상대의 성가신 몬스터를 손쉽게 치워주며, 레벨이 7 이상이기 때문에 고생대의 소재로도 쓸 수 있다. 도고란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파괴수들은 수비력도 상당해 스컨컨보이로 거의 직접 공격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후공 덱인 본 덱의 특성상 아래의 방파잠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상대가 전개해놓은 필드를 치우고, 그 몬스터를 소재로써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에 잡혀 곤란한 웨더링솔저를 일반 소환한 후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또는 블랙홀 등을 발동하면 파괴된 웨더링솔저로 파슬 퓨전을 가져올 수 있다.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의 경우 소환 후 묘지로 간 파괴수 몬스터는 고생대 화석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되어준다.
몬스터까지 찍을 수 있는 싸이크론으로 2600의 타점으로 그대로 비트해도 든든하고 효과로 묘지로 가면 소중한 고생대 몬스터의 소재가 되어준다.
화석에게 부족한 견제 능력을 메르카바로 메울 수 있고, 점입가경으로 묘지로 간 메르카바나 아우고에이데스는 화석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알레이스터의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올리는 효과도 발군이라. 스컬킹에게 사용 시 3800으로 더블 어택+수비 관통, 스컬콘보이에 사용 시 3100으로 트리플 어택이라는 괴물이 탄생한다.[17]
엑시즈 소재를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제거하는 몬스터로, 소재로 사용한 웨더링솔저를 효과로 묘지로 보내어 파슬 퓨전을 가져올 수 있다.
암석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 융합 소재 확보가 가능하며, 소환된 융합 몬스터 역시 고레벨이라 묘지로 보내면 고레벨 화석 몬스터의 소재가 된다.
원작 유희왕 GX에서는 짐 크로커다일 쿡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한 카드로, 덱의 로망을 위해서라면 필요한 카드이며 원작 애니메이션처럼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기에도 좋은 카드로 쓰인다.
고레벨 / 암석족 / 쉬운 특소 / 높은 타점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화석 단일덱에서는 묘지에 암석족을 3장이나 소모해 선호되지 않지만, 아다마시아 등과 섞은 구축이라면 매력적인 어드밴티지 벌이 카드가 되어준다. 수틀리면 레벨 8의 몬스터니 고생대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 쓰면 그만이다.[18]
이 카드로 암석족의 영원한 친구 블록드래곤을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 마침 4레벨의 스컬가로 소환이 가능하며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면 파슬 퓨전의 회수 효과가 발동하지 않지만 스컬가의 효과로 덱에서 두 번째 파슬 퓨전을 가져올 수 있으니 괜찮다.
-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
패에 잡혀 곤란한 웨더링솔저를 버려 파슬 퓨전을 취할 수 있다. 아예 버제스토마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구축이라면 천옥의 왕 역시 쓰기 좋고, 레안코일리아로 제외되어 있는 신생대나 중생대 화석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려 효과를 한 번 더 써먹을 수도 있다. 이 효과가 은근히 쓸만한 게,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로 미리 뒷면 제외해둔 화석 융합 몬스터들도 버젓이 묘지로 되돌릴 수 있다.
- 네메시스 키스톤
제외를 반드시 해야 하는 본 덱 특성상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쉬우며, 키스톤의 경우 파슬 퓨전의 소재로 쓸 수 있으며 제외된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와 어드밴티지 소모를 줄여준다.
각각 필드 마법과 함정 카드로 덱에 있는 암석족 카드 1장을 묘지로 덤필 할 수 있다.
[1] 애니메이션에선 묘지를 지층에 빗대어 몬스터를 발굴해 융합시킨다고 설명했다.[2] 시대를 역행하는 퇴화로 보이지만, 진화의 본래 의미를 생각하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3] 단순히 화석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중생대 화석 융합 몬스터 특유의 범용성 있는 묘지 효과 때문에 엑스트라 덱 덤핑 카드로써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4] 다만 중생대 화석룡 융합 몬스터는 원작에도 등장하지 않아 추후에 추가 지원으로 나올지, 영원히 맥거핀으로 남을지 귀추를 궁금해하는 팬이 많다.[3][5] 화석 융합 몬스터들이 "화석융합-파슬 퓨전"에 의한 소환을 요구하기 때문에 모름지기 융합 소환을 하는 덱이라면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융합 보조 카드들을 사용할 수 없다.[6] 적은 카드풀로 인해 용병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패에 잡힌 웨더링솔저, 파슬퓨전 등이 제 기능을 못할 때가 자주 있어, 오히려 화석 카드들이 본말전도로 불순물로 느껴지기도 한다.[7] 듀얼 환경이 가속화됨에 팔자 좋게 덤핑해놓고 나중에 써야지라는 상황이 줄어들어 속공성이 떨어지는 화석 덤핑 파츠들은 복수매의 누토스에 밀려 2부 리그로 빠지게 됐다.[8] 다만 고생대 화석 융합 몬스터를 채용하는 화석의 아키타입류의 덱은 아니고, 아전인수로 전개 보조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일부 메인덱 카드와 신생대 화석 몬스터만을 끌어다 채용하는 식이다.[9] 본래 Live 2D가 존재하지 않는 팩이었으나, 2022년 5월 6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10]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의식 몬스터의 특성상 아다마시아의 전개력을 십분 활용하기 힘든 데다 정작 튜너는 리서처만 들어가 있는데 반해 상대는 암석족 미러전에 설상가상으로 고레벨 몬스터를 왕창 사용하는 덱이라 내 묘지의 몬스터를 소재로 화석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불합리한 모습을 보면 독장수셈이나 하던 화석덱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압박이 제법 매섭다.[11]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화석룡은 중생대 버전이 아예 소환된 적이 없어 맥거핀. 향후 OCG 오리지널로 나올 듯하다.[12] 화석룡들은 공룡족, 화석 기사들은 전사족, 화석 머신은 기계족[13] 특히나 패에 잡혀 곤란한 프린트 크래거를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 및 특수 소환할 몇 안되는 용병이기도 하다.[14] 모든 이시즈 파츠가 모종과 안개의 봄화정의 효과 범위 내이기도하다.[15]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화석을 쓰기 위해 티아라에 불순물을 넣는 경우로 현실적으로 봤을 때 화석이 티아라멘츠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스컬킹의 패 덤핑 효과로 티아라멘츠의 융합 트리거 격발하기 정도밖에 없어 티아라멘츠 입장에서 화석은 고려 대상은 커녕 용병 후보에도 못 끼게 된다.[16] 단, 티아라멘츠의 묘지 융합 효과로는, 화석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한다.[17] 알레이스터의 타점 증가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고 파슬 퓨전의 대상 내성 효과는 피아를 식별하지 않으니, 이 콤보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소환 시에 유의해야 된다.[18] 블록드래곤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면 암석족 몬스터는 효과로 파괴되지 않아 사실상 화석융합-파슬 퓨전의 회수는 포기해야 한다.